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성소에서 비치는 빛)-(요점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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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5-21 11:49 조회1,40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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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성소(聖所)에서 비치는 빛
(5월 25일 (안) / 일몰: 오후 7시 42분)
<기억절(記憶節)>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히 8:1, 2).
<제8과 – 핵심(核心) & 맥(脈)>
(1).구약(舊約)과 신약(新約) 모두에서 성소(聖所)에 대한 주제가 너무나 두드러져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의 2천 년 동안 하늘 성소에 관한 교리를 망각(忘却)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놀랍다.
(2).재림교인(再臨敎人)들은 하늘 성소교리(聖所敎理)가 중요한 성경적(聖經的) 가르침일 뿐만 아니라 다른 교리(敎理)들을 연결(連結)하는 성경신학(聖經神學)의 중심교리(中心敎理)임을 깨달았다.
(3). 이러한 가르침에는 다음이 포함(包含)됩니다.
①.하나님의 교리(敎理) : 그분의 성품(性稟), 창조(創造), 사역(使役), 통치(統治), 악(惡)의 기원(起源)과 대쟁투(大爭鬪)의 교리(敎理).
②.그리스도의 교리(敎理) : 예수님의 지상강림(地上降臨), 성육신(成肉身), 생애(生涯), 사역(使役), 죽음, 부활(復活),
③.승천(昇天); 마지막 때의 교리(敎理), 그리스도의 재림(再臨), 최후의 심판(審判),
만유(萬有)의 회복(恢復); 그리고 교회(敎會)의 교리(敎理),
④.특히 예수님의 재림전(再臨前) 마지막 때의 남은 교회(敎會)의 가르침이다.
(4). 성경에서 가장 긴 예언인 다니엘 8장 14절의 2,300년은 하늘 성소와 대쟁투에 관한 것이다.
이 예언은 하나님의 심판(審判) 날에 하늘 성소에 대한 공격(攻擊)과 그 정결(淨潔)함, 그리고 만물(萬物)의 회복(恢復)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5). 그러나 재림교인(再臨敎人)들은 이 예언을 현실에 근거나 성취(成就)가 없는 단순한 추상적(抽象的)인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은 이 예언이 19세기 중반인 1844년에 시작하여 역사상 성취(成就)되었다는 것을 이해(理解)한다.
(6). 이 예언의 성취(成就)는 이 시험 기간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이 중보사역(仲保使役)이 끝나기 전에 그들의 죄에 대한 예수님의 속죄(贖罪)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要求)한다.
(7).<하늘 성소(聖所)에서의 필수적(必須的)인 사역(使役)>
2,300일 예언의 성취(成就)는 재림교인(再臨敎人)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①.이 예언의 성취(成就), ②.예수님의 재림(再臨), ③.대쟁투(大爭鬪)의 임박(臨迫)한 종말(終末)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분의 남은 교회로 부르셨다는 것을 재림교인(再臨敎人)들이 이해(理解)하기 때문이다.
(8). 2,300일 예언(豫言)은 영원(永遠)한 복음(福音)의 핵심(核心)이다. (계14:6).
(9). 세 천사의 메시지에 담긴(관련된) 좋은 소식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의 부르심이다.
(10).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있는 죄인들이 예수님의 피와 하늘 성소에서의 중재를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분께로 돌아오라고 명(命)하신다.
(05월 19일) (일) <하늘 성소(聖所)>
(Q)~지상(地上)에 있는 성소(聖所)가 하늘에 있는 원형(原形)이라 하는데, 두 성소(聖所)를 구약(舊約)(출애굽기 25:8~9절 40절) 와 신약(新約)의 (히브리서 8:1~6)의 성소(聖所)에 관하여 서술(敍述)해 보세요?
(A)~모세가 지은 지상성소(地上聖所)에 있는 성소(聖所) 뜰은 하늘 성소(聖所)에는 없다 그 이유는?
⑴.성경에서 사용된 “성소(聖所)”라는 용어(用語)는 첫째,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模型)이나 모형(模型)으로 모세가 지은 성막(聖幕)을 가리킨다.
