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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07-30 21:04 조회4,796회 댓글0건본문
제6과 언약의 우선성
● 연구 범위 : 갈 3:15~20, 창 9:11~17, 마 5:17~20, 출 16:22~26, 창 15:1~6
● 기 억 절 :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갈 3:18).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가 이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께서는 선거기간 동안 내건 공약을 다 지키셨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네, 대통령께서는 적어도 지키려고 내건 공약은 다 지키셨습니다.” 파기된 약속의 피해자나 당사자가 되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누구나 약속을 깼거나 깨진 약속을 믿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약속을 지키겠다고 굳게 다짐하지만 때때로 지키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입에서 나오자마자 거짓이 될 게 뻔한 약속을 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하나님의 약속은 완전히 다른 질서 속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하며 변함이 없다.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사 46:11).
이번 주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과 430년 뒤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 사이의 관계가 무엇인지, 이 둘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그것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이다.
결론 : 우리의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의와 구속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수용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 주고, 우리의 결함을 비춰줌으로써 우리를 의의 근원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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