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0과 엘리후의 분노

1. 기억절: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이사야 55:9).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새로운 소그룹과 안교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욥과 세 친구는 때로 아름답고 심오하며 진실한 언어로 공방을 벌였다. 욥과 세 친구들의 주장은 부분적으로 진리를 담고 있지만 온전하지는 않다. 이번 주에는 엘리후의 논증의 문제점과 하나님의 품성과 신앙적 문제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엘리후의 논증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1) 엘리후의 등장(월) 욥 32:1~5

(2) 엘리후가 하나님을 방어함(화) 욥 34:10~15

2) 하나님의 품성과 신앙적인 문제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

(1) 가엾은 위로자들(일)

(2) 불의의 합리성(수)

(3) 믿음의 도전(목)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엘리후의 논증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1) 도입질문: 사람들은 주로 어떤 문제로 논쟁을 벌인다고 생각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사람들은 주로 어떤 문제로 논쟁을 벌인다고 생각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엘리후의 논증의 문제점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엘리후의 논증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월요일과 화요일 교과에서 엘리후의 논증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엘리후의 변론(욥 32:1~5): 그는 욥과 세친구의 불완전한 설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잘못된 주장을 지적함. 자신의 이해와 설명을 제시하지만 한계가 있음.

[이기적이며 편협한 비판의 분위기 -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서 사라짐과 아울러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도 소멸 된다. 많은 부당한 요구 조건을 가진, 인간이 고안한 제도는 그 주창자로 하여금 상술한 인간의 표준에 미달하는 모든 사람을 비판하게 한다. 이기적이며 편협한 비판의 분위 기는 고상하고 관대한 마음을 억누르며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중심적인 판단을 내리고 마음이 좁은 정탐꾼이 되게 한다”(산상보훈, 123).]

② 엘리후의 방어(욥 34:10~15):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공의와 능력을 주장하며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개념과 주제에 대하여 방어함.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 -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 움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이 전해져야 한다. 이 기별은 광범위한 감화 력과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 이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곧 그분의 인자와 긍휼과 진리의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 (실물교훈, 415).]

(3) 적용질문: 당신은 말이 아니라 어떤 순종의 삶으로 하나님에 대해 더 강력한 기별을 전하기 원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의 말이 아니라 어떤 순종의 삶으로 하나님에 대해 더 강력한 기별을 전하기 원하는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하나님의 품성과 신앙적인 문제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

(1) 도입질문: 당신은 대화할 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편인가? 아니면 자기 주장을 하는 편인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자신의 대화 스타일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하나님의 품성과 신앙적인 문제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의 품성과 신앙적인 문제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보여야할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하나님과 신앙적인 문제에 대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어떤 태도를 보여야할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 ① 겸손한 태도: 욥과 그의 친구들은 부분적인 진리를 말했지만, 매우 제한적인 인간의 관점으로 제시함. 하나님에 대하여 말할 때 겸손한 태도 필요.

[충분히 겸손해야 함 - “우리가 생애에서 어떤 위치에 있든지, 우리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우리는 우리의 도움의 필요를 느낄 만큼 충분히 겸손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단순하게 의지하고, 모든 일에 그분의 섭리를 인정하고, 기도로 우리의 심령을 토로하는 일에 성실해야 한다”(교회증언 5권, 427).]

② 불의의 합리성: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성품과 불의에 대하여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함.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요소 - “이전에는 하늘에 불평과 불만의 정신이 존재했던 적이 결코 없었다. 그것은 이상 하고 신비스럽고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요소였다. 루스벨 자신도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의 진정한 본질을 알지 못하 였다. 한동안 그는 자기의 마음의 움직임과 상상을 밝히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였다” (부조와 선지자, 39).

③ 믿음의 도전: 욥처럼 이해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지라도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함.

[심령이 하나님께 머무는 사람 - “자신의 가장 어려운 시련과 가장 절망적인 환경 중에 심령이 하나님께 머무는 사람은 하나님의 빛과 인정이 자신에게 임해 있는 때, 가장 번영하던 때의 그 자신과 같은 것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에까지도 미치며 영원한 것을 붙잡는다”(교회증언 4권, 448).]

(3) 적용질문: 우리가 신앙적인 문제로 토론할 때 더욱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신앙적인 문제로 토론할 때 더욱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진리를 말할 때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자. 어떤 상황에서도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