⑵.지상성소(地上聖所)가 가리키는 하늘에 있는 “참 장막(帳幕)”에 관한 것이다.
⑶.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전형적(典型的)인 예배(禮拜)는 그 중요성(重要性)을 잃었다.
⑷.하늘에 있는 “참 장막(帳幕)”은 새 언약(言約)의 성소(聖所)이다.
⑸.초기(初期) 재림교회(再臨敎會) 신자(信者)들은 1844년의 실망(失望) 이후 수개월 동안 성경을 자세(仔細)히 살펴보면서 성경에는 두 개의 성소(聖所), 즉 모세가 지은 성소(聖所)와 하늘에 있는 참 원형(原形)인 성소(聖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⑹.성경은 '성소(聖所)'를 첫째, 모세가 지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模型) 또는 '상징(象徵)'인 성전(聖殿)과
⑺.둘째, 지상성소(地上聖所)가 가리키는 하늘의 '참 장막(帳幕)'이라고 말한다.
⑻.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모형(模型)이었던 제사(祭祀)는 그 의미(意味)를 상실(喪失)했다.
⑼.하늘에 있는 "참 장막(帳幕)"은 새 언약(言約)의 성소(聖所)이다.
(다니엘서 8:14)의 예언이 그 당시에 성취되었기 때문에, 이 예언이 가리키는 성소(聖所)는 새 언약(言約)의 성소(聖所)인 것이 분명하다.)
⑽.하늘 성소(聖所)의 뜰에 해당된 것은 이 세상에서의 인간(人間)들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AD27 요단강에서 침례(浸禮)를 받으시고 AD 31년에 십자가(十字架)에 대속(代贖)하시므로 번제단(燔祭壇)의(모세의 성소(聖所)에 뜰에 해당하는) 사역을 통해 뜰의 사명(使命)을 완료하시고 부활(復活) 승천(昇天)하셔서 하늘 성소(聖所)에서 1844년에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가시기 전(前)까지 중보(中保)사역을 감당(堪當)하심으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세의 장막(帳幕)의 뜰에 대한 형식의 예배는 하늘의 원형인 성소에는 뜰에 대한 부분이 대치된 것으로 하늘 성소에는 뜰의 부분이 필요치 않은 것이다.
(05월 20일) (월) <지성소(至聖所)에서>
(Q)~대속죄일(大贖罪日)에 이루어진 제사(祭祀)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대(古代) 이스라엘에서 속죄일(贖罪日)은 왜 그토록 중요했습니까? (레위기 16:21, 29-34; 레위기 23:26-32; 히브리서 9:23~28)
(A)~대속죄일(大贖罪日)은 속죄일(贖罪日)이라고도 불리며 히브리력 7월 10일에 기념(記念)하는 유대인들의 명절이다. 가을 절기에 해당하며, 모든 죄를 용서(容恕)받고 속(贖)함 받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스라엘(기독교)에서는 히브리어로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불리며, 1년 중 가장 크고 엄숙(嚴肅)한 명절이다. 성경에서는 레위기 16장, 23장에 대속죄일(大贖罪日)을 기념(記念)하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년 중 가장 큰 절기(節氣)다 보니 속죄일(贖罪日) 앞에 “큰 대(大)"를 붙여서 대속죄일(大贖罪日)이라고 부른다.
⑴.대속죄일(大贖罪日)의 유래(由來)는 구약(舊約) 모세 시대에 시작(始作)된다.
⑵.모세가 십계명(十誡命)을 가지고 내려왔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숭배(崇拜)하여 하나님과 모세의 진노(震怒)를 사고 크게 죽임을 당한다. 이후 다시 마음을 새롭게 잡고 모세는 두 번째 시내산에 올라가 40일을 금식(禁食)한 후 십계명을 받아서 가지고 내려오는데 그날이 바로 히브리력 7월 10일 대속죄일(大贖罪日)이다. (대속죄일(大贖罪日)에는 모두 금식(禁食)했다)
⑶.하나님께서 십계명(十誡命)을 우상(偶像)을 숭배(崇拜)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허락(許諾)해줬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容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유래(由來)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히브리력 7월 10일이 되면 통회(痛悔)하고 속죄(贖罪)를 구(求)하는 의식(儀式) 속에 대속죄일(大贖罪日)을 지켰다.
