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통치권의 회복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삼위 즉 세분이 일체를 이루시며 존재하시는데

어떻게 각각의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일체를 이루시는가?

이 비밀을 풀지 못하면 하나님을 오해 할 수 있고

하나님 마음을 알지 못하기에 바른 신앙을 할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보다 그림이 필요한데

여기에 그림을 올릴 수 없으니

확실히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전화 주시면 강의하겠음

일) 통치를 위해 창조됨

사랑은 하나님의 사상이다

하나님은 그 사랑으로 존재 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시므로 하늘의 모든 존재들은

사랑으로 관계하고 사랑으로 연합하고

사랑으로 하나를 이룬 곳이 천국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 하시고

그 사랑으로 아담을 창조하셔서

하나님의 형상 즉 하늘사상인 사랑으로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아담에게 권리를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천국이 하나된 것처럼

이 세상도 사랑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고

사람과 사람도 사랑으로 하나 되고

사람과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 되고

천연계와 천연계끼리도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사랑으로 하나 되고

사랑으로 운영되고 사랑으로 통치되는 세상이였다

그러나 아담이 사단의 꼬임에 넘어감으로

하나님사상에서 사단의 사상으로 변질이 되자

하나님과 연결된 사상 즉 사랑의 관계가 끈어지고

사람과 사람끼리의 사랑의 관계가 끈어지고

사람과 천연계의 사랑의 관계가 끈어지고

천연계와 천연계끼리의 사랑의 관계가 끈어지고

깨어지고 분리되어 서로 대적하는 원수가 되었다

월) 통치의 특권

통치란 다스리는 것이고

다스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하늘을 통치하시는데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하시고 통치하신다

그 하나님은 아담과 사랑으로 관계하시며

아담에게도 그 사랑으로 통치하게 하시므로

하늘이 사랑으로 하나된 것 같이

이 세상도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셔서

아담이 범죄 하기 전까지는 하늘과 이세상이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었었다

우리는 지금 사단의 통치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통치와 다스림이 있던

아담이 범죄 하기 전 에덴을 상상해보라

가진 것이 없었지만 사랑으로 충만하고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했고 사자와 호랑이가

함께 뒹굴어도 해가 없는 완전한 곳이 였다

그렇게 사랑으로 완전하던 곳이

사단의 교만사상으로 다스림을 받게 되자

모든 것이 다 교만하여 가져도 만족이 없고

불행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아프고 짐승들까지도

서로 물고 뜯기는 처참한 곳이 되고 말았다

화) 경계선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지정하신 것은

그 나무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나무로

아담은 그 나무를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2가지 질문 즉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입니다

2.어떻게 살아야 하냐? 사랑으로 관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만 기억하여 살면 되는 것이 였다

하나님께서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신 것은

그 과일을 먹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선악과에 담긴 이 2가지 질문대로

살지 못하면 목적에서 빗나간 것이 된다

아담이나 아담의 유전자를 가진 우리나

사람에게만 주셨던 선악과의 질문에

답을 하며 살아야 한다

성경은 계속 그 답을 알리고 있고

수많은 선지자들이 그 답을 말했으며

예수님은 직접 오셔서 그 답을 알리셨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는 그 누구도

선악과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예수를 믿어야 하고

예수님을 통해 그 답을 알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그 답을 알고 사는 자들을 부르러 올 것이고

그런 자들이 천년 통치권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수) 지구를 돌봄

하나님은 인간을 선악과의 질문에

답을 하며 살아야 할 존재로 창조 하셨다

그래야 사랑으로 존재 하시며

사랑으로 관계하시는 하나님을

사상적으로 배우고 알게 되기 때문에

에덴에 학교를 창설하시고 아담을 교육 하셨다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사상을 가진 아담도

사랑으로 존재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다른 피조물들을

그렇게 사랑으로 돌보고 다스릴 때는

에덴에 있던 모든 피조물들이 서로 사랑으로

관계하고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었던 것이다

그런데 아담이 선악과를 범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질문에 답을 거절한 것으로

아담은 하나님 것이 아니고

하나님처럼 사랑하며 살지 않겠다는 것이였다

그렇게 아담이 사랑으로 하나 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끝내 버리자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었던 모든 관계가 깨어지고

다른 모든 피조물들과의 관계도 끝내져서

통제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예수님은 아담이 끝내 버린 그 자리에

십자가를 세우심으로 확실하게 이어 놓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 이어진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밖에 없고

천연계가 겪는 아픔을 통감하며 회복을 기다린다

목) 통치권을 회복함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로 인간을 교육 하신다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아니 끝 날까지

인간에게 주문(원) 하시는 것은

선악과의 2가지 질문에 답하라는 것이다

십계명이 우리에게 주문하는 것도

결국 선악과 질문의 답과 동일한 것이고

성소가 알리는 것도 그 답이고

산상수훈이 추구하는 것도 그 답이고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도 그 답이다

왜?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고

인간은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창조의 목적대로 사는 것이고

선악과의 물음에 답하며 사는 것이다

아담이 에덴에서 그렇게 살 때

가장 만족했으며 가장 행복했으며

가장 즐거웠으며 부러울 것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선악과 명령의 답을 우리가 알고

그 답대로 사는 것이고 그것이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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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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