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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3기 7과 바울의 1차 선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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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8-12 17:47 조회5,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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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복음을 위해 자신을 비우고 헌신할 때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공할 수 있다.

 

*핵심어 : 헌신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복음을 전하거나 주의 일을 하면서 경험했던 은혜를 나눠보라.

 

.1. 바나바와 사울(바울)이 선교여행을 시작한 동기는 무엇인가?

2. 성령의 지시는 어떤 상황에서 있었는가?

3. 기도나 금식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일이 있다면? 우리(반 혹은 교회)가 성령의 인도를 구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4. 바보라는 섬에서 복음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났는가?

 

.1.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기 전에 바울 일행에게 어떤 어려움이 생겼는가?

2.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한 기별의 핵심은?

 

.1.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한 결과는 어떠했는가?

 

.1. 이고니온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어떤 큰 어려움을 당했는가?

2. 바울 일행은 그들을 돌로 치려는 자들에게 어떻게 했는가?

 

.1.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2. 그들은 선교 여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무슨 일을 했는가?

3. 믿음에 시험을 당하거나 힘들어하는 성도에게 어떻게 격려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성령의 지시

 

그들은 자기들의 생각이나 계획이 아닌 성령의 음성을 좇아 선교여행을 시작했다. 그들의 선교활동이 큰 능력으로 많은 열매를 거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들을 맡겼기 때문이다.

 

2. 안디옥 교회 지도자들이 금식기도할 때

 

금식기도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비우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 뜻에 따르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바울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이 있었을지라도 그는 자신의 열정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겸손히 무릎꿇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혜와 능력을 구했다. 그것이 바울의 성공의 비결이었다.

 

4. 마술사 엘루마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총독 서기오바울이 복음을 받아들임

 

엘루마가 총독으로 하여금 예수를 못믿게 하려고 방해하므로 바울이 그에게 소경이 될 것이라 하여 그대로 되니 총독이 예수를 믿었다.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에 방해세력을 뚫고 최고위층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

 

.1. 마가 요한의 이탈

 

열 두 제자 중의 하나였고 그들의 선교여행 동반자였던 마가 요한이 그들을 등지고 고향으로 떠나고 말았다. 마가는 선교여행 중에 겪은 곤경을 극복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은 일행의 용기를 꺾는 일이었으나 바울은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계속 전진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고난이 따르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러기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다.

 

2. 예수를 통한 죄사함

 

바울이 그토록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선교에 힘쓴 것은 그가 받은 놀라운 은혜 때문이었다. 그는 예수를 알기 전에 예수라는 이름만 들어도 증오할 정도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행한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생각했다. 그러한 자신을 예수님은 조건없이 용서해주시고 받아주시고 일꾼으로 삼아주셨으니 그는 그 은혜를 감당할 길이 없어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1. 큰 무리가 복음을 받아들임

 

온 성이 모여 복음을 받아들였고 그 지역에 두루 복음이 전해졌다. 그로 말미암아 정통파 유대인들의 시기를 받아 바울과 바나바는 거기에서 쫓겨났으나, 복음을 받아들은 이방인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다.

 

.1. 반대파들에게 죽임당할 뻔함

2. 그들로부터 도망

 

저희가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및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14:6~7)

바울은 최고의 싸움꾼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만나 이후에는 오직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 외에는 모든 것을 버렸다. 반대를 당하고 핍박을 당할 때도 그들을 대항하기 보다는 도망하여 다른 곳에서 복음을 계속 전했다. 그는 그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이기려고 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가 사람들을 이기도록 자리를 비켜드렸다.

 

.1. 주민들이 그들 앞에 제사드리려고 함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보고 그곳 주민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이라고 생각하여 그들에게 최고의 예를 갖추어 제사드리려고 했다. 바울 같이 명예욕이 강한 사람에게 이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남으로 겸손해질대로 겸손해진 그에게 그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께만 경배해야 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쳤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자신이 취하려고 한 적은 없는지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적당한 칭찬과 박수치는 것을 정죄할 필요는 없다.

 

2. 교회를 굳게 세움

 

그동안 복음을 전한 곳을 거쳐 되돌아가면서 그들의 믿음을 격려하고 장로들을 세워 교회를 굳게 세웠다.

이는, 영혼구원하는 일이 교회로 인도하여 침례받음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지속적인 돌봄과 격려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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