⑷.구약시대(舊約時代) 대속죄일(大贖罪日)의 가장 큰 특징(特徵)은 1년 중 유일(唯一)하게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이날에만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⑸.성소(聖所)는 크게 성소(聖所)와 지성소(至聖所)로 구분(區分)되는데 평시(平時) 규례(規禮)나 절기(節氣) 때는 성소(聖所)까지만 들어갈 수 있어도 지성소(至聖所)는 대속죄일(大贖罪日) 이외에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
⑹.지성소(至聖所)에서는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자신들의 죄를 위한 황소의 피와 백성들의 죄를 위한 염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간다.
⑺.평시(平時)에는 백성들과 제사장들의 죄를 성소(聖所)가 임시(臨示)로 맡고 있다. 대속죄일(大贖罪日)에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가 의식(儀式)을 치러야만 백성과 제사장들의 모든 죄(罪)가 사(赦)함을 얻을 수 있었다.
⑻.이 죄(罪)는 이후(以後) 아사셀로 제비 뽑은 염소에게 안수(按手)한 후 아사셀 숫염소를 무인지경 광야(無人地境廣野)에 풀어놓게 되는데 아사셀 숫염소는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광야(廣野)를 배회(徘徊)하다 죽게 되어 이스라엘의 모든 죄(罪)는 소멸(消滅)하게 된다.
⑼.구약(舊約) 대속죄일(大贖罪日)의 의식(儀式)은 신약(新約)에 성소(聖所)의 실체(實體)가 되는 예수그리스도가 평시(平時)에 성도(聖徒)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있다가 대속죄일(大贖罪日)에 죄의 근원(根源)인 아사셀 숫염소의 실체(實體)인 사탄에게 넘겨 모든 죄가 완전히 사(赦)해지는 원리로써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로 성취(成就)된 것이다.
<※.이 염소는 속죄일(贖罪日)이 끝날 무렵에 하나님께서 깨끗한 성소(聖所)와 깨끗한 백성(百姓)을 가지실 수 있도록 멀리 광야(廣野)로 끌려갔습니다. 하늘 성소(聖所)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성소(聖所)에서 우리를 위해 봉사(奉仕)하시며, 이제는 1844년 이래로 2,300일의 마지막 날인 지성소(至聖所)에서 봉사(奉仕)하십니다.>
⑽.매일 드려지는 상번제에서는 죄가 도말(塗抹)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들이 죄인에게서 성소(聖所)로 옮겨져서 예수님을 상징(象徵)한 휘장(揮帳)에 피를 뿌림으로 예수님께 죄가 전가(轉嫁)되는 것이고, 이제 대속죄일(大贖罪日)에는 그 죄들이 도말(塗抹)됨으로 정결(淨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대속물(代贖物)이신 예수님으로 인(因)해 이 큰 심판(審判)을 통과(通過)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아무 몫도 갖지 아니한 그의 의(義)로 말미암아 의(義)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이 의로 인(因)해 우리에게 전가(轉嫁)되었으므로 우리는 우리 영혼(靈魂)을 괴롭게 합니다. (DA, 25p). 이는 우리가 악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간직한 죄를 변명하거나 붙잡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意味)합니다.>
◎.<대속죄일(大贖罪日)의 지상(地上)과 천상(天上)에서의 차이점(差異點)은. ①.속죄일(贖罪日)의 차이(差異), ②.제물(祭物) 피(血)의 차이, ③.결과(結果)의 차이(差異)로 생사(生死)가 갈린다. (레16:29-34 히9:23-28)>
☞ 제사(祭祀)를 통해 성소(聖所)로 옮겨진 죄는 대속죄일(大贖罪日)이 끝날 때 정결(淨潔)하게 되고 그 백성도 용서(容恕)를 받았다. 우리는 예수께서 지성소(至聖所)에서 봉사(奉仕)하시는 시대에 살고 있다.
