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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 하나님 정부(政府)의 기초(基礎)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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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5-28 20:33 조회1,0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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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하나님 정부(政府)의 기초(基礎) 

                               (6월 1일 (안) / 일몰: 오후 7시 47분)

 

<기억절(記憶節)>

 "용(龍)이 여자에게 분노(忿怒)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證據)를 가진 자(者)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닷모래 위에 서 있더라" (계12:17).

 

<제9과 핵심(核心) & 맥(脈)>

⑴.안식일을 포함하는 하나님의 율법(律法)은 하나님의 존재(存在)와 성품(性稟)과 창조주(創造主)와 우주(宇宙)의 지위(地位), 그리고 그분의 삶과 관계에 대한 원칙(原則)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⑵.하늘 성소(聖所)는 하나님의 정부(政府)와 그분의 구원(救援) 자리이다.

⑶.대쟁투(大爭鬪)는 루시퍼가 하나님의 지위와 권세를 찬탈(簒奪)하려는 충동 때문에 시작되었다.

⑷.하나님께서는 이 남은 교회(敎會)에게 인류의 구성원(構成員)들에게 그분의 마지막 자비(慈悲)의 부르심을 선포(宣布)하고, 생명의 유일(唯一)한 근원(根源)이자 길이신 그분을 그들의 창조주(創造主)요 구주(救主)요 주님(主任)으로 받아들이도록 초대(招待)하도록 선교사명(宣敎使命)을 주셨다.

⑸.하나님의 법(法)을 수호(守護)하는 것은 창조주(創造主)이자 하늘 성소(聖所)에 좌정(坐定)하신 우주(宇宙)의 정당한 왕으로서의 하나님의 성품(性稟)과 그분의 지위(地位)를 수호(守護)하는 것입니다. 

⑹.대쟁투(大爭鬪)와 하늘 성소(聖所)에 관한 성경적주제(聖經的主題)는 하나님의 율법과 그분의 율법에 포함된 그분의 안식일(安息日)이라는 주제(主題)와 불가분(不可分)하게 얽혀 있다.

⑺.대쟁투(大爭鬪)는 하나님의 성품(性稟), 그분의 율법(律法), 그분의 정부원칙(政府原則)에 대한 사탄(루시퍼)의 잘못된 비난(非難)으로 시작되었다. 

⑻.반역(叛逆)한 천사(天使)는 우리가 자율적(自律的)인 존재(存在)이며 삶의 의미(意味)를 자신의 방식(方式)으로 정의(定義)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관계(關係)와 사회를 형성(形成)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⑼.신성모독적(神性冒瀆的)인 제안은 우리의 삶, 우리의 관계, 심지어 우주에서도 하나님을 배제(排除)하려는 분명한 욕망(欲望)을 구성(構成)한다.

⑽.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의 율법의 타당성(妥當性)에 대한 우리의 주장은 율법주의(律法主義)나 행위(行爲)에 의한 구원(救援)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이 그분의 성품(性稟) 표현이기 때문에 율법은 대쟁투 그 자체의 핵심(核心)이다.

 

(05월 26일) (일) <성소(聖所)와 율법(律法)>

 

(Q)~성소(聖所)와 율법(律法)의 기능(機能)은 무엇이며 어떠한 속성(屬性)을 말해주는가요?

 

(A)~[1] 성경에 나타난 두 가지 율법(律法)

    성경 가운데는 여러 가지 법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중에 대표적인 것은 두 가지이다.

⑴ 의문(儀文)의 율법이다. (엡 2:15, 골 2:14)

    제사(祭祀) 제도(制度)에 관한 법이다. 이 의식적(儀式的)인 율법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완전히 폐지(閉止)되고 말았다. (마 27:51) 성소(聖所) 휘장(揮帳)이 위로부터 찢어져…. 의문에 율법 즉 제사제도(祭祀制度)가 상징(象徵)해왔던 그 표상(表象)들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무익(無益)하게 되어 폐지(閉止)되고 말았다.

 

⑵ 도덕적(道德的)인 율법(律法)이다. (마 22:37-40, 마 5:17-18)

   하나님의 품성(稟性) 사본(寫本)이 되는 도덕적(道德的)인 율법은 하나님 자신처럼 영원(永遠)하며 결코 폐지(廢止)될 수가 없다. (시 111:7-8, 시 89:34)

 

성소(聖所)는 하나님의 언약(言約)의 말씀인 십계명(十誡命)을 보관하는 장소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사(赦)함이 이루어지던 곳이었다. 외소(外所)와 내소(內所)로 분리된 구조였고, 최초의 성소는 이동이 가능한 천막 형태였기 때문에 성막(聖幕)이라고 불렸다. 나중에 고정식으로 지었을 때는 성전(聖殿)이라고 불렀다.

