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지구의 마지막 사건들(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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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6-15 20:31 조회1,810회 댓글0건본문
제12과 지구의 마지막 사건들
기억절:"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잠언23:23)
시작하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도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속이는 사단도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계시듯 사단도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런 존재들이 있는지 알 수가 없고
그저 타고난 사단의 본성으로
이세상에 왔다가 갈 수밖에 없다
지구의 마지막사건들을 공부해보면
창조주 하나님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사단이 얼마나 철저히 방해 공작을 하는지
사단의 사악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사단의 그 사악함을 드러내고
사단에게 속아 잡혀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려 계속 말씀 하신다
(일)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충성함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잠언 23:23)
진리가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는 영적인 것이기에
눈에 보이는 것으로 담을 수가 없어서
말씀 즉 성경에 담아서 주셨는데
똑같이 말씀을 봐도
생명의 진리를 모를 수가 있는데
사단의 방해 공작이 있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이 사단을 따라간 이후
아담의 후손들은 사단을 가지고
이땅에 태어나 사상사상의 양육과 교육을받고
사단사상의 세상에 적응하며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쉽게 들어오지 않고
부정하게 되고 반발하게 되지만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면
사람이 어떻게 사단에게 속았고
지금도 속이고 있는 것에 경악하게 되고
그렇게 속은 자신을 돌아보게되어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하게 된다
사단이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알아야
사단을 철저히 버리고 예수편이 되는 것이고
확실한 예수사람이 되어야 말씀의 맛을 알게 된다
인생에게 닥치는 모든 답이 성경에 있는데
사단이 철처히 방해를 하기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게 되고 방황하다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죽기 전에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 되는 비결인 것이다
(월) 천국을 위한 인을 받음
안식일이 진짜 중요한 것은
창조의 기념일 즉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의 창조주시라는 것이다
우주만물의 창조주시라는 것은
하나님외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바로 안식일이 그것을 증명하는
창조의 기념일 즉
모든 창조물이 자신을 존재하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날이기에
사단은 그 안식일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모든 공작과 방해와 속임수로 가리고
사단자신이 하나님노릇을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에게 안식일은
꼭 없애야만하는 지긋지긋한 것이다
안식일 하면 창조주가 생각나고
창조주가 있다는 것은 사단도
피조물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때문에
더 이상 거짓으로 속일 수 없다
그래서 비슷한 예배일을 만들었던 것이고
결국 이 예배날로 흑과 백이 가려지듯
둘로 나뉠 것이라 하셨다
(화) 우리는 누구를 예배하는가
사람의 가치 판단은 정확할 수가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세상에서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변화되고 바뀌었다해도 깊이깊이 들어가면
사단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도 너무나 잘 아신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구분 할수 있는
예배날로 기준을 세우셨다
예배란 단어로 포털에 검색을 해보니
1.[기독] 개신교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숭배를 나타내는 의식
2.[종교] 거룩하고 성스러운 대상에 대하여
존경하는 뜻을 가지고 절을 함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즉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숭배를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에 하라는 것이다
결국 안식일에 예배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에게 예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고 같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날 예배하는가?
사람의 편의를 따라 정한 날인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창조의 기념일에 창조된 피조물이
존재하게하신 창조주께 드리는 예배이다
(수) 이른비와 늦은비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욜2:21~24)
”오순절 날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1-4)
요엘서에는 우리를 위해 비를 주실 것인데
그러면 모든 것이 풍부해질 것을 약속하셨고
결국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첫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있던 120명에게
성령이 임하셨는데 그것을 이른비로 해석했다
참고로 오순절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로
이때는 보리를 추수하여 첫 열매를 바친다 하여
맥추절 또는 초실절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그 옛날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이기도 한데
그날 다락방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바람처럼 불처럼
각 사람에게 임하시자 성령이 말하게하심을 따라
각각의 방언으로 말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일로 유대에만 머물러 있던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고
우리도 이른비의 결과로 예수사람이 되었다
이제 이 예수사람들에게 마지막 추수를 위한
늦은비가 내리고 있고 더 강하게 내릴 것이다
(목) 큰 외침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1~4)
사단이 거짓으로 건설한 바벨같은 세상은
하나도 남김없이 무너질 것이다
육의 눈으로 볼 때 그렇게 견고해 보이던
높은 빌딩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드론 카메라로 찍은 영상들을 보라
이세상이 그렇게 될 것을 강하게 경고하면서
그때 예수사람들은 부드러운 아버지의 음성을듣게 된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사단의 속임을 달콤하게 여겨
바벨을 쌓아 올린 사람들은
그 바벨과 함께 무너져 내릴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사람이 된 자들은
그 재앙에서 구원 될 것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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