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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청지기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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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6-04 17:55 조회4,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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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청지기 직분
(2009년 6월 13일 안식일)

<기억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마 25:29)

<학습 목표>
1.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청지기의 사명을 맡기면 이유와 목적을 이해한다.
2. 우리가 특별히 힘써야 할 구체적인 청지기의 분야들을 확인한다.

<서론> 우리는 주님의 청지기로서, 주님께 받은 고유한 달란트를 부지런히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시간과 재물과 건강과 모든 재능을 활용하여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여야 한다.

A. 충성된 청지기의 특징(목-일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짜를 알려주지 않으셨을까요? 만약 알려주셨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 수 있었을까요?
<참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무한하신 지혜로, 우리로 하여금 항상 준비하고 있도록 재림의 날짜를 숨기셨다. 가령 재림의 날이 몇 백 년 후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사람들은 나태해지기 쉬울 것이며, 반대로 몇 년 내로 있다는 것을 안다면 광신주의로 흐를 것이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목요일) 주님의 재림을 위해 항상 예비하고 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킵니까?
<참고> 마태복음 24:44~46에서 예수께서는 1) 충성된 종이 되라, 2) 지혜 있는 종이 되라, 3)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이 되라는 말씀을 통해 재림 준비의 방법을 말씀하셨다. 이러한 준비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세 가지 비유로 자세히 설명되었다. 특별히 두 번째 비유인 달란트 비유는 우리가 한가하게 재림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일하면서 기다려야 할 것을 암시하셨다.

2. (일요일) 청지기라는 말은 오늘날 흔히 사용되지 않는 용어입니다. 청지기란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을 가리킵니까? 그리고 달란트의 비유(마 25:14-30)에서 우리는 청지기 직분에 관한 어떤 기본적인 원리를 배우게 됩니까?
<참고> 청지기는 주인의 소유를 맡아 관리하는 종을 가리킨다. 달란트의 비유에 나오는 종들은 각각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받았으며, 부지런히 활용한 자들은 다 그것을 증대시켰다. 그것을 땅에 묻어두었던 종은 책망을 듣고 있는 것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만약 예수님이 다음 주에 오신다면, 그분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으로 지난주 동안에 무엇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참고> 우리는 전심으로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오기를 바란다.

B. 청지기의 주요한 3가지 분야(화-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나의 '신체나이'(physical age)는 실제 나이보다 젊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더 늙었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실제 나이보다 외모가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늙어 보이는 사람도 있다. 건강에 있어서도 이러한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나이에 비해 건강한 편인가?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이라는 개념은 우리의 몸을 돌보아야 할 책임에 대해 어떻게 강조해 줍니까?
<참고> 우리의 몸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예수께서 보혈로 사신 바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강한 몸을 갖는 것은 몇 년 더 오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성령의 전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함으로 주님 사업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기 위함이다.

2. (월요일) 예수님의 3년 반의 공생애는 시간 관리 면에서 어떠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분께서 집중하신 일들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아마도 예수님처럼 짧은 생애를 알차게 보낸 이들도 드물 것이다. 그분은 병자를 고치시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고,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그 분주한 시간 속에서도 주님은 고요한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서 하늘 아버지와 교통하는 시간을 가지셨다.

3. (수요일) 우리가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는 것은 무엇을 인정하는 표시입니까? 그러한 행위는 우리의 믿음이 어떠함을 나타냅니까?
<참고>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와 헌금은 그분이 모든 만물의 소유주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지만 특히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그분의 것을 그분께 돌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자들에게 넘치도록 복을 부어 주신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재정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십일조나 헌금을 드릴 수 없다고 말하는 교인이 있다면 어떤 조언을 줄 수 있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어떤 다른 방법을 통해 청지기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참고> 헌금은 액수보다도 정성이 중요하다. 두 렙돈을 바친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 모든 것을 바쳤으므로 주님으로부터 큰 칭찬을 들었다.

<요약 및 결론>
우리는 주님의 청지기로서 받은 바 재능과 시간과 건강과 재물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함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귀한 칭찬을 들을 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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