교과 6과에서 11과 까지는 치료봉사 143페이지를 근거로 제목이 정해졌습니다.

'제6과 예수님은 그들과 섞이셨다 (누구와 섞이셨는가)' 를 보충하여 꾸며주는 말이 제7과 (어떻게 어떤 목적을 위해 섞이셨는가)입니다. 

섞이셨는데 그들(사람들)의 유익을 소원하시는 분으로서 섞이셨다.   제6과와 제7과는 한 묶음입니다. 한글로는 순서가 바뀐 것 같지만, 영문으로 보면 사람들과 섞이시는 구주께서 그들의 유익(행복, 구원, 사랑)을 바라셨다라는 순서가 영어식 순서입니다.  

*표가 있는 한글과 영문 내용을 비교해 보세요

오직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만 사람들을 접촉할 때 참 성공을 거둘 것이다. * 구주께서는 (7과) 사람들의 유익을 소원하는 분으로서 (6과)그들과 섞이셨다. (8과)그분께서는 그들에 대한 당신의 동정심을 보여 주시고, (9과)그들의 필요를 따라 봉사하시고, (10과) 그들의 신임을 얻으셨다. 그후에 (11과) 그분께서는 “나를 따라오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다.​   치료봉사 143페이지 

Christ's method alone will give true success in reaching the people. *   The Saviour mingled with men 제 6과. 예수님은 사람들과 섞이셨다 as one who desired their good 제 7과. 예수님은 그들의 행복을 바라셨다. He showed His sympathy for them 제 8과. 예수님은 동정을 보이셨다, ministered to their needs 제 9과. 예수님은 그들의 필요에 맞게 봉사하셨다, and won their confidence 제 10과. 예수님은 그들의 신뢰를 얻으셨다. Then He bade them, "Follow Me." 제 11과.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호소하셨다 

제6과 Jesus Mingled With People 

제7과 Jesus Desired Their Good 

제8과 Jesus Showed Sympathy 

제9과 Jesus Ministered to Their Needs 

제10과 Jesus Won Their Confidence 

제11과 Jesus Bade Them, “Follow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