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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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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8-07 09:34 조회5,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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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시작하며

“영접 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 우리의 상태는
허물과 죄로 죽은 자 (엡2:1)
본질상 진노의 자식(엡2:3)
마귀에 속한 자 (요8:44)
독사의 자식(마3:7)
세상에 속한 자 (요15:8)등등 이였는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의 섭리로
천국시민이 되고 하나님의 권속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받은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는
죽은 삶을 버리고 생명의 삶을 살아야 한다

생명의 삶이란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삶이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한다

일) 하나님의 자녀들(요일 3:1)

요한은 보라!와 어떠한! 이란
두개의 감탄사를 사용하여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풍성한 것인가를 알게 한다

그 사랑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원수 된 우리를 자녀삼아
부자 관계가 성립 되었다고 선포 한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가?
예수님이 이루신 사역의 은혜로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예수님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고
예수님으로 구원받는 섭리를 알지 못한다

결국 하나님을 모르면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세상에 속한 것이되고
사단의 지배를 받는 것이고
어둠에 거하는 자로
하나님 인정하기를 거부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 속에 있는 것이다

선악의 대 쟁투 속에 주인공은 사람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을 거절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편에 서 있음을 알아야 한다

월) 결과와 의무(요일 3:2~3)

우리는 예수님의 엄청난 희생의 결과로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사단의 소유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결국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회복했다

신분이 바뀌었으면 삶도 바뀌어야 한다
어둠에서 살 때와 같은 삶을 살아선 않된다
사단의 소유로 살던 버릇들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자녀로의 특별한 삶을 누려야 하고
하나님 백성으로의 성숙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모를 때는 내생각 내 사상
세상에서 습득한 지식에 순응하여 살았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자녀 된 자들은
예수님을 롤 모델 삼아 닮아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죽기까지 실천 하셨다
우리가 닮을 것은 예수님의 이 정신이다

사단은 자신이 계발한 교만의 정신으로
하나님자리를 탐내다가 땅으로 떨어졌다

하나님의 자리는 탐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그 자리에 오른다고 해서 하나님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 외에는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신을 닮은 자들이
서로 섬기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화) 죄의 정의(요일 3:4)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정의는
과녁에서 빗나갔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과녁)을 벗어나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과녁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점으로
멀리 떨어질수록 작게 보여서 빗나가게 되고
가까이 가면 크게 보여 과녁(뜻)을 맞출 수 있다
결국 하나님 안에 있지 않는 것이 죄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를 분석해 보면
법을 어기는 불법
하나님의 법은 무시해도 세상 법은 지킨다
예) 살인법과 안식일 법은 같은 비중인데도
안식일 법은 어겨도가책이 없다

옳지 못한 불의
하나님 안에 있지 않으면
사단 안에 있는 것이기에 옳지 않은 것이다

선을 행치 않는 불선
근원이 악한 것은 모든 것이 악하다
하나님 없는 선한 행실은 없다

믿지 않는 불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는 것으로
다 사단의 정신에서 나온것이다

또한 죄의 성질과 결과들로는
첫째 죄는 병과 같아서 고치지 못하면 죽는다
둘째 죄는 사채빚과 같아 갚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고
눈덩이처럼 점점 커져서 결국 스스로 파멸하게 된다
셋째 죄는 반드시 댓 가를 치러야 한다
댓가를 치르지 않으면 사단이 죽도록 정죄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다
사단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이 영적인 선악의 대쟁투다

이 죄의 싸움에서 중립은 없다
누구든 하나님 안에 있지 않으면
사단 안에 있는것이다

요한이 말하려고 하는 죄의 정의는
하나님을 배반하려는 인간의 본성이
불법이고 죄 이기 때문에
죄 앞에 자유로울 수 있는 자가 없다

수) 예수님의 나타나심(요일 3:5, 8)

하나님(생명)을 떠나
하나님(생명)없는 삶을 사는 인간에게
예수님(생명)이 오셔야만 했다

예수님(생명)이 오셔서
하나님(생명)을 알리시고
죄(죽음)없애는 사역을 하셨고
사단의 일(죽음)을 그치게 하셨다

예수님은 파렴치한 사단의 일을 파괴하고
인류를 죄악의 죽음에서 구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하기 위해서 오셨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 친히
죄 담당 어린 양이 되셔서
모든 죄를 친히 자기 몸에 짊어지시고
우리 죄와 죄의 댓가를 다 치루셨다

예수님의 이 사역은 언제나 현제 형으로
가고 오는 모든 세대들로 하여금
죄 의 공포로 부터 벗어나게 하셨다

목) 죄를 짓지 아니함!(요일 3:6, 9)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를
확실히 알게 되면 죄의 근원을 알게 되고
죄의 근원을 알아야 죄를 멀리 한다

사람이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를 멸하신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예수님 없이 범죄 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장 큰 죄다

예수님은 죄와 상관없는 깨끗한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예수님의 은혜로 죄 없다고 여겨 주신다

그러므로 혹 죄를 범했을 경우에는
예수님 이름으로 빨리 회개해야 한다

요한 당시 영지주의는 두 부류로
영지를 깨달은 자는 육신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가 되었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다는 부류와
영지를 깨달은 자는 죄가 영향을 끼칠 수 없으므로
범죄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부류가 있었다

요한은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씨를 말한다
즉 마음속에 말씀(예수님)이 심어져야
성령이 오시고 성령이 사람의 마음속에 거할 때
죄를 싫어하게 되고 멀리하게 된다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죄를 이길 수 없다

세상에 예수님 없는 무죄는 없다
예수님 없이 용서 받았다는 것은 가짜다
아무리 고상해도 예수님 없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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