 

⑴.성소(聖所)는 영원(永遠)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⑵.성소(聖所)는 거룩한 공간(空間)이며 안식일(安息日)은 거룩한 시간이다.

⑶.성소(聖所)는 <A.뜰(마당)>=번제단(燔祭壇)(불) 죄를 태우고, 물두멍(물) 죄를 씻고 뜰(번제소)-(피) 죄 사(罪赦)함을 받아 용서(容恕)와 칭의(稱義)가 이루지는 것을 상징(象徵)한다.

⑷.성소(聖所)는 <B.첫째 칸(성소)>=등대(燈臺)(빛) 는 생명의 빛(시 56:13)으로 (성부(聖父) 하나님을 상징(象徵)하며 진설병상(陳設餠床)은 떡(활력(活力) 성자(聖子) 예수님을 상징하고, 분향단(焚香壇) 향(香)은 성령이 탄식으로(롬 8:26)의 성령(聖靈)의 (기도(祈禱)를 상징한다. 이로 인하여 성숙(成熟)하여지고 성화(聖化)에 이르는 의미(意味)이다.

⑸.성소(聖所)는 <C.둘째 칸(지성소(至聖所)>=언약궤(言約櫃)는 율법(律法)의 (통치(統治))의 의미이며 속죄소(贖罪所)는 속죄(贖罪)(구원(救援)의 의미이며 그룹들은 임재(臨在)의 영광(榮光)으로 완성되어 영화(榮化)의 의미(意味)이다. 즉 뜰은 칭의(稱義)요 첫째 칸 성소(聖所)는 성화(聖化)요 둘째 칸 지성소(至聖所)는 영화(榮化)로 성소(聖所)의 부분과 기구의 의미가 있다.

⑹.율법(律法)은 죄를 깨닫게 해 준다. (롬 3:20, 롬 7:7)

⑺.율법(律法)은 죄인(罪人)을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인도(引渡)해 준다. (갈 3:24-25)

⑻.율법(律法)은 바른 생활의 원칙(原則)을 보여준다. (약 2:12, 신 10:12-13)

⑼.율법(律法)은 하나님의 품성(稟性) 사본(寫本)이다. 또한 의인(義人)의 품성(稟性)의 열매를 보여준다. (계 14:12)

⑽.하나님은 인간을 구원(救援)하기 위하여 그분의 율법 중 한 교훈(敎訓)도 변경(變更)하거나 바꾸지도 않으셨으니 왜냐하면, 율법은 그분의 정부(政府) 기초(基礎)가 되기 때문이다.

 

◉.<참고> 

<(계시록 11:19 만나주석, 재림교주석, 쟁투 433) 참고하면>

1844년에 예수님께서 속죄의 마지막 사업을 하시기 위하여 하늘 지성소로 들어 가실 때에 그 지성소가 열린 것을 말한다. 즉 1884년 가을 이후 하늘 지성소(至聖所)의 법궤(法櫃) 안에 있는 율법의 의미(意味)는 대속죄일(大贖罪日)로 속죄(贖罪)를 통해 죄(罪)로부터 정결(淨潔)이 이루어지고 속죄소(贖罪所) 위에서 예수님의 보혈(寶血)로 자비(慈悲)와 공의(公義)가 만나므로 율법(律法)이 변(變)하지 아니함을 증명(證明)하는 기별(奇別)이다.

 

(05월 27일) (월) <하나님 율법(律法)의 불변성(不變性)>

 

(Q)~사탄이 도덕적(道德的) 율법(律法)을 폐지(廢止)하려는 이유와 왜 사람들이 더 이상 십계명(十誡命)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그 배후(背後)에는 실제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태복음 5:17, 18, 시편 111:7, 8, 전도서 12:13, 14, 요한일서 5:3, 잠언 28:9)(출애굽기 34:5~7과 로마서 7:11, 12; 시편 19:7~11; 시편 89:14; 시편 119:142, 172)

 

(A)~모세의 의문(儀文)의 법(法)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十字架)로 말미암아 폐지(廢止)되었으나 도덕적(道德的) 율법은 폐지(廢止)하지 않았다. 즉 율법의 어느 부분도 폐지(廢止)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신 뜻이 아니다.