(05월 21일) (화) <심판(審判)의 시간(時間)이 이르렀으니>
(Q)~조사심판(調査審判)이 진행(進行)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 심판(審判)은 우리를 어떻게 도와줍니까?. (고전 4:5)
(A)~'조사심판(調査審判)'은 예수님의 재림(再臨)을 위한 준비 과정(準備過程)이다. 심판(審判)은 인간의 모든 행위(行爲)를 기록(記錄)한 책(冊)을 근거(根據)로 이루어진다. 조사심판에서 의인(義人)으로 판결(判決)이 나는 사람은 의인(義人)의 부활(復活)에 참여하게 되고, 회개(悔改)하지 않고 용서(容恕)받지 못한 채 살아온 사람은 그 책에 기록된 조사 결과(調査結果)에 따라 그의 이름이 생명록(生命錄)에서 지워진다.
⑴.심판(審判)은 성경전체(聖經全體)에 걸쳐 두드러지는 주제(主題)이다.
⑵.심판(審判)이 있어야 상벌(賞罰)이 구분(區分)된다..
⑶.천사(天使)의 사자(使者)는 요한에게 “하나님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도다”(계14:7)라고 말했다.
⑷.하나님은 모든 행위(行爲)와 모든 은밀(隱密)한 일을 선악간(善惡間)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⑸.조사 사업(調査事業)이 끝날 때, 각시대(各時代)에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公言)해 온 사람들의 사건(事件)이 조사(調査)되고 결정(決定)될 때, 그때까지는 시험기간(試驗期間)이 닫히고 자비(慈悲)의 문이 닫힐 것이다.
⑹.조사심판의 목적은 성소(聖所) 안에 있는 휘장(揮帳)을 정결(淨潔)케 하기 위함인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회개(悔改)한 성도(聖徒)들의 죄의 기록들을 도말(塗抹)하기 위(爲)함이다.
(그것은 마치 죄를 범(犯)한 전과자(前科者)들의 신상(身上)에 빨간 줄이 올라간 것을 지워버리는 것과 같다.)
⑺.조사심판(調査審判)과 죄의 도말(塗抹)은 예수님의 재림(再臨)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죽은 자들은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審判)을 받아야 하므로 그들의 사건이 심리(審理)되는 조사심판이 마치기 전에는 그들의 죄가 도말(塗抹)될 수 없다. 그리고 조사심판이 마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 때에 모든 사람에게 행위(行爲)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GC 485)
⑻.예언(豫言)의 말씀에서 비치는 빛을 따르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2천3백주야의 끝인 1844년에 이 세상에 강림(降臨)하시는 대신에 속죄 사업(贖罪事業)의 마무리를 행(行)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는 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살아남는 이들 172)
⑼.하나님의 심판(審判)에는 그동안 회개(悔改)하여 하나님을 경외(敬畏)함으로 순종(順從)하는 믿는 자들의 이름이 적힌 생명책(生命冊)이 있으며, 또 그들의 선(善)한 말과 행실(行實)을 기록한 책이 있는데, 이 기록들을 토대로 조사심판을 하게 됩니다.
⑽.우리는 심판(審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容恕)가 우리의 것입니다. 죄로부터의 구원(救援)이 우리의 것이요, 경건(敬虔)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能力)이 우리의 것이요, 최종 승리(最終勝利)도 우리의 것이다.
◎.사람들이 정결(淨潔)해져서 모두 구원(救援)받도록 권고(勸告)하고 있다.
◎.주께서 최후의 상(賞)을 주시기 전에 누가 상(賞)을 받을지를 보여주며 모든 일을 선악간(善惡間)에 심판(審判)하는 마지막 심판(審判)의 시간이 이르렀음을 성경(聖經)은 말한다.
