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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과 욥기에서 배워야 할 교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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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12-23 15:42 조회5,52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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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과 욥기에서 배워야 할 교훈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5:11)

 

시작하며

 

이 세상은 죄의 창조자 사단이

사단의 사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의 사상으로 양육되고

사단의 사상으로 교육받고

사단의 사상으로 운영되는 사회에 살다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죽는다

 

욥의 친구들이 이런 자들 이였다면

욥은 그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더 좋은 하늘사상으로 살려고

고민하고 노력한 사람 이였다

 

사단의 사상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좋아 보이지만

하늘사상으로 세상을 보면

머잖아 불에 태워질 쓰레기처럼 보인다

 

내가 하늘사상으로 변화되면

쓰레기 같은 세상이 불쌍히 여겨지게 되어

구원자 예수님을 알리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이런 믿음이 진짜 믿음으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세상을 이긴 믿음이고

이 땅에서 하늘을 사는 믿음이다

 

이런 믿음을 키워 주시려고

때때로 고통을 허락 하시는 것이다

 

) 눈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단은 보이는 것에 집중하게 하며

직접보고 도전하라 하며 눈에 보이는 결과를 준다

사람들은 사단의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사단의 이 방법이 마음에 들기에 도전을 감행 한다

 

그러나 결과가 꼭 좋은 것이 아닌 것을 볼 때

사단이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속임을 알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포착되는 분이 아니시며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기 때문에

보고 아는 것보다 더욱 깊이 알게 된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권면하기를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3:18~19)

 

보이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한계가 없는 영원이다

 

) 악한 존재

 

사단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로 운영되는

하늘정부에 태클을 걸고 반역함으로 죄를 창조해 냈다

 

사단이 죄를 만들어 내기 전에는

고통이라는 단어가 없었는데

고통은 죄와 더불어 생긴 죄의 현상이다

 

사단은 사랑으로 하나 된 하늘에서

차등과 서열을 두자고 건의 했는데

그것이 사단의 사상이 되었고

사단은 그 사상으로 역사를 이끌었다

 

세상에 왜 악이 충만하냐면

사상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차등과 서열이 존재하는 한 세상은

아귀다툼이고 레드오션이 될 수밖에 없다

 

사단은 죄를 창조한 자이기 때문에

죄의 현상을 가장 잘 사용할 줄 알고

욥에게도 죄의 현상중 하나인 고통을 주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통은

사단이 만들어낸 죄의 현상 때문에 당하는 것이다

죄의 현상들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은

죄가 없는 곳(예수)으로 가야 한다

 

죄가 있는 곳에서는 죄의 현상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고통은 사단이 주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사단을 원망하라

 

) 이런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천이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란?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란? 예수를 닮으려는 사람이고

예수를 닮으려는 사람은? 예수처럼 되려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사람이 되는 것이고

예수사람은 예수사상을 가진 자들이고

예수사상을 가진 자는 선악과의 2가지 질문 즉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으로 살고

2.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 사랑은 이웃에 대한 마인드가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병든 자 약한 자

간음한자 등등 그 누구를 보시든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의 마인드로

대하셨고 내가 받았으면 하는 대로 행하셨다

 

그런데 욥의 친구들은 아직 그런 사상에 이르지 못했고

구약의 모든 사람들이 그 사상에 이르지 못하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사상으로 천국을 알리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사단의 사상을 빨리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 가시덤불과 엉겅퀴보다 더 심한

 

최초의 인간인 아담은 하나님과 사랑으로 관계했다

아담이 하나님과 사랑으로 관계할 때는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사상이 변질되자

하나님사상이 없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끈어지고

사랑관계였던 하나님과 원수사이가 되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원수 사이가 되었고

사람과 천연계의 관계도 원수 사이가 되었다

 

그러자 천연계들이 사람을 공격하게 되었고

동물들과 식물들이 사나워지게 되었고

죄의 현상들이 사람들을 고통과 질병과 가난과

전쟁과 범죄와 불황과 오염과 불의와 죽음에 이르게 했다

 

왜 우리가 고통당하게 되는지는

성경말씀에 있고 예수를 만나야 알 수 있다

교회만 다녀서는 그 깊이를 다 알 수 없고

말씀공부를 깊이깊이 해야 깨달아 진다

 

이런 세상에 왜 계속 사람을 나게 하시는가?
그것은 이 땅에 태어나서 사는 동안 예수 믿고

하나님의 것이 되라는 것이다

 

까놓고 말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당하는

고통에는 별 관심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관심은 생명이다

우리가 고통이든 무엇을 통해서든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예수를 알고 하늘사상으로 변화되어

하늘생명을 가지 것에만 관심이 있으시다

 

) 예수님과 욥

 

욥은 고통이 계속 될 때 원망보다는

왜 이런 고통이 왔는지 답을 알기를 원했다

욥은 모르고 고통을 당한 것이고

예수님은 고통을 당하시려고 오셨다

 

그런데 고통은 모르고는 당하기 쉽지만

알고 당하는 것은 어마한 차이가 있다

 

나는 첫아이를 낳을 때는

고통의 강도를 몰랐기에 두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둘째 아이 때는 분만일이 가까워 오자

그 고통을 알기에 매일 두려워했던 기억이 있다

 

인간의 고통이 아무리 심하다 해도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지은 죄 값인 죽음을

대신 죽으시려 오셨고 그것을 다 감당하셨다

죽기를 각오한 자에게 죽음은 두렵지 않다

 

그런데 정작 죄를 지어서 죽어야 할 인간은

죽으려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살려고

태어나기 때문에 고통이 두려운 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인간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선물하신 구원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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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이춘선 집사님, 일년 동안 아름다운 봉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목사님^^
한해동안 관리하시느라 고생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공부를 나눌수 있도록 해 주셔서 즐겁게 했습니다
말씀이 살아 있는 방이 되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백파님의 댓글

장백파 작성일

초록지운 집사님!
일년동안 교과해설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주 감동과 은혜로 교과공부를 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해박한 성경지식으로 봉사를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로님^^
늘 격려해주시고 용기주시고
함께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즐겁게 했습니다
새해에도 말씀으로 충만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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