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재림이며, 그 소망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다.

*핵심어 : 끝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힘들거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를 일으켜 준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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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약에서의 재림 사상

일.1. 사 13:9에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인가?

2.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나는 두려워하는 무리 중에 있을까, 기뻐하는 무리 중에 있을까?

월.1. 단 2:45의 뜨인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교과 인용구는 34절에 해당함)

2. 새로운 세상에 합당한 새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 나에게 필요한 것은?

2. 신약에서의 재림의 소망

화.1. 바울이 사형을 앞에 두고도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2. 시련과 핍박 중에도 오히려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증거하려면?

수.1. 재림이 실제적인 사건이라는 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목.1. 재림의 때에 성도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

2. 부활하여 썩지 않을 새로운 몸으로 변화될 사람들은 먼저 무엇을 경험해야 하는가?(롬 6:5)

3. 그 영광스러운 소망을 생각할 때 어떤 믿음을 가져겠다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진노하여 죄인을 멸하시는 심판의 날=재림의 날

재림에 대한 암시는 구약에서도 반복되는 교훈으로 주로 ‘여호와의 날’로 표현되는데, 대개 심판과 관련되어 있다. 심판이 악인에게는 멸망이지만, 의인에게는 구원의 날이다.

*습 2: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월.1. 재림으로 인한 새로운 세상의 시작

사람이 손대지 않은 뜨인 돌은 그 기원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며, 재림으로 이루어질 새로운 세상을 의미한다. 그것이 신상을 완전히 쳐서 부서뜨려 흔적없이 사라지고, 뜨인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다는 것은, 재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존재해온 세상은 끝나고 전혀 새로운 세상이 건설될 것임을 말한다. 그것은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며 이 세상의 모든 죄와 불행의 흔적이 없고 오직 평화와 기쁨만 충만할 것이다.

화.1. 의의 면류관을 바라봄

그는 그의 죽음과 세상의 종말 너머 재림의 영광과 그분이 주실 영광스러운 상급을 바라보며 기뻐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세상의 종말을 예견하고 있으나 거기엔 아무런 소망이 없다. 그래서 지하벙커를 구축하거나 다른 행성으로 피신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는 자는 긴 안목으로 그 끝 너머를 본다. 그러한 눈을 가진 자는 세상의 생사고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믿음을 지킨 결과 받을 상과 영광이 너무나 확실하고 크기 때문이다.

수.1. 성경의 여러 증언과 예수님의 확증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행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구름 타고 올라가신 그대로 구름타고 오실 것

*마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번개를 여러 사람이 함께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세상이 다 보게 될 것

목.1. 썩지 아니할 몸을 입음

죽었다가 부활한 자들이나 살아서 주님을 맞을 사람 모두가 순식간에 변화함을 입는다. 그것은 다시는 피곤하거나 병들어 아프지 않을 건강하고 영광스러운 몸이다. 그러나 품성이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품성은 이미 변화되어 있어야 한다.

2. 주님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경험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영원한 죽음을 당하셨듯이, 참 그리스도인은 그분의 십자가 아래서 자아가 온전히 죽는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