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하나님과 인간의 고통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 하니라”(마 6:34)

시작하며

하나님의 고통은

인간이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인간의 고통은

하나님을 바르게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통의 원인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교통의 원인을 확실히 알지 못하면

주적을 바꿔버리는 우를 범하게 된다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통의 원흉은 죄다

인간은 죄의 현상들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

모든 질병과 모든 아픔과 모든 슬픔과

모든 이별과 모든 죽음이 다 죄의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죄 세상에서는 죄의 현상에서

자유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죄의 현상들이 우리를 괴롭힐 때

사랑한다고 속삭이시는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일) 천연계 속의 하나님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즉

하나님의 사상과 같은 사상으로 만들어졌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창2:23 이다

아직 사상교육을 받지 않은 아담이

하와를 보고 “이는 네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쉬운 말로 표현하면

너는 나고 나는 너구나 즉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라는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계획을 아담이 사람의 말로 발표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 즉

나는 너고 너는 나처럼 관계하며 살아야 하고

천국은 그런 사랑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사람이 얼마나 타락 했느냐면

사단만큼 타락했다 아니 사단이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아먹을 수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부정하고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깨달은 바울과 욥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창조가 너무나 분명 하기에

결코 핑계하지 못할 것이라고 증언 했다

욥은 친구들에게 말하기를 짐승들도

아는 하나님을 너희는 왜 모르냐고 항변했다

창조물중 가장 타락한 것이 인간임을

욥기에서도 적나라하게 판명이 났다

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성경이 증언하고 있는 창조의 사실들

계 4:11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골 1:16~17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요 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등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즉

먼지하나 모래 한 알도 하나님의 창조로

존재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상상이 안 되지만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 즉

내가 볼 수 있는 눈도 하나님이 창조 하셨고

그 눈에 비치는 모든 것들과 혹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다

하나님 없이 된 것이나

존재하게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창조물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다

근본이 없이 존재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화) 가장 오래된 책들

인간들에게 일어나는 고통의 답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배워

그것이 사상으로 자리를 잡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지금의 세상이 아니였다

죄가 세상을 이렇게 까지 타락으로 망쳐 버렸으며

죄의 현상으로 고통이 이르러 온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죄가 처리 되어야 하고 죄가 처리되면

죄의 현상들로 나타나는 고통도 없어질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죄 해결자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로 죄를 끝내시고 다 해결하시고 회복해 놓으셨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을 전적으로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기에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한 고통은 계속 된다

세상의 모든 문제의 시작은 사단이 준 욕심에서 온다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면

하늘의 평안이 함께 하기에 이길 수 있다

수) 딜레마 : 진퇴양난

시험으로 고통당하는 욥의 고민은

하나님의 존재 여부가 아니다

욥은 자기에게 임한 시험이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알았는데

왜? 시험을 주셨는지가 의문 이였다

욥은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친다고 했다

자기에게 연속적으로 주어진 재앙이

하나님께로 온 것은 분명한데

혹 자신이 그 고통으로 죽게 될 경우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될까봐 두려웠다

욥은 재산이나 자녀를 잃는 것보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자신이

하나님을 떠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투철한 신앙관을 보여 준다

우리는 작은 시험에도 하나님을 원망하는데

무서운 시험이 하나님께로 온 것을 알면서도

욥은 그 하나님을 떠나게 될까봐 걱정을 했다

하늘사상으로 충만한 욥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무조건 순종하고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묻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

목) 신정론(神正論)

신정론이란? 신은 악이나 화까지도

좋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쓰고 있으므로

신은 바르고 의롭다 라는 이론인데

하나님은 이 이론보다 한말 더 나가

사랑이시고 의이시고 선이시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고

하나님이 하시면 다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하나님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표현하는데 죄 성을 가진 사람의 표현일 뿐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만 하신다

하나님은 욥을 사랑 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신다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 하신다

하나님은 누구도 사랑 하신다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우주와

지구와 모든 것이 보전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만 하셔야 하고

그 사랑이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하나님이 여기저기서 힘을 쓰시면

우주와 이 지구는 큰일이 난다

욥이 인식한 하나님도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10월 21일 밤예배와 22일 모든예배와

오후까지 동 합회 구리교회에서 강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