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 사랑과 공의: 가장 큰 두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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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3-14 09:26 조회60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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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 마 22:34-40, 슥 7:9-12, 시 82, 미 6:8, 마 23:23-30, 눅 10:25-37
▣기억절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핵심 ∥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고통받거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며 자비를 베풀 것이다.
*핵심어 : 사랑, 정의
▣도입 질문 :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바로잡아주셨으면 하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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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고찰
일. <가장 큰 두 계명> 마 22:34~40에서 율법사의 질문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무엇인가?
⇒계명을 요약하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
이것은 이미 구약 신 6:4~5와 레 19:18에 기록된 말씀을 예수님이 하나로 묶어서 말씀하신 것이다. 사랑 없이 계명을 지키고 헌신봉사하는 것은 율법주의나 위선에 불과하다.
마 19:16~33에서, 한 젊은 부자 법관이 영생의 길을 물었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고, 그는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주님은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너의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면 하늘의 보화를 얻으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는 재물이 아까와서 주님을 떠나버렸다. 이는 그가 계명의 알맹이인 사랑은 빼놓고 껍데기만 지켰다는 것이다.
「“... 예수의 말씀은 엄격하고 가혹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지혜의 말씀이었다.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만이 관원에게 있어서 유일한 구원의 희망이었다. 그의 높은 지위와 재산은 그의 성품을 악으로 인도하는 교묘한 감화를 끼치고 있었다. 그것을 계속 간직한다면 그것들은 하나님 대신 그의 사랑을 차지할 것이다.
... 그것은 이 세상 사물을 귀중히 여기게 되면, 그것들이 아무리 불확실하고 사소할지라도 결국에는 마음을 모두 빼앗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시대의 소망, 520).」
월. <가장 큰 두 가지 죄> 그렇다면 가장 큰 두 가지 죄는 무엇인가?(시 135:13~19, 슥 7:9~12)
⇒우상 숭배와 정의를 굽게 하는 일
우상 숭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범한 것이고, 약자들에게 긍휼을 행치 않고 압제하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범한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부당하게 대하는 일에 분노하신다.
화. <정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시 82편은 세상의 정의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이 어떻게 표현되었는가?
⇒세상의 주관자들(신들)을 재판하심
하나님은 세상의 통치자들이나 재판관들이 정의를 베풀도록 감화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불의할 때 그들을 심판하신다.
「구약의 여러 곳에서 선지자들은 분명하게 정의를 호소한다. 이것은 성경의 부수적인 관심사가 아니라 구약 전체에서 나타나는 선지자들의 기별이며,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때 하신 말씀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고 순종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요구하시는지는 비밀이 아니며 성경에 매우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수. <정의를 세우라고 부르심> 마 23:23~30에서 예수님은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치시는가?
⇒정의와 긍휼과 믿음
예수님은 신앙생활에 열심이지만 정의를 버리고 외식하는 자들에게 화를 선언하셨다. 선지자들은 사회 정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들은 불의와 압제에 대해 심판을 촉구하는데, 이는 하나님께 정의를 세워달라는 간구이다.
우리는 불공평하고 부조리한 세상에서 힘없고 억울한 자들을 위해 정의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것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목.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눅 10:25~37에서 사랑해야 할 이웃은 누구인가?
⇒도움이 필요가 모든 사람
우리가 정의를 말하고 주장할 때 그것은 나와 친분이나 이익관계에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원수일지라도 불의를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포함해야 한다. 예수님은 그것을 몸소 보여주셨다.
「권력을 움켜쥐며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는 원수와 정반대로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셔서 전혀 죄가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죄와 불의와 억압 아래 있는 사람들과 동일하게 되셨다. 그분은 공의로우신 분이요, 믿는 모든 사람을 의롭게 하시는 분으로서 정의를 세우기 위해 사랑으로 자신을 내어주심으로써 원수를 물리치셨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더 중요한 문제라고 말씀하신 것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목숨까지 희생하시며 지키신 율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 시편 146:7-9도 하나님은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신다고 말한다.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 이보다 더 명확하게 말할 수 있겠는가?」
▣적용 : 사회 정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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