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무엇을 더 할 수 있었겠느냐(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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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3-08 19:48 조회1,537회 댓글0건본문
제11과 무엇을 더 할 수 있었겠느냐
기억절: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요18:37)
시작하며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떠나 사단을 따라가서
사단의 세상에 적응하여 살면서
하나님과는 완전히 단절 되게 되었다
문제는 하나님의 창조물은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로는 살 수 없는 존재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한의 기간을 선물 받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을 선물받은 모든 사람은
시간이 끝나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직접 만났으면서도
영접하지 않아서 구원을 놓쳤다
지금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로 만나자
(일) 승리하신 그리스도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요18:37)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였는데
사단이 아담을 속여 그 통치권을 빼앗아
사단사상의 서열사회를 구축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경쟁에서 이기면
행복할 것이라 속여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 까지 끝 없이 경쟁하다
하나님을 모르고 죽게 하고 있는데
이것이 창조물을 망치는 사단의 목적인데
사단의 이 잔인한 목적을 사람에게 알리고
살길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사단이 먼저 알고 태어날 때부터
계속 예수님의 사역에 반대를 하며
기회만 되면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다
그러나 사단은 창조주를 이길 수가 없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은
예수님께서 인성을 입으셨기에
사단은 가짜통치권을 사용하여
진짜 통치자이신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다
창조주는 피조물에게 죽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을 살리시기 위해 대신 죽으신다
월) 의로우시며 의롭게 하시는 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의로우신 분이시고
그 사랑과 의로우심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사랑으로 관계하도록 하셨는데
사단의 유혹에 속아 사단을 따라갔기에
하나님을 떠난 것이고 사랑관계도 끈어졌다
이것을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 했다
하나님이 무서워서 이르지 못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단의 말을
듣고 따랐기 때문에 하나님께 죄가 된 것이고
죄인이 되었기에 하나님께 갈수가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다치지 않게 하시려고
당장에 해결하지 않으시고 깨달기를 바리시며
사단에 대해 오래 참고 우리를 기다리신다
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단의 속임수를 드러내 보이시고
사단의 죄가 아닌 하나님을 떠나온
우리의 죄 값을 대신 갚아 주시고
사단 손아귀에서 구원해 내셨다
(화) 나의 사랑하는 자의 노래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사5:1~4)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포도원에 비유하여
유다에서 좋은포도 맺기를 바라셨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많은 포도가 아니라 좋은 포도였다
그러나 사단은 많은 것을 좋아한다
사단을 닮은 사람도 많은 수확을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량이 아니라
좋은 열매라고 말씀 하신다
열매가 아무리 많이 열린다고 해도
먹을 수 없는 들포도라면 소용이 없다
이사야 당시 유다는 질이 아닌
양 이 풍성한 사회였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 해석하자면
하나님은 없고 사단이 가득찼다는 것이고
구원은 없고 죽음이 가득찼다는 것이다
세상은 언제나 사단방식으로 운영 됨을 알고
휩쓸리지 말아야 하늘의 평안을 누릴수 있다
(수)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마21:37~39)
어떤 집주인이 포도원을 잘 가꾼 후
농부들에게 맡기도 멀리 여행을 떠났다
때가 되어 집주인이 종들을 보냈지만
농부들은 그 종들을 죽였다
마지막으로 집주인은 자신의 아들을 보냈지만
농부들은 집주인의 아들마저도 죽였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상징하는 비유에 등장하는
집주인은 하나님을 의미하고
종들은 구약의 선지자를 의미하고
아들은 예수님을 의미한다
이 비유 처럼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서
죄의 실상을 알리고 회개를 촉구했지만
사단을 따라간 사람들은 깨달지 못했다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보냈지만
사단의 사람들은 이것도 깨달지 못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 닮게 창조 하셨는데
그 사람이 사단을 따라가 사단을 닮게 되자
죄에서 돌이키지 못하고 완악해졌음을 알리고
동시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인내를 알리신다
그러므로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을 알았다면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의 것이 되어
사랑하며 사는 복음의 사람이 되자
(목) 하나님의 이름을 입증함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롬3:2~4)
하나님께서는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고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파놓고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는데 들포도를 맺었다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고
하나님께서 참 실망하셨을 것인데
문제는 지금도 이런 일이 개인들에게서
교회안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들포도의 사람 즉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사람들을 따로 불러
물으신 내용을 새번역 성경으로 보면
“예루살렘 주민아, 유다 사람들아,
이제 너희는 나와 나의 포도원 사이에서 한 번 판단하여 보아라
내가 나의 포도원을 가꾸면서 빠뜨린 것이 무엇이냐?
내가 하지 않은 일이라도 있느냐?”(사5:3~4)
하나님의 이 마음을 바울은 이렇게 표현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롬3:1~4)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결코 포기 하지 않으신다
유대인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민족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데 실패 하였음에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을 향한
그분의 언약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실 것이고 우리가 약속에 불순종하고
때로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변함없는 신실함으로 지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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