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과 뒤에서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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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1-09 12:03 조회3,33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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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2 과 뒤에서 일하시는 성령
기억절 :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요 16:14)
첫째 날(일) 성령의 미묘함
*도입질문: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행5: 3-4)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하심으로 성령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민6:24-26. 24절- 아버지 하나님, 25절- 예수님(고후13:13), 26절- 성령님)
예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 성령께서도 함께 하셨습니다.(창1:2) 성령님은 삼위일체로서 우리와는 존재 자체가 다르므로 우리들이 성령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부분만큼만 알 뿐입니다.(신29:29)
이것은 마치 바람이 임의로 불되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하는 것과 동일합니다.(요3:8)
둘째 날(월) 창조 기간의 성령
*도입질문: 창조와 관련되어 성령께서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창조를 주도하신 분은 말씀이신 하나님입니다.(요1:1-3) 이 말씀이 후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요1:14)
성령께서는 말씀이신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에 조력하셨습니다. 전면에 들어나서 행하지 않으셨지만 능동적으로 조력하셨습니다.(시104:30)
셋째 날(화) 성령과 성소
*도입질문: 성소를 짓는데 있어서 성령께서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이 거할 성소를 지으라고 하셨습니다.(출25:8) 성소는 예수님께서 행하실 구원을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보여주는 도구였습니다. 십자가가 세워지기 전에 이미 구약에서 십자가의 모형으로서, 예수님께서 구원을 위해 행하실 일들을 성소를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성소가 하나님께서 행하실 구원의 청사진이 담겨 있으므로 성소 자체의 규격과 색깔과 기구들이 모두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만드는 일도 매우 영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이일을 위해 성령께서는 브사렐과 오홀리압에게 역사하셔서 영적인 기구들이 제 기능과 제 의미를 잘 표현하도록 그들의 재능을 사용하여 성소와 기구들을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넷째 날(수)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는 성령
*도입질문: 성령께서 하시는 주요한 사역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16:13-14)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로 하여금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교리나 글자에 그것을 말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게 하셔서 생명이 되는 진리가 되게 하십니다.(요14:6)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의 것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에 사랑으로 조명하셔서 그 말씀에 담겨져 있는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영광이란 품성을 가리킵니다.(출33:18-19)
성경 말씀이 예수님을 증거합니다.(요5:39) 그러나 성령께서 조명해 주시지 않으면 성경의 글자에서 예수님의 품성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고전2:10) 예수님의 절대적 사랑의 품성을 발견하지 못하게 되면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이 없이 글자대로의 명령이나 조건적으로 이해함으로 예수님도 사랑하지 않게 되고,(요5:42) 오히려 예수님을 무서워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무서워하게 되면 예수님께로 오기를 선택하지 않음으로 결국은 생명과 연결되지 않습니다.(요5:40)
성령께서 오셔서 말씀에서 예수님의 품성을 느끼고 깨닫게 하실 때에 말씀이 진리가 되고 생명과 연결되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다섯째 날(목) 성령과 그리스도
*도입질문: 성령께서 그리스도에게 하셨던 일들과 우리들에게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부터 승천하실 때까지 늘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게 하신 것은 성령께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할 때 성령께서 침례때 임하셔서 공생애의 기간 내내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이적들은 성령께서 함께 하신 능력이었습니다.(행10:38)
성령은 우리들에게도 역사하셔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과 말씀하신 모든 말씀이 사건이나, 지식으로 그치지 않고 그것을 행하시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고 깨닫고 보게 하십니다.
성령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입니다. 성령께서 오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성령을 구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눅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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