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바벨론과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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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6-16 07:47 조회7,518회 댓글0건본문
제12과 바벨론과 아마겟돈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 17:5)
시작하며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사상과
세력과 단체와 종교 등등 사단사상으로 하는
모든 것을 통 털어 일컫는 것으로
이 바벨론은 세상 즉 사단과 사단의 사상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사단의 세상에서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으로
사단 화 되어 사단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며
사단처럼 살다가 죽음으로 끝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천국과 구원을 알리셨다
그러자 사단은 예수님을 공격하고 숨기고
죽이기까지 하며 진리의 복음을 없애려 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사역에서 패하고 말았다
이후 사단은 예수 편에 선 사람들을 괴롭히는데
사단으로서는 당연한 것이고 예수를 선택한 우리도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더 좋은 것 더 좋은 곳을 선택했기에
사단의 땅에서는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이런 모든 것들을 통 털어 아마겟돈전쟁이라 한다
일) 진노의 포도주
사단은 하나님의 첫 창조물인 아담을 속인 이후
이 세상의 주권을 가로채 너무나 오랫동안
이 세상을 사단 마인드로 단단하게 건설했지만
둘째천사는 그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외친다
구약에서 바벨론은 신흥국가로 이스라엘을 망하게 했다
요한은 그런 어두운 역사로 눈을 돌리게 한 후
그 큰 성 바벨론 즉 세상의 멸망을 알린다
사람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면 무너질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예언은 그들이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이미 무너졌으며 이미 멸망했다고 한다
바벨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은
마지막 발악에 모든 힘을 사용하겠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 놓고 하는 싸움이다
그러나 방심하면 안된다
사단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탄압과 폭력과 핍박과 협박을 해왔고
거짓종교로 수많은 사람들을 속여 왔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고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정치를 사용하여
성도들의 목을 조를 것이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긴 싸움임을 알기에 두려울 것이 없다
사단의 실체는 이미 다 폭로 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전의를 상실하였으나
그날(v데이)까지 지리멸렬하게 버티는 것이다
알면서 속는 것은 바보짓이다
영적 눈을 밝혀 사단에게 속지 말라
월) 바벨론이 무너졌도다
이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없다
세상 역사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음에도
사단에게 속은 사람들은 이 땅이 영원할 것처럼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며 산다
그러나 이 땅의 마지막과 구원 받은 자들의
하늘나라의 삶을 계시로 본 요한은
사단이 건설한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기록했는데
무너졌다는 의미는 건물이 허물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사단이 죄로 더럽혀 놓은 이 땅의 모든 것 즉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사단과 함께 깨끗이 청소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청소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예수님의 편에 확실히 선 자 들은
다섯 처녀들처럼 예수님과 함께
혼인집에 들어가는 일이 있겠고
혼인집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과
이 땅은 깨끗이 청소 될 것인데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이시다
그러므로 심판은 지금 결정 된다
지금 확실히 예수님 편에 있어야 한다
화) 아마겟돈
아마겟돈은 지명으로 메기도언덕(므깃도)이다
므깃도 언덕은 그 당시의 전략 요충지로
당시에는 로마군대가 주둔하고 있었다
므깃도언덕은 구역시대부터 군사요충지로
크고 작은 격전이 여러 번 벌어졌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는 전쟁=므깃도는 같이 쓰였다
므깃도는 중근동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투트모세 3세가 앗시리아를 정복할 때 결전이 벌어진 곳
솔로몬 왕 때 기병대의 말을 관리하는 병거(전차)의 도시
남 유다의 요시야 왕이 신흥 바벨론을 도와
애굽와 전쟁하다 패사한 곳으로 악명이 높다
요한은 마지막 선악의 대 쟁투 즉
용, 짐승, 거짓 선지자로 표현된 악의 세력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게 될 것을 알리면서
당시 유대 사람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므깃도 아마겟돈에 비유하여 기록했다
그러나 아마겟돈 전쟁 즉 선과 악의 이 싸움은
작게는 성도들 개인들에게 날마다 일어나고 있다
날마다의 이 싸움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계시록을 공부하면서 감사하게 되는 것은
하늘 유리바닷가에서 찬양하는 나를 보게 된다
수) 아마겟돈과 갈멜산 1
고대시대의 전쟁은 양측이 벌판에서 싸움을 했는데
므깃도가 바로 유대인들에게는 전쟁을 떠올리게 했기에
요한은 마지막 영적전쟁의 이유와 목적을 알리려고
므깃도 즉 아마겟돈전쟁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 이 아마겟돈이라는 영적전쟁은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의 갈멜산 대결처럼
개구리같이 더러운 사단의 삼위일체인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들이
참 하나님께 드릴 경배를 가로체기위해
시시각각으로 벌이는 영적전쟁이다
이 전쟁은 마지막 날 있을 전쟁이기도 하지만
지금 매일의 삶에서 순간순간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아마겟돈 전쟁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마지막 큰 전쟁에서도 승리 할 수 있기에
요한은 힘주어 성도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 편에서
사단편인 850명 거짓 선지자들과 싸워 이겼다
그 싸움의 승리비결은 숫자의 싸움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것인가의 싸움이었듯이
아마겟돈전쟁의 이슈도 나의 주인이 누구냐이다
내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가?
내가 사단의 것으로 경쟁(시기)하며 사는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고
예수님의 피로 입혀 주신 의의 흰옷을
더럽히지 않는 승리의 비결이기에
하나님은 선악과 때부터 그것을 교육하시고 알리셨다
목) 아마겟돈과 갈멜산 2
성경은 하나님의 사역을 알리시려고
기록자들을 성령께서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책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예수)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알리시고
보여 주시고 만져서 알게 하심으로
세상과 인간의 근본과 타락과 구원을 알리셨다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 죄인이 되어 버린 인간을
삼위하나님의 은혜와 열심으로 선악과 안 먹은 상태
즉 죄인에서 의인으로 회복해 주시는데
이것이 갈멜산 승리보다 더 큰 기적이다
우리는 삼위하나님의 사역으로
날마다 이 기적을 누리고 있는 거룩한 자들이다
거룩이란? 이 땅에서 완전히 때내어 분리된 상태
즉 분리되었기에 이 땅의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
먹고 마시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삶이 달라야 한다
사단을 버리고 예수를 선택하여 구원받은 자들은
사단과 다르기 때문에 이 땅에서 핍박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 전쟁의 본질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싸움이다
그릇을 만든 자는 그릇을 깨뜨릴 권한이 있다
그러나 그릇은 만든 자를 어찌 할 수 없다
사단을 만든 신은 사단을 깨뜨릴 권한이 있다
그러나 사단은 창조주를 어찌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사단은 피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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