(05월 22일) (수) <지성소(至聖所)의 복음(福音)>
(Q)~지성소(至聖所)의 복음(福音)이란? (히브리서 4:14~16과 10:19~22)
(A)~지성소(至聖所)란 문자 그대로 '가장 거룩한 곳'이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성소(聖所)이자 성막(聖幕)의 가장 안쪽에 있는 공간(空間)으로서, 하나님(야훼)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임재(臨在)하는 거룩한 장소(場所)이다. 인간은 죄악(罪惡)되어, 함부로 지성소 안을 들여다보거나 들어갈 수 없는 지극히 거룩한 하나님(야훼)의 보좌(寶座)를 말한다. 지성소에는 언약궤(言約櫃)가 있는데 그 안에는 모세가 시내 산에서 받은 십계명(十誡命), 만나, 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다.
⑴.지성소와 성소 사이에는 휘장(揮帳)이 가로막고 있는데 이것은 거룩한 하나님과 죄인(罪人)인 인간의 구별(區別)과 이를 수 없는 간격(間隔)을 나타내었다. (히 9:3).
⑵.신약(新約)에서는 말씀이 육신(肉身)이 되셨다. 율법의 완성(完成)이요 영원한 속죄(贖罪)의 제물(祭物)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 죽음으로 인해 가로놓였던 휘장이 찢어지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 깨어졌던 관계(關係)가 회복(恢復)되었다.
⑶.제사(祭祀)를 지내는 구약(舊約)의 율법(律法)을 바로 그리스도가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犧牲祭物)이 되셔서 인간을 구원(救援)하시고 구원(救援)을 주시는 은혜(恩惠)의 복음을 주신 것이다. 이런 장막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 하나님이 찢으셨다. 이 성경적(聖經的)인 의미는 하나님께 죄인이 다가갈 수 없었지만,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和睦)이 되었고 관계가 회복(恢復)된 것을 말한다. (마 27:51; 히 9:1-28; 10:19-20)
⑷.성소(聖所)는 일반적인 거룩함으로 '거룩하게 여김을 받은 인간의 영역(領域)을 의미(意味)하며, 지성소(至聖所)는 본질적(本質的)인 거룩함으로 '거룩함의 근원(根源)'이신 하나님 자신의 영역을 나타냅니다. 성소(聖所)와 지성소(至聖所)는 동일한 벽(壁)으로 연결되어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힘이나 노력으로 거룩하게 되거나 거룩함에 이를 수 없다. 반드시 거룩하신 분에게 연결(連結)되어 있어야 하고 연합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⑸.믿음으로 하늘 성소(聖所)에 들어가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 마음에 율법을 기록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과거(過去)의 죄를 용서(容恕)받고, 순종(順從)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⑹.믿음으로 하늘 성소에 들어가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 마음에 율법을 기록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과거의 죄를 용서받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히 7:25) 구원(救援)하신다.
⑺.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 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열어 주신 "새로운 산 길"을 통해 하늘 성소(聖所)에 들어갈 수 있다.
⑻.믿음으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을 통해 하늘 성소(聖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⑼.지성소(至聖所)는 하나님의 공의(公義)와 자비(慈悲)를 보여준다.
⑽.하나님의 자비는 무한(無限)하지만, 하나님의 공의(公義) 또한 엄정(嚴正)하다.
제사를 지내는 구약의 율법을 바로 그리스도가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이 되셔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구원을 주시는 은혜의 복음을 주신 것이다. 이런 장막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 하나님이 찢으셨다. 이 성경에서 말하는 의미는 하나님께 죄인이 다가갈 수 없었지만,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이 되었고 관계가 회복된 것을 말한다. (마 27:51; 히 9:1-28; 10:19-20).
5. 심판은 두려운 일이지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히 7:25)
☞.성소(聖所)와 지성소(至聖所)의 기물(器物)들은 모두 금(金)(gold)으로 만든 것들이다. 금(金)은 영광(榮光)과 영원성(永遠性)을 상징(象徵)하기 때문에 성소와 지성소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나타낸다.
☞.성막(聖幕) 울타리 밖은 죄가 지배(支配)하고 있는 속(俗)되고 부정(不淨)한 영역(領域)이다. 온 세계(世界)가 여기에 해당(該當)된다.
