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2과 예수님의 마지막 나날

1. 기억절: “오늘 밤에 너희다 다 나를 버리리라”(마태복음 26:31)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가장 잘한 선택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소그룹과 안식일 오후활동을 어떻게 연결시킬지 토의합니다.

3. 서론: 이번 과에서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 직전의 시점으로 진입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지막 나날들과 관련하여 하나의 주제 즉, 자유의지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하며 일어난 일 그리고 유다와 베드로의 실패의 이유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하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1) 아름다운 일(일) 마 26:1~16

(2) 새 언약(월) 마 26:26~29

(3) 겟세마네(화) 마 26:36~46

2) 유다와 베드로의 실패의 이유는 무엇일까?

(1) 유다가 자신의 영혼을 팔다(수) 마 26:47~50

(2) 베드로의 부인(목) 마 26:51~75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하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1) 도입질문: 당신이 무엇이든지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무엇이든지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하며 일어난 일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하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자유의지와 선택의 관점에서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부터 화요일 교과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하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마리아와 예수님의 선택을 자유의지 관점에서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향유를 부은 마리아(마 26:1~16): 표면적으로 지나친 낭비처럼 보이는 행동을 통하여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반응함.

[사랑의 낭비 - “그것은 주는 자의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외적인 표현이었다. 제자들이 ‘낭비’라고 말한 마리아의 향유는 타인에게 민감한 심령들 속에서 천 번도 더 되풀이 되고 있다”(화잇주석, 마 26:6~13).]

② 성만찬(마 26:26~29): 예수님은 유월절의 진정한 의미인 십자가 죽음을 가르치심. 성만찬은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고 동참하며 재림을 바라봄.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키는 성만찬 - “성만찬 예식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킨다. 이것은 제자들의 마음 가운데 이 소망을 생생하게 간직하도록 하기 위하여 계획된 것이 다.… 환난 가운데서도 그들은 주께서 다시 오시리라는 희망으로 위안을 받았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6)는 생각은 그들에게 말할 수 없이 귀중하였다”(시대의 소망, 659).]

③ 겟세마네(마 26:36~46):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의 고뇌는 육체적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분리. 예수님은 우리가 당할 형벌을 대신하여 죽으심.

[겟세마네의 고뇌- “당신 앞에 놓인 투쟁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가득 찼다. 사탄은 그리스도에게 만일 그가 죄악이 가득 찬이 세상을 위하여 보증인이 된다면 하나님과는 영원히 끊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분은 사탄의 왕국에 동화될 것이며 다시는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두려운 순간, 세계의 운명이 결정되려고 하는 순간이 이르렀다. 온 인류의 운명이 저울 위에서 떨고 있었다”(시대의 소망, 687, 690).]

(3) 적용질문: 당신이 현재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택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현재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택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유다와 베드로의 실패의 이유는 무엇일까?

(1) 도입질문: 최근에 당신 자신에게 매우 실망했던 때가 언제였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최근에 당신 자신에게 매우 실망했던 때가 언제였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유다와 베드로의 실패의 이유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유다의 배신과 베드로의 부인의 이유를 자유의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유다의 배신과 베드로의 부인의 이유를 자유의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유다의 배신(마 26:47~50): 유다는 영생에 근접했지만,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바치기를 거절함으로 몇가지 죄와 품성적 결함을 통해 사탄에게 굴복함.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지 않는 자들의 위험 - “사람이 일단 자기 자신을 큰 기만자의 세력에 굴복시킬 때 그가 죄 가운데 얼마나 깊이 빠질 수 있을 것인지 아무도 말할 수 없다. 사탄은 가룟 유다에게로 들어가서 그의 주님을 팔도록 유혹했다. 사탄은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성령을 속이게 했다.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지 않은 자들은 비록 그들이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노라고 스스로 자부할지라도 사탄의 사업을 하도록 인도될 수가 있는 것이다”(교회증언 5권, 103).]

② 베드로의 부인(마 26:51~75): 베드로는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 많이 신뢰함으로 예수님을 부인함. 온전히 마음을 드리지 못하면 기적과 징조가 있을지라도 믿음이 유지되지 못함.

[가련한 제자를 바라보시는 부드러운 얼굴 - “비열한 저주의 말이 베드로의 입술에서 발해지며 드높은 닭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그의 귀에 울리고 있을 그때에 구주께서는 얼굴을 찌푸린 재판장들로부터 얼굴을 돌려 그분의 가련한 제자를 유심히 바라보셨다. 그와 동시에 베드로의 시선도 주님께 이끌렸다. 그 부드러운 얼굴에서 그는 깊은 동정과 슬픔을 볼 수 있었을 뿐 분노의 그림자는 추호도 볼 수 없었다”(시대의 소망, 713).]

(3) 적용질문: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바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바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