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1과 폭풍 속에서

1. 기억절: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욥 38:4).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어떻게 경험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새로운 소그룹과 안교반의 선교 및 활동 방향에 대하여 토론합니다.

3. 서론: 욥이 고난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토론의 초점은 하나님이었다. 그러나 첫 두 장을 제외하면 하나님은 무대 뒤에 가려져 있었다. 이제 상황이 바뀔 때가 되었다. 욥기에서 수많은 토론과 논쟁의 주제였던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차례가 되었다. 이번 주에는 욥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과 하나님에 대한 욥의 반응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어떻게 반응하셨는가?

     (1) 폭풍 속에서(일) 욥 38:1

     (2) 하나님의 질문(월) 욥 38:2

     (3) 창조주 하나님(화) 욥 38:4~41

  2) 욥은 하나님의 질문에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1) 지혜자들의 꾀(수) 고전 3:19

     (2)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함(목) 욥 42:5~6

5. 토의를 위한 질문

1)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어떻게 반응하셨는가?

(1) 도입질문: 어떤 분야든지 당신이 존경하는 전문가가 있다면 간단히 소개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어떤 분야든지 당신이 존경하는 전문가가 있다면 간단히 소개해 봅시다. 욥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은 욥에게 나타나서 어떻게 그의 질문에 반응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나타나서 어떻게 그의 질문에 반응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폭풍 속에서(욥 38:1): 하나님은 욥의 주의를 끌 수있는 강력한 방식으로 나타나심. 하나님은 우리와 밀접하게 상호작용하시는 분. 

[시련의 때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 “오래지 않아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주 혹독하게 시험받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빛 가운데서 행하며, 빛을 뿌리고 다닌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개입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절망적인 것처럼 보일 때, 주님께서는 그분의 능력을 그분의 신실한 자들에게 나타내실 것이다”(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206).]

② 하나님의 질문(욥 38:2): 하나님은 욥에게 질문으로 큰 가르침을 주심. 좋은 질문은 생각을 자극하고, 상황을 돌아보고, 객관적 시각으로 진리에 이르게 함. 

[엘리야에게 하신 질문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신임하는 종을 만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질문하셨다. 나는 너를 그릿 시내로 보냈고 그 후에는 사렙다 과부에게 보냈다. 나는 네가 이스라엘로 돌아가 갈멜산에서 우상 숭배자의 사제들 앞에 서도록 명하였다. 나는 너에게 능력을 주어 왕의 마차를 이스라엘 성문으로 인도하게 하였다. 그러나 누가 너를 이처럼 급히 광야로 도망하게 하였느냐? 너는 무슨 사명을 띠고 여기에 와 있느냐?”(선지자와 왕, 168).]

③ 창조주 하나님(욥 38:4~4):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적인 능력과 욥의 유한함과 무지를 대비시키는 웅변적인 질문의 소나기를 하심.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깨달음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밝은 개념을 가질 때에 인간은 전적으로 겸손하게 된다. 거룩한 말씀을 바르게 연구하는 자는 인간의 지능이 전능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 외에 아무도 줄 수 없는 도움을 의뢰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힘과 지혜는 허약과 무지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53).]

(3) 적용질문: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문제나 상황에 대하여 어떤 질문을 하고 계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문제나 상황에 대하여 어떤 질문을 하고 계신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욥은 하나님의 질문에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1) 도입질문: 최근에 당신의 생각을 돌아보게 했던 의미있는 질문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최근에 당신의 생각을 돌아보게 했던 의미있는 질문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하나님의 질문에 대한 욥의 반응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의 질문에 대한 욥의 반응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하나님의 질문에 대하 욥의 반응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욥의 한계(고전 3:19): 창조세계의 신비와 기원에 관하여 이전 세대보다 많이 밝혀졌지만,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음. 인간 지식의 한계

[창조의 신비-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신 29:29)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사업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결코 사람들에게 나타내지 않으셨다. 인간의 과학으로는 지존자의 오묘를 찾아낼 수 없다. 그분의 창조력은 그분의 존재와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없다”(부조와 선지자, 113).]

② 욥의 회개(욥 42:5~6): 욥은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 대하여 분명한 관점을 가지게 되고, 자신을 부인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함.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요소 - “이전에는 하늘에 불평과 불만의 정신이 존재했던 적이 결코 없었다. 그것은 이상 하고 신비스럽고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요소였다. 루스벨 자신도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의 진정한 본질을 알지 못하 였다. 한동안 그는 자기의 마음의 움직임과 상상을 밝히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였다” (부조와 선지자, 39).]

(3) 적용질문: 오직 과학적인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과 하나님에 대해 소개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오직 과학적인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과 하나님에 대해 소개할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날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구주가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겸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