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2기 11과 마지막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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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6-07 13:58 조회4,30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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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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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늘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
*핵심어 : 깨어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일이 세계의 종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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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예루살렘의 종말과 그리스도인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비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1.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2.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온 사건은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었는가?
2-1. 복음사업을 신속하게 마치기 위한 나의 새로운 각오는?
3. 예루살렘이 로마에게 멸망될 때에도 살 길이 있었다. 그것은 무엇인가?
3-1. 앞으로 닥쳐올 일요일휴업령, 대환란의 위기 앞에서 어떻게 준비하겠는가?
수~목. 세상의 종말과 그리스도인
4. ‘재림’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4-1. 거짓 그리스도에게 속지 않으려면?
5. 깨어있으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결혼관계만큼이나 친밀하였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 중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섬기기로 맹세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불순종하고 죄악으로만 치달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양 형식과 외식만 화려했다.
예수님은 깨어진 관계의 회복을 위해 그들의 외식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마지막으로 간절하게 호소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그 호소마저도 거절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버림을 당하고 말았다.
2.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멸망을 선언하신 후에 그들이 찾아옴으로 주님께 큰 기쁨이 되었다. 이스라엘은 버림받으나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이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었다. 「진실로 옛것이 새것으로 대체될 것이었다.」 주님은 그들을 통해서 구속사의 일대 전환, 즉 복음의 세계화 시대가 열리는 것을 보신 것이다.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그 일은 진행 중에 있다.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는 백성이다. 재림의 가장 중요한 징조는 무엇인가? 그것은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하게 증거되는 것이다. 이 일이 놀랍게 성취되고 있다. 선교가 가장 어려웠던 공산주의 세계가 무너져 복음전파가 쉬워졌고, 무서운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세계, 힌두교 지역에도 복음은 점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재림이 심히 가깝다는 징조다.
그러나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복음이 저절로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재림을 기다린다면 복음전파를 위해 더욱 헌신해야 할 것이다.
*시대의 소망 633 우리는 하나님의 오시는 날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그날을 재촉해야 한다.
*재림의 날을 앞당기는 것은 재림성도의 특권이기도 하다.
3. 교과 참조
4.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성도들을 미혹할 것이다.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계13:13)는 것과 같은 강력한 속임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매우 존경받고 인기있는 지도자들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생각보다 쉽게 미혹을 당해 믿음에서 떠날 수 있다. 지금도 그런 일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특징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교과 참조). 이 조건에 맞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할지라도 거짓 그리스도이다.
4-1. 기도와 말씀으로 굳게 무장해야 하며, 무엇보다 작은 믿음이라도 실천하고 순종하는 삶이 거짓에 흔들리지 않고 반석 위에 굳게 설수 있는 비결이다(마 7:24).
*각시대의 대쟁투 625 오직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인 자들만이 온 세계를 사로잡는 그 강력한 미혹에서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성경의 증언에 의하여 그들은 그 기만자의 변장을 알아내게 될 것이다. 그 시련의 때는 모든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시험의 체질로 말미암아 참 그리스도인이 나타날 것이다.
5. 깨어있으라는 것은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는 것이다. 항상 믿음을 지키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왜 깨어있어야 하는가? 그것은 어느 날에 주님이 오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을 맞이할 사람들은 점도 없고 흠도 없이(벧후 3:14) 성화된 상태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성화는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매일 주님과 동행함으로 되는 것이고, 그것이 재림의 때에 실제적인 만남으로 이어져 하늘에서까지 영원히 동행하는 삶으로 옮겨가게 되는 것이다.
성화는 깊은 산속에서 살거나 음식물 개혁을 철저하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 자신도 모르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구원에만 집착하는 자에게 성화는 무의미한 것이다. 품성변화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헌신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값진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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