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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기 7과 마태복음 24~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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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5-15 11:50 조회4,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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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마지막 힘든 시기=위기가 가까이 이르렀다. 지금은 정신을 차리고 준비할 때이다.

 

*핵심어 : 힘든 시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믿음을 포기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할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목숨을 위협하고 신앙에 혼란을 일으킬 시험이 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곧 우리에게도 닥칠 것이다. 이러한 위기에 준비되어있는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 마지막 때에 관한 경고

 

.1. 마지막 때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2. 또 어떤 일들이 있을 것인가?

 

.1. 마지막 때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될 것이라는 말씀은 무엇을 말함인가?

2. 하나님 대신에 모시고 있는 마음 속의 멸망의 가증한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2. 준비

 

.1. 마지막 때의 온갖 유혹과 핍박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 구원받을 사람은?

2. 내가 당장 실천해야 할 말씀은 무엇인가?

 

.1. 열처녀의 비유에서 신랑(예수님)을 맞은 처녀들과 그렇지 못한 처녀들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2. 재림이 임박한 이 때 등잔에 기름을 준비하는 것은 나에게 무엇인가?

 

.1.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겼던 주인이 돌아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난 사람은 무슨 잘못을 했는가?

2.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기 위해 내가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큰 표적과 기사를 보임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나타나거나 사람을 죽였다가 살리는 등 과학이나 의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들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나타날 것이다. 이는 사람들을 참믿음에서 떠나 거짓을 믿어 멸망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많은 재림교인들도 넘어갈 것이다. 지금이 그때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이다.

 

2. 큰 환난과 핍박

 

이 역시 그리스도인들을 믿음에서 떠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1. 종교적인 타락

 

1차적으로는 작은뿔, 곧 로마교황권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의 중보사역을 대신하여 고해성사 및 사죄하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2차적으로는, 로마교회의 정신이 침투하여 목사들이 하나님처럼 추앙받고 인간의 사상을 가르치며 거짓 안식일을 성수하는 등 기독교의 타락한 현상을 말한다.

 

.1. 말씀의 반석 위에 신앙을 세운 사람

 

성경의 진리로 마음을 견고히 방어한 자들 외에는 아무도 최후의 대쟁투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593)

 

성경의 진리로 견고하게 된 신앙=말씀에 기초한 신앙이란 단지 지적으로 성경을 많이 알고 이해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것은 깨달은 말씀을 실천하고 순종하는 삶이다. 실천되지 않은 지식은 죽은 지식이요 참된 의미를 알 수 가 없고, 체험되지 않은 지식은 그 사람의 믿음을 유지시켜 줄 수가 없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다. 체험해보면 말씀의 능력을 알기에 시험에 넘어지지 않는다.

말씀을 순종한다는 것은 외형적인 준수(단지 안식일을 시간적으로 지키는 것처럼) 뿐 아니라 그 정신을 준수하는 것을 말한다.

 

.1. 여분의 기름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 여분의 기름이 있다는 것은 늘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을, 여분의 기름이 없다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났으나 계속적으로 그 안에 머물지 않고 육적인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말씀의 정신을 실천하며 말씀이 내면화되어 품성이 변화된다. 이러한 경험이 없이는 결코 주님을 뵐 수가 없다.

 

성령이 사람의 마음속에 역사하게 되고 이 역사를 당사자가 갈망하고 동의하게 될 때 그의 안에는 새로운 품성이 심기게 된다. 그러나 미련한 처녀로 대표된 계급은 단지 피상적이고 표면적인 행위만으로 만족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연구하지도 않고 하나님과 교제하지도 아니한다...”(실물교훈, 411).

 

.1. 달란트를 땅에 묻어둠

 

달란트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재능이나 재물 등 모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고 복음을 전하고 빛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을 묻어두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만 하고 나누어주기를 싫어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할 수 없다. 그들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선고를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36 하나님의 사업에 있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 빚을 무엇으로 갚겠는가? 이러한 자들이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선언을 받을 것이다.HS, 290.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12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달란트를 보자기에 싸서 땅속에 묻어 두고는 자신은 칭찬 받을 만한 겸손을 가졌노라고 우쭐하고 있다. 그러나 하늘의 책들은 이 게으른 자들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등한히함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크게 범죄하고 있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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