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기 5과 하늘성소에 계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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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4-30 17:25 조회5,26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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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예수님은 자신의 피와 항상 살아계심으로 지상의 제사장보다 더 좋은 봉사를 함으로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핵심어 : 더 좋은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기억에 남는 봉사가 있다면?
⇒이번 주 교과는 십자가 이후에도 계속되는 주님의 봉사에 대해 알아본다.
1. 구원을 위한 희생
일.1.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2. 왜 하나님이 그토록 큰 희생을 하셔야만 했는가?
월.1. 침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소개했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
2. 십자가 이후에 예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2. 끝나지 않은 봉사
화.1. 하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이 땅의 대제사장들보다 어떻게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을 수 있으신가?
수.1. 하늘 대제사장이 하늘 성소에서 하나님 앞에 계신 것은 무엇을 위함인가?
2. 예수님의 하늘성소 봉사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목.1. 주님이 하늘성소에서 하고 계시는 마지막 봉사는 무엇인가?
2. 주님이 마지막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최고의 희생
육신이란 인간의 몸을 말한다. 하나님은 영이므로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나 인간의 육신을 입으심으로 연약하고 존재가 되셨다. 또한 아담이 타락한 후의 인성을 옷입음으로 아담보다 불리한 위치에서 모든 시험을 당하시고 희생제물로 돌아가셨다. 이는 그에게 무한한 굴욕이요 고통이었다. 그는 인간으로서 자신의 필요를 위해 자신 속에 감추어진 신성을 사용하지 않아야 했기에 시험이 더욱 치열했다.
2. 죄인을 구원하는 다른 길이 없었기에
스스로 희생하는 길만이 인류의 죄값을 확실하게 갚을 수 있고 인류를 구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대속). 그는 영원전부터 스스로 이 길을 택하셔서 「그분의 생각 속에는 자신이 당할 모욕과 구타와 충격적인 십자가형이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분은 그 길을 결심한 순간부터 이미 십자가의 고통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어떤 피조물이라도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사랑이다.
월.1. 주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실 것을 말함
구약시대 성소에서는 매일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양이나 짐승들이 희생제물로 드려졌다. 그러나 수많은 짐승들의 피는 한사람의 죄도 실제로 없이해주지 못하고, 죄인들은 짐승들의 죽음이 장차 오실 메시야의 죽음을 가리킨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일 때에 죄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죄인들은 제사를 드리면서 참된 구원자이신 메시야를 기다려왔다. 그 메시야가 이제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사람들은 진정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 하늘성소에서 봉사하심
주님은 죄인을 위한 봉사를 십자가에서 마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으로서 계속 봉사하신다. 주님은 하늘성소에서 자신의 희생의 피를 가지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중보하고 계신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신다.
화.1. 성육신과 특별한 죽음을 통해
그분은 성육신하심으로 신성과 인성을 겸하셨기에 또한 모든 인류의 가치보다 크시고 무죄하신 분으로서 죄의 결과를 온전하게 맛보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진정한 중보자가 되실 수 있다.
수.1. 우리를 위하여
주님께서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기 피를 가지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변호하므로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분의 은혜와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우리는 자주 넘어지지만 언제든지 그분의 은혜를 힘입을 수 있고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 7:25).」
목.1. 성소정결사업
지상성소에서 대제사장은 1년에 한번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1년동안 희생제물의 피로 더럽혀진 지성소와 백성들의 죄를 정결케 했다. 그것은 년중 마지막 은혜의 기간으로서 대제사장이 그날의 봉사를 마치고 지성소에서 나오기까지 죄를 회개치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끊어짐을 당했다.
주님은 이제 하늘 지성소에서 자기의 피를 가지고 그와 같은 일을 하고 계신다. 이것은 온우주를 불행에 빠뜨린 죄를 끝내는 사업으로 1844년에 시작되었다. 주님은 진즉 그 일을 끝내고 재림하실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직도 온전히 회개치 않고 준비되지 않았기에 주님은 눈물을 머금고 은혜의 기간을 연장하고 계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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