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7과 응분의 벌

1. 기억절:“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욥기 11:7)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누구와 만나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까?”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소그룹 또는 안교반의 번식을 어떻게 축하할지 이야기합니다.

3. 서론: 욥기에서 우리는 왜 욥처럼 착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고통을 겪어야 하는 지에 관한 이유를 계속 탐색한다. 우리는 문제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고통의 문제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던 욥의 친구들의 실수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번 주에는 빌닷과 소발의 요점과 문제점 그리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심판과 징벌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빌닷과 소발의 요점과 문제점은 무엇인가?

(1) 계속되는 책망(일) 욥 8:1~22

(2) 그대의 죄과보다 덜한(목) 욥 11:1~20

2)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

(1) 하나님의 보응(화) 창 6:5~8

(2)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신다면(수) 신 6:24~25, 민 16:1~33

(3) 둘째 사망(목) 벧후 3:5~7

5. 토의를 위한 질문

1) 빌닷과 소발의 요점과 문제점은 무엇인가?

(1) 도입질문: 당신은 언제 어떻게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인정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은 언제 어떻게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인정했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빌닷과 소발의 요점과 문제점에 관한 토론을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욥의 친구 빌닷과 소발의 요점과 그들의 주장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욥의 친구 빌닷과 소발의 요점과 그들의 주장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빌닷의 오류(욥 8:1~22): 하나님의 성품의 한 측면 하나님의 공의와 율법의 정의만을 강조함.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전함.

[병자들과 고통 받은 자들에 대한 말 - “병자들과 고통 받은 자들에게 그들은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제시해야 한다. 그들은 그것을… 너무도 단순하고 친절 하게 제시하므로 영혼들이 구주께로 끌려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언제나 말과 행동으로 그들은 그분이 영생의 소망으로 높여져 있게 해야 한다. 한 마디의 거친 말도 나와 서는 안 되며, 하나의 이기적인 행동도 있어서는 안 된다. 교역자들은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다루어야 한다. 그들의 말은 부드럽고 상냥해야 한다”(교회증언 7권, 68).]

② 소발의 오류(욥 11:1~20): 소발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인간의 한계를 지적함.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반영함.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음 - “어떤 사람의 마음도 전능하신 분께서 거하시고 역사하시는 비밀을 꿰뚫을 수 없다. 그분께서 계시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보시는 범위에서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이해할 수가 있다. 이성(理性)은 자기보다 우월한 하나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마음과 지성은 위대하신 자존자(自存者)께 머리를 숙여야 한다”(교회 증언 8권, 285~286).]

(3) 적용질문: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바르게 나타나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바르게 나타나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

(1) 도입질문: 당신이 ‘내가 하나님께 벌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내가 하나님께 벌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의 직접적인 심판과 징벌에 대하여 성경은 어떤 예를 보여주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에서 목요일 교과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심판과 징벌에 대한 성경의 예를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① 하나님의 심판(창 6:5~8): 노아홍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에 대한 대표적인 예.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권선징악 사상을 대변함.

[자비의 경고를 거절하고서는 무사할 수 없음 - “인류는 하나님께서 자비로써 보내주시는 경고를 거절하고서도 무사할 수는 없다. 노아 시대에는 하늘로부터 한 기별이 이 세상에 주어졌는데, 그 기별을 취급한 태도 여하로 사람의 구원이 좌우되었다. 경고를 거절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죄 많은 인류에게서 떠나고, 그들은 마침내 홍수로 멸망을 당하였다”(각 시대의 대쟁투, 431).]

② 축복과 형벌(신 6:24~25, 민 16:1~33): 성경은 순종의 축복과 번영 그리고 불순종의 직접적인 심판과 형벌에 대하여 언급함. 고라의 심판.

[이스라엘이 순종하였다면 -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이 받은 교훈에 순종하고 그들의 특권으로 유익을 얻었다면, 그들은 건강과 번영에 있어서 세상의 실물교훈이 되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살았다면, 그들은 다른 민족들에게 고통이 된 질병에서 보호를 받았을 것이다. 그들은 어떤 다른 백성들보다 뛰어난 육체적 힘과 지적 활력을 소유하게 되었을 것이 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민족이 되었을 것이다” (치료봉사, 283).]

③ 둘째 사망(벧후 3:5~7): 둘째 사망은 최종적이고 직접적인 하나님의 심판. 그러나 대부분의 고통은 하나님의 징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님.

[둘째 사망-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다. 땅이 깨진다.… 깨어진 땅의 모든 틈에서 맹렬한 화염이 터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