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을 만날지라도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는 자에게는 영광스러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핵심어 : 인내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이 자서전을 쓴다면 인생의 결말을 어떻게 기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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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

1. 일요일 소지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1-1. 이러한 믿음은 욥과 같은 시련을 당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할까?

2. 우리가 선하게 살고자 하나 죄를 짓게 되는 이유는?

2-1. 자신의 삶에서 사탄, 마귀의 존재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면?

2-2. 나보다 강하고 지혜로운 사탄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화. 옳은 것보다 중요한 것

3. 욥을 정죄한 친구들의 말이 전적으로 옳았을지라도 그들에겐 더 중요한 무엇이 부족했는가?

3-1. 책망이 필요할 때와 용서가 필요할 때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설명해 보라.

3-2. 동정과 용서를 통해서 크게 용기를 얻었던 경험이 있다면?

수~목. 시험 중의 능력

4. 하나님을 모르고 고통을 당할 때 자칫 어떤 문제에 빠질 수 있는가?

4-1. 허무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5. 욥은 어떤 면에서 예수님을 미리 보여주었는가?

5-1. 욥의 생애는 우리에게 얼마나 모본이 될 수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영적인 눈으로 바라본다. 그것은 영원한 것이다.

1-1.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지금 당하고 있는 시련은 언젠가 끝이 날 것이고, 그 후에는 영원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므로 그 영원한 세계를 바라봄으로 현재의 고난을 견뎌내고 믿음을 지킬 수 있다.

2. 인간이 본성적으로 악한 측면과 함께 보이지 않는 마귀의 유혹이 강력하기 때문

2-1.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2.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끊임없이 의지할 때 만이 가능하다.

3. 「설령 욥에게 그녀와 같은 죄가 있었다고 할지라도 욥에게 필요했던 것은 그녀에게 필요했던 것과 동일한 것 곧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은혜와 용서였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대할 때에 내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받고 싶은 것을 주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욥기를 통해 배우는 교훈이다. 물론 책망과 대립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태도를 취하기 전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도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진리에 대한 지식이 십자가의 예수를 알지 못한 사람에겐 사람을 죽이는 도구이나, 십자가의 예수를 만난 사람에겐 사람을 살리는 도구이다. 하나님을 알되 십자가에 나타난 그분의 긍휼을 먼저 배워야 한다.

3-1.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그 죄를 감추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을 죽이는 죄를 범하고도 뻔뻔한 태도를 보일 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 그를 통렬하게 책망했다. 그러나 그가 죄를 인정하고 참회할 때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시고 형벌을 감해주셨다.

4. 죄의 결과로 인생은 가시밭길로 덮였다. 그것은 누구도 원치 않는 길이다. 그런데 그 자체보다 위험한 일은 고난을 통해서 자칫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리게 되어(이것을 허무주의라 한다) 무위도식하거나 향락에만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가장 큰 불행이다.

*전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1.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는 허무함이다. 그러나 욥기는 그런 허무함 너머의 한 초월적인 존재를 가리킨다. 욥기는 우리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세상과 하나님을 가리킨다.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그냥 따로 일어난 것이 아니다. 세상에 하나님이 계신다. 그분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계시며, 언젠가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욥은 시련 중에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인내하여 마침내 아름다운 인생의 결말을 보았다.

5. 1) 마귀에게 시험을 직접적인 당함

2) 사람들에게 비난과 배신을 당함

3) 그럼에도 죄를 짓지 않음

5-1. 욥이 그같은 극심한 시련 중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것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요소이다. 그러나 그도 역시 불완전한 죄인일 뿐이었다.

우리 주변에도 욥과 같이 믿음이 훌륭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를 깊이 알게 되면 실망스런 점을 발견할 수도 있다.

우리를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으실 완전한 모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