☞.인간이 죄를 범(犯)한 후 온 세계는 죄의 저주(詛呪) 아래 높이게 되었다. 그곳에 머무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영생(永生)의 소망(所望)이 없다. 하나님의 전(殿)으로 들어가 죄를 해결 받지 않는다면 영원한 죄의 형벌(刑罰)을 피(避)할 수 없을 것이다.
◎.엄정한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의(義)롭다 여김.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제공(提供)하시며 우리를 끝까지 구원(救援)하시기 때문이다.
(05월 23일) (목) <심판대(審判臺)에서 우리의 대언자(代言者) 예수>
(Q)~지상성소(地上聖所)에서의 제사장(祭司長)의 사역(使役)과 하늘 성소에서의 예수님의 사역(使役) 사이에 어떤 차이점(差異點)을 드러내고 있으며 우리는 심판(審判)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히브리서 10:9~14)
(A)~참으로 진리에 순종(順從)하여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은 가장 겸손(謙遜)한 의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흠(欠) 없는 성품(性稟)을 더욱 자세히 볼수록 그분의 형상을 닮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강해질 것이며, 그들 자신의 순결함이나 거룩함을 덜 보게 될 것입니다. (5T 471p)
⑴.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罪)를 위한 완전한 희생 제물(犧牲祭物)로 십자가(十字架)에서 단번에 죽으셨다. 하늘 성소(聖所)에서 그분의 제사장 직무(祭司長職務)는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⑵.이제 예수님은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가셔서 심판(審判) 때에 우리의 대언자(代言者)로서 계십니다. (요일 2:1).
⑶.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擔當)하게 하시려고 단 한 번 제사(祭祀)로 드리신 바 되었으니 그가 다시 오시리니 이는 우리의 죄를 처리(處理)하려 하심이 아니요. 자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救援)을 주려 하심이라. (히 9:28)
⑷.그분의 희생(犧牲)과 중보(仲保)를 통해 죄가 처리(處理)되었다. 이제 그분은 “그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자(者)들을 위해 다시 오신다. (딤후 48).
⑸.이 세상의 제사장(祭司長)들은 자주 같은 제사(祭祀)를 드렸지만, 예수님은 하늘에서 한 번의 제사(祭祀)로 영원(永遠)히 온전(穩全)하게 하셨다.
⑹.위에 있는 성소(聖所)에서 인간을 위한 그리스도의 중보(仲保)는 십자가(十字架)에서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구원(救援)의 계획에 필수적(必須的)이다.
⑺.예수님의 죽음으로 그분은 부활(復活)하신 후에 승천(昇天)하여 하늘에서 완성(完成)하신 일을 시작하셨다. 우리는 믿음으로 천국(天國)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⑻.인류의 구원(救援)은 하늘의 무한(無限)한 대가(代價)를 통해서 완성(完成)된다. 그 희생(犧牲)은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범(犯)한 것에 대한 모든 요구를 충족(充足)시킨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두의 죄를 위해 단번에, 완전한 희생 제물(犧牲祭物)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⑼.하늘 성소(聖所)에서 그분의 제사장사역(祭司長使役)은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 지성소(至聖所)에서 그분은 심판대(審判臺)에서 우리의 대언자(代言者)로 서 계신다. (요일 2:1)
⑽.예수님께서 재림(再臨)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반드시 다시 오신다. (딤후 4:8)
◎. 하늘 성소(聖所)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사업(仲保事業)은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에 있어서 십자가(十字架)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緊要)하다.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을 통해 예수님은 온 우주(宇宙) 앞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다.
예수님의 희생(犧牲)은 죄의 참혹(慘酷)함을 보여주며 온 세상을 위해서 구원(救援)하는 속죄(贖罪)를 제공(提供)한다.
<적용(適用)>
1. 당신의 문화(文化)나 나라에서 심판(審判)의 개념(槪念)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심판의 개념은 성경(聖經)의 심판 개념(審判槪念)과 어떻게 비교(比較)되거나 대조(對照)됩니까?
당신의 문화에 속한 사람들에게 심판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2. 여러분의 문화에서 신권(神權)의 개념(槪念)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개념은 성경의 개념과 어떻게 비교됩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신권(神權)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적(地域的) 신권 개념(神權槪念)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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