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임박한 쟁투(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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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6-08 18:25 조회1,861회 댓글0건본문
제11과 임박한 쟁투
기억절: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시작하며
마지막 전쟁은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예배
이것의 기준이 안식일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이
창조주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증거가 안식일이다
그러므로 나의 주인을 알았으면
경배와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리시려고 심판을 알리지만
사단에게 속은 인류는 아직도 여전히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몸부림친다
그렇게 사단의 것인 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며”(13절)
바다와 땅에서 나온 짐승들이 열심하고 있다
(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쟁투
요한은 영원한 복음과 그것을
수용할 사람을 언급하며 복음을 알렸다
그러므로 복음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어야
사람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창세기부터 시작된 쟁투가
계시록에서 영원한 복음으로 끝이 나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야 실패하지 않게 된다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14:7)
삼천사의 영원한 복음의 일성이
하나님의 창조와 심판과 하나님예배다
그렇다면 사단이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예배를 훼방한다는 것이다
사단은 이 3가지를 철저히 망가트려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데
총력을 기울였고 어느정도 성공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창조와 심판과 예배의 중심점이
안식일임을 깨달게 되었다
사단은 지금도 비슷한 예배로
수많은 사람을 속이고 있다
(월) 다가오는 위기
계시록 13장에서는 짐승의 표가 나오는데
이것을 강제로 받게 하는 주체가
바로 위에 있는 권세 즉 사단인 것이다
영원한 복음이 전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예배를 대신하여
비슷하게 즉 말씀을 살짝 바꾼 것들이 있는데
13장은 그것을 짐승의 표라고 했고
복음과 너무 비슷해서 속을수가 있고
도리어 진짜를 이단이라 속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 알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고 믿으면
나만 아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된다
우리가 왜 말씀을 공부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안식일에 예배 하는 것으로
진리에 서 있다고 볼수 없으며
하나님께 예배했다고 볼수 없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 하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성경적이라 해도
사단마인드 즉 짐승 마인드로 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받는 예배가 아닌
사단 즉 짐승에게 드린 예배가 된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래서 경고 하시는 것이다
(화) 짐승의 정체 – 1
계13장에서 짐승의 정체를
세 마리의 짐승을 합쳐 놓았는데
전체적인 모양은 표범으로
발은 곰 입은 사자의 입 같다고 했는데
다니엘이 보았던 환상의 동물과 일치 한다
그러므로 사자는 다니엘 시대에 있었던
신바벨론 제국의 왕을 의미하고
곰은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린 메대와 바사왕을
표범은 메대와 바사를 무너뜨리고 출현한
헬라 제국의 왕을 의미했다
문제는 7머리를 가진 짐승이라는 것인데
이 짐승은 위에 3제국의 장점을 가지고
등장할 거대한 제국의 왕이 될 것이다
그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으로
바다는 세상 나라들을 혼돈에 빠뜨리고 지배할
제국을 의미하고 실제로도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암시 하기도 한다
요한이 (A.D.95년경)계시록을 기록 했기에
그때까지 전 세계를 지배해 왔던 제국으로는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 였고
그 당시 존재하고 있었던 제국은 로마였다
그렇기 때문에 일곱머리를 가진
일곱번째 제국은 망하였다가
다시 발흥하는 나라가 될 것을 알렸다
(수)짐승의 정체 ~ 2
“장차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께서 아마겟돈 전쟁에서
이들을 무찔러 다 죽여 없애버릴 것이다”(계17:14)
그러므로 마지막 때가 되면
다시 거대한 제국이 나타나게 되고
그때에 수많은 국가의 원수들이
적그리스도 한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과 권세를 이양하여
그가 세상을 통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말세에 나타날 짐승은
일곱 번째 머리가 죽게 되었지만
상처가 나아서 여덟 번째 머리가 된다
계 17장에서는 그 짐승을 적그리스도라 하며
상세한 정보를 알려 주는데
그 짐승은 전부터 있어 왔던 왕으로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에는 없었는데
역사적으로 로마제국을 무너뜨린 나라
오스만 트르크 이슬람 제국이다
적 그리스도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기에 사단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그와 더불어 싸울 수가 있겠느냐"(계13:4)
적 그리스도는 42달
즉 후3년 반 활동할 것인데(계13:50)
말로 다할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기에
이때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아니한 자는
다 이 짐승(사탄)에게 경배하게 될 것이다(계13:8)
(목) 땅에서 올라온 짐승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12절)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권세를 행하여
그 앞에 굴복하고 경배하게 하는 일
즉 권력과 권세 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한다
그러므로 땅에서 나온 짐승은
바다에서 나온 짐승을 증거하는 역할을 한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에 대한 증거
용에 대한 증거들을 선포하고 드러내는 짐승이
바로 땅에서 나온 짐승이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하나님과 백성을 훼방하는 것을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다면
땅에서 나온 짐승이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용을 증거하는 기간도 마흔두 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수님을 증거하는 두 증인과 대조되고(11:3)
복음을 방해하는 존재는 땅에서 나온 짐승이다
분명한 것은 땅에서 나온 짐승은
단순히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만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용을 증거한다는 것 즉
어린 양의 모습을 하고 예수님과 복음을
증거하기는 하는데 살짝 바꾸어 전하는 것으로
오늘날 사단이 사용하는 기막힌 수법이다
예전에는 사단이 교회를 못가게 핍박하였다면
지금은 다 교회에 가라 하는데 그것은
사단이 교회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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