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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마지막 때(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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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8-31 17:45 조회1,6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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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마지막 때

 

기억절: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13:26~27)

 

시작하며

마가복음 공부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우리의 년수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세상의 시간도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그 마지막에 예수재림이 있을 것인데

그 재림이 나에게는 소망일까? 절망일까?

 

예수님의 재림이 소망이 되기 위해

마지막시대인 지금 준비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를 구원하실까?

오늘 공부를 해보니

세상에 업적을 남긴 사람이 아니라

사단의 것에서 예수의 것이 된

예수사람을 구원하실 것이다

 

() 주께 드린 적은 동전 두 개

 

예수님당시 예루살렘 성전에는 헌금항목에 따라

13개의 헌금함이 비치되어 있었다

 

성전 연보궤는 철로 만들어졌고

화폐는 쇠로 만들어 크기와

굵기에 따라 화폐가치가 달랐다

 

그래서 헌금함에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 많고 적음을 알수 있었다

많이 넣으면 굵게 좌르르 소리가 날것이고

적게 넣으면 가볍게 땡그랑 했을 것이다

 

오늘 말씀에는 부자는 헌금을 많이 좌르르 넣었고

가난한 과부는 동전 두 닢을 땡그랑 드렸는데

문제는 이것이 그녀의 생활비 전부였다는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구차한 중에 드렸다 했는데

구차라는 말은 절대결핍이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믿음을 아셨다

돈의 액수가 아니라

상대적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풍족한 중에 남겨 놓고 많이 드린것과

동전 두 개 있는데 그것을 다 드린 것

누가 더 많이 드렸느냐 이다

 

세상(사단) 계산 법으로 하면

만원이 많고 이백원은 적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계산법은

남기고 드리느냐 전부를 드리느냐 이다

 

이것은 연보문제가 아니라

사상의 문제 즉 사단인가 예수인가 이다

 

하나님을 창조주하나님으로 믿는가?

많은신들 가운데 하나로 믿느냐의 개념이다

 

() 돌 위에 돌 하나도

 

예수님은 헤롯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다

헤롯성전은 무너진 스룹바벨 성전의

재건축과 확장공사를 건축가 헤롯이 했기에

그렇게 불리는 예루살렘 성전이다

 

아무튼 그 성전을 짓는 과정을 다 열거 할 수는 없지만

오늘날 통곡의 벽이라하는 서쪽의 일부가 남아 있는데

이 옹벽을 세우기 위해 2~5톤의 돌을 레바논에서 채취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져왔고 그중에 50톤도 넘는 돌도 있었다 한다

 

전체 외곽의 크기는 북쪽 벽이 315미터

남쪽 벽이 278미터 동쪽 벽이 468미터

서쪽 벽이 485미터 성전꼭대기라 불리는

서남쪽 모퉁이는 무려 55미터의 높이고

남쪽에서 성전상으로 올라 미문으로 들어가려면

폭이 65미터의 계단을 올라 이방인의 뜰을 경유하여

성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성전내부는

꽃 모양의 기하학적인 무늬들로 장식되었고

둥근 지붕의 천정은 보는 사람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남쪽 계단 오른 쪽에는 정화의식용 욕조가 있고

그 곁에는 성전관리가 자리 잡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이 으리으리한

성전 구조들을 거쳐 밖으로 나가시는 중에

제자중 하나가 주님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정색을 하시며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하셨다

 

세상이 아무리 견고해 보여도

사단을 알고 나면 이세상은 허상에 불과 하다

 

사단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망치는 사명을 가졌다

계발이 아니라 창조물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사단을 알면 세상의 것들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 멸망의 가증한 것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에 있었던

실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주후 66년경 그리스인들과 유대인들의 다툼은

로마를 향한 유대인의 분노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유대와 로마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 70년경 예루살렘이 함락되었고

그 찬란했던 성전은 파괴되고 통곡의 벽만 남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꼭 예루살렘만을 예언한 것이 아닌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경고하신 말씀으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가?

나는 사람을 조종하는 사단사상이라 생각한다

사단이 작동하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높아져

하나님의 창조물을 마구마구 파괴한다

 

예수님 시대에는 로마와의 관계가 가장 큰 문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에 맞서지 말라고 하셨지만

말씀을 거부한 그들은 로마에 함락당하게 되었다

 

지금 이시대 우리는 무슨 경고를 듣는가?

환경문제 기후문제 식량문제 질병문제등등

이런 많은 경고를 듣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계발이라는 명목으로

사단의 졸개들이 무참히 파괴하기 때문이다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 재앙들을 훨씬 앞당겨 질 것이다

 

() 큰 환난

 

이는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13:19)

지금까지도 세상은 환난을 당하며 견뎠지만

앞으로 당하게 될 환난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래로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환난이 있겠다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나의 반응은 무엇인가?

두려움인가? 쏘쿨인가?

 

성경은 이런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하나님의 것으로 창조된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간 이후

아담은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되어 사단의 조종을 받게되었고

아담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모든 사람도

사단사상을 가진 사단의 졸개들로

게발이라는 좋은명목으로 하나님의 창조물을 파괴 한다

 

그렇게 계속 창조물을 파괴하게 되면

지금 인류에게 대두되는 문제들이

크게 떠질 수밖에 없고 그것이 결국

사람이 해결할수 없는 환난이 될 것이고

그 환란 속에서 하나님것이 된 자들을

찾으시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것이 종말이다

 

() 인자의 임하심

 

결국 육신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인자 즉 예수님의 중요한 말씀의 요지다

 

이 세상이 다가 아닌 하나님의 세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많이 공부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나라를 파고 들다가

삼위하나님의 존제하심의 본질을 알았고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알았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았고

사단이 어떻게 변질 되었고

사단이 왜 이런 세상을 만들고 통치하는지를 알았다

 

하나님나라를 공부하지 않으면 결코 알수 없고

이것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알수 없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하면 사단사상을

예수사상으로 변화시킬수가 없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살다가

크신 은혜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나라를 알아야 한다

 

이제 곧 엄청난 재앙 즉

인간이 해결할수 없는

재앙이 닦쳐 올 것이다

그것은 뉴스에서도 종종 나온다

 

문제는 내가 어떤 상태인가 이다

하나님께서는 2가지를 부탁하셨다

1.너는 누구냐?

2.어떻게 살래? 살았느냐?

이 물음에 대답은

나는 하나님의 것 입니다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이고

이런 자들만 구원을 받을 것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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