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기 5과 바울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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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7-31 14:32 조회5,57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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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회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하나님을 믿은 후 나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
1. 회심하기까지
일.1. 회심하기 전 바울(옛이름 : 사울)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2. 사울이 박해에 그토록 열심이었던 이유는?
월.1. 그리스도인들을 박멸하려고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사울은 어떤 놀라운 경험을 하는가?
2. 주님은 사울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였는가?
3. 예수를 만난 경험, 양심의 갈등을 잘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2. 아나니아의 방문
화.1.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이후 하나님이 아나니아를 그에게 보낸 이유는?
2. 나에게 교회는 무엇인가?
3. 이전과 반대의 삶
수.1.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된후 다메섹에서 복음을 전한 결과는 어떠했는가?
2. 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당한다면?
목.1. 회심 후 3년 만에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갔을 때 반응은 어떠했는가?
2. 교회마저 나를 배척한다면?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그리스도인의 박해자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피도 눈물도 없는 최고의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런 그가 복음의 최고 선봉장이 되었다. 바울의 회심은 아무리 강퍅하고 악한 사람에게도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 지나친 확신
엄격한 정통주의 바리새파에 속하여 자기가 알고 있는 것과 어긋나는 것은 조금이라도 용납하지 못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요 그의 의로움이라고 생각했다.
확신은 좋은 것이지만, 확신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그것이 올바른 확신일지라도 독선일 뿐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나와 다른 사상에 대한 확신도 존중해야 한다.
월.1. 예수를 만남
밝은 빛 속에서 십자가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예수의 음성을 들었다. 그것은 그에게 큰 충격이었다. 못박혀 죽은 가짜 메시야라고 굳게 믿었던 예수가 살아계셔서 그분의 이름을 그토록 증오하는 자신에게 친히 나타나신 일은 그의 신념을 뿌리채 흔들어놓았다. 그는 영광의 빛에 눈이 멀어 3일동안을 보지 못했고, 그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했다.
예수를 만난 이후 사울은 그의 이름을 바울이라고 고쳤다. 사울은 ‘하나님께 구하다’라는 뜻이고, 바울은 ‘작은 자’라는 뜻으로, 그가 아주 겸손하게 변화되었음을 말한다. 야곱도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겸손한 자가 되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의 특징은 겸손해진다는 것이다.
2. 그의 양심의 갈등을 보여주셨다.
스데반의 죽음 이후 사울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일에 더욱 분기한 것은 그의 양심에 반하는 일이었다. 사울은 죽음 앞에서도 의연한 스데반의 아름다운 품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나, 그로 인해서 정통주의 신앙이 흔들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서 그 감동을 무시하고 더욱 열렬하게 박해를 위해 길을 나섰다. 그러나 그의 마음의 깊은 곳에서 갈등은 계속되었다. 주님께서는 그러한 약점을 파고들어 가시채를 뒷발질하는 것이 오히려 고통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셨다.
화.1. 바울의 사명을 확증하기 위해
하나님은 바울을 이방인 선교를 위한 그릇이요 사도로 택하시고 그를 이방인에게로 보내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과 1:1로만 일하지 않으시고 당시 존경받는 교회 지도자인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의 사도직과 사명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줌으로써 교회의 권위를 인정해주셨다.
이는 아무리 뛰어난 일꾼이라도 교회와 협력해서 조화롭게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나니아의 안수로 바울의 눈이 뜨였고 침례를 받고 건강이 회복됨으로 그는 곧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수.1. 박해에 직면함
행 9:22의 ‘굴복시키니라’의 원어상 의미는 ‘당혹케 하다, 혼란케 하다’이다. 물론 그가 전한 복음에 굴복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어떻게 바울이 그리스도교의 열렬한 전도자로 변했는지 의심하고 배척하며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의 사명에서 흔들리지 않았다.
목.1. 사도들도 믿지 않았다.
교회 밖에서의 저항과 핍박 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도 그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다. 바나바의 가교역할로 말미암아 공식적으로는 인정을 받았으나,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유대주의적 편견에 사로잡힌 교인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외부의 박해도 계속되었다.
그는 자랑스러운 산헤드린의 사도에서 멸시받는 그리스도의 사도로, 박해자에서 박해받는 자로 신분이 바뀌었으나 오히려 그러한 변화를 영광스럽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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