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7과 예수님은 그들의 행복을 바라셨다

1. 기억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내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는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마태복음 23:37).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먹은 가장 시원한 음식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다음주 토요일 저녁에 가벼운 친교 모임을 계획합니다.

3. 서론: 사람들은 사적인 교제, 상품 홍보 및 판매, 활용 가치가 있는 인간관계 형성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을 사귄다. 그리스도인들이 지역 주민들과 섞여 사귈 때 어떤 동기와 목적을 나타내야 할까? 이번 주에는 사람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정신과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교회의 모습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사람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정신은 무엇인가?

(1) 니느웨로 간 요나(일) 욘 3:4~4:6, 눅 19:38~42

(2) ‘어쨌든’ 원칙(월) 마 5:43~47

2)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1) 사랑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화) 요일 4:16

(2) 두 번째 접촉(수) 막 8:22~25

(3) 타인 중심의 교회(목) 빌 2:3~5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사람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정신은 무엇인가?

(1) 도입질문: 다른 사람들과 섞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다른 사람들과 섞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사람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정신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사람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정신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정신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① 요나와 예수님(욘 3:4~4:6, 눅 19:38~42):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마지못해 순종했지만 예수님은 백성들의 유익을 바라는 태도와 이타심 보여줌.

[그리스도의 사신이 됨 - “우리를 보내시는 것은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에게만 국한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간구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았다(고후 5:20 참조). 온 우주 안에서 이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다”(기쁜 소식, ‘그리 스도를 대신하여’에서).]

② ‘어쨌든’ 원칙(마 5:43~47):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은 사람들의 유익을 바라는 분의 성품을 나타내며 우리가 섬기는 자들의 유익을 바라는 사고방식.

[그리스도인 생애의 법칙 - “무지와 죄악의 사슬에 매여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천천만만의 영혼들은 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듣지도 못하고 있다. 만일 우리의 입장이 그들의 입장과 뒤바뀐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해 달라고 요청할 것인가? 우리의 힘이 미치는 한 그들을 위해서 해야 할 가장 엄숙한 의무가 우리 에게 지워져 있다. 심판의 때에 우리들을 서게 하든지 혹은 넘어지게 할 그리스도의 생애의 법칙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이다”(시대의 소망, 640).]

(3) 적용질문: 당신이 ‘어쨌든’ 돕고 섬겨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어쨌든’ 돕고 섬겨야 하는 사람은 누구운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1) 도입질문: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교회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교회의 모습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교회의 모습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① 사랑의 실천(요일 4:16):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선교 방법임.

[거대한 형제로 생각함 -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을 넘어 서서 하나의 거대한 형제이다. 우리 구주께서는 일관된 거룩한 삶을 통해서 세상으로부터 자기를 구별시키는 이들의 행동을 주관해야 할 정신과 원칙에 대해 상세하게 정의하셨다. 상호간의 사랑과 하늘 아버지께 대한 절대적인 사랑이 그들의 말과 일에서 예증되어야 한다”(교회증언 3 권, 52).]

② 영적 시각장애(막 8:22~25):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진정한 치유가 필요함.

[우리를 보는 주님의 눈 -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타락한 상태를 아셨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은혜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아셨으며 우리 영혼들을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셨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와 버림받은 자에게 베푸는 진정한 호의(好意)를 뜻한다. 우리들이 죄인이어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버리는 대신에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행사하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구원을 받음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347).]

③ 우선순위(빌 2:3~5): 예수님의 우선순위는 타인의 유익을 바라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교회사역의 핵심동기.

[축복의 통로 -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중에 스스로가 자라난다. 그들은 가장 위대한 계획, 가장 감동적인 사업과 친숙해져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빛과 축복의 거룩한 통로에 자기 자신을 놓을 때 어떻게 자라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 사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