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성령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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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12-30 16:29 조회5,954회 댓글0건본문
제1과 성령과 성경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시작하며
성령의 사역은 진리를 새롭게 계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된 진리를 생각나게 하고 깨닫게 하는 것이다
성령의 일차적인 사역은 예언이 아니라
이미 예언된 것들을 깨달아 알게 하신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소개하시는 말씀을
요한은 이렇게 기록 하였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14:26)
예수님께서도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성령이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다
그 성령은 성경의 저자들을 감동시켜
그들로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고
그렇게 기록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풀어 주신다
성령께서 우리를 시시때때로 간섭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시시때때로 넘어질 수밖에 없다
성령께서 우리를 악에서 건져내시고
말씀의 진리 안으로 인도 하신다
일) 성령과 계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존재 방식인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관계를 하셨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사단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통치를 거부하고 타락함으로
은혜로 공급되던 모든 것을 스스로 거절했다
인간은 그렇게 사단의 사상으로 변질되고 타락하여
하늘의 사상과 능력과 하나님까지 잃어버리게 됨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시면
인간은 그 어떤 노력으로도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을 알았다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타락하여 떠나버린 인간들을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끈임 없이 부르시며
자신을 열어 보여(계시) 주신다
문제는 그 계시를 받는 자 들의 영적 능력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으신 분으로
사랑의 하나님을 열어 보여주시는데
계시를 받은 사람의 영적능력에 따라
하나님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표현했던 것이다
지금도 여러 사람에게 똑 같은 것을
보여주고 표현해 보라고 하면
각 개인의 능력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 것 같이
성경의 저자들도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했지만
개인의 능력이나 환경에 따라 표현이 다를 뿐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문자로 계시한 유일한 책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령께서 깨달게 하셔야 한다
월) 성령과 영감
영감은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에 끼치는 영향으로
성령께서 영감을 주시면 하늘사상으로 변화되고
사단의 영감을 받으면 사단사상의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영감을 받아야 하는데
아무런 노력 없이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영감은 99%노력하는 자에게 임하는 1%의 은혜다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 영감이 임하지도 않지만
혹여 주어진다고 해도 헛일에 불과 하기에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으면 성령의 영감은 없다
영감을 주시는 이유는
사람에게 전할 하나님의 기별을
인간을 도구삼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할 사람을 하늘사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영감이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그 사람을 잠시 사용하시는 것이고
그렇게 사용을 당한다면 최고의 복을 받는 것이다
우리에게 영감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을 바로 알리는 복음의 증인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감을 받아야 할 자들로써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하늘사상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화) 성령과 성경의 진실성
위에서 공부해 본 것 같이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성령으로 오셔서 이 세상 사람을 택하여
하늘사상으로 감화 감동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과 계획을
사람의 글과 말로 기록하고 말하게 하셨고
그 기록과 말들이 모여 성경이 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성경은 태어날 수 없는 책이고 존재 할 수 없는 책이다
왜냐면 성경의 그 어떤 저자도
자신이 그것을 쓰고 싶어서 쓴 저자는 없다
성령께서 사용하실 때 사용을 당한결과일 뿐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람이 기록했지만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계획으로 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으로 엮인 책이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저자의 의도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는 것이다
수) 교사이신 성령
성경은 세상문자로 하나님을 표현해 놓은 책인데
하나님은 세상 문자로 표현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그럼에도 인간을 위해 하나님이 문자에 갇혀 계심을 알아야 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표현한 문자들을 사전적 의미로 풀면 않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전적 의미로 풀어서도 않되지만
풀어질 수도 없고 그렇게 풀면 다른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을 공부 할 때는 철저히 성령을 구해야 한다
성경을 성령께 묻지 않고
지식이나 사람의 생각으로 풀어버렸기에
교회가 말씀 앞에 서있지 못하고
사단의 사상을 버리지 못했고
성도들의 삶이 달라지지 않았고
말씀이 땅에 떨어진 상태가 되었다
우리는 성령께 물으며 말씀을 다시 읽어야 한다
말씀을 바로 깨달으면 변하지 말라고 해도 변한다
변화는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말씀이 들어오면 저절로 변하게 된다
그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스스로 성령께 물으며 말씀을 공부해야 하고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들이 역사를 바꾼다
목) 성령과 말씀
우리각자가 들려오는 말씀을 답습하지 않고
성령께 도움을 구하며 스스로 공부를한다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어도
말씀을 답습만 한다면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성경은 영생을 주는 책이 아니라
영생의 주체시며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예수님을 만나면 사랑의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게 되고
우리가 왜 사단의 것이 되었는지 알게 되고
그 사단을 버리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여
인생의 원래자리를 알게 하는 귀하고 귀한 책이다
우리 인생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빼앗긴 인생들을 다시 찾기 위해
문자에 갇혀서라도 자신을 보여 주시고
직접 육을 입고 땅으로 오셔서 보여주시고
성령으로 무지한 인생들이 깨달도록 하셔서
죽을 인생을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하셨다
성령께서 말씀을 깨달게 하셔야
진짜 참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가짜하나님 유사하나님이 판치는 세상이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참인지 성령께 배워야한다★
@교과공부 독자님들
새해에도 주님의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말씀의 복 많이 받으셔서
이땅에서 하늘의 삶을 누리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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