 

⑴.십계명(十誡命)은 하나님 품성(稟性)의 사본(寫本)으로 하늘 보좌(寶座)의 기초로 인류의 도덕적기초(道德的基礎)가 되는 것으로 결코 폐지(廢止)되거나 변경(變更)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면서도 사탄은 그것을 미워하고 깨뜨리기 위하여 끊임없이 왜곡(歪曲)하여 짐승의 대리자들을 사용하고 있다.⑵.하나님의 율법은 보좌(寶座)의 기초이며, 인류의 도덕적 기초이기 때문에 사탄은 그것을 미워한다.

⑶.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한 의식(儀式)과 의문(儀文)의 율법(律法), 즉 옛 제사(祭祀)와 성전 봉사(聖殿奉仕)와 관련된 모든 명령(命令)과 규례(規禮)가 포함된 율법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오셔서 해체(解體)하고 완전히 폐지(廢止)하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계명(十誡命)에 기록되어 있고 선지자(先知者)들이 강권(强勸)한 도덕적(道德的) 율법은 폐(廢)하지 않으셨다. 이 율법의 어떤 부분이라도 폐지(廢止)하는 것은 그분이 이 땅에 오신 뜻이 아니다. 이것은 하늘의 충실한 증인(證人)으로 굳게 서 있는 결코 깨뜨릴 수 없는 법(法)이다. (웨슬리 설교, Nashville, 1991, 208). 

⑷.이 법(法)은 시간이나 장소, 또는 변하기 쉬운 다른 어떤 형편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 그리고 그 둘의 변하지 않는 관계에 의존하기 때문에 모든 율법은 모든 인류와 모든 시대에 변함없이 유효한 것이다 (웨슬리 설교, Nashville, 1991, 208). 

⑸.하나님의 율법은 인류의 도덕적 기초이기 때문에 사탄은 그것을 미워한다.

⑹.지상성소(地上聖所)가 하늘 성소의 모형(模型)이라면 지상의 언약궤(言約櫃)에 넣었던 율법은 하늘에 있는 언약궤(言約櫃) 속에 있는 율법의 사본(寫本)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⑺.십자가(十字架)에서 율법이 폐지(廢止)되었다면 하나님의 귀한 아들이 당한 고통과 죽음은 사탄이 요구(要求)한 그것을 준 셈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다면 악마는 승리를 얻고 하나님 정부에 대한 비난이 확증되었을 것이다. (PP 70)

⑻.예수님께서 사람의 죄(罪)의 형벌(刑罰)을 받으신 그 사실은 모든 창조(創造)된 지적 존재(知的存在)들에게, 율법(律法)은 불변(不變)이며 하나님은 의(義)로우시고 자비(慈悲)로우시며 자기를 부인(否認)하시는 분이라는 그것과 그의 정부(政府)의 통치(統治)에는 무한(無限)한 공의(公義)와 자비(慈悲)가 연합(聯合)되어 있다는 데 대한 강력(强力)한 논증(論證)이다. (PP, 70). 

⑼.하나님의 율법은 변(變)할 수 없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미워하고 폐지(廢止)하기를 원(願)하는 것은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稟性) 사본(寫本)이며 보좌(寶座)의 기초(基礎)이자 인류의 도덕적기본(道德的基本)이기 때문이다.

⑽.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하나님 율법의 신성(神聖)함을 옹호(擁護)한 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들의 발자취를 따른다.

 

(05월 28일) (화) <안식일(安息日)과 율법(律法)>

 

(Q)~창조(創造)를 마치시며 하나님께서 안식(安息)하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창조(創造)와 안식일(安息日)과 하나님의 율법(律法)은 어떤 관계(關係)가 있습니까? (계시록 14:6~7; 요한계시록 4:11; 창세기 2:1~3; 출애굽기 20:8~11).

 

(A)~창조(創造)와 구속(救贖)은 예배(禮拜)의 중심이다.

     안식일(安息日)은 구원의 계획(計劃)을 이해(理解)하는 데 필수적(必須的)이다.

     십계명(十誡命)의 중심에는 안식일 계명이 있으며 계명(誡命)을 만드신 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⑴.안식일(安息日)은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경배(敬拜)하도록 하기 위하여. (출 20:8, 사 66:23, 출 31:17)

⑵.예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존재(存在)한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創造)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속(救贖)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경배(敬拜)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⑶.안식일(安息日)은 창조(創造)의 기념(記念) 창 2:1-3, 출 20:11)

⑷.안식일(安息日)은 인류(人類)의 행복(幸福) (막 2:27-28, 창 2:3)

⑸.안식일(安息日)은 성별(聖別)의 표(表) (겔 31:13, 16), (출 31:12-14, 16)

⑹.안식일(安息日)은 구속(救贖)의 표(表) (신 5:15, 겔 20:20) 

⑺.안식일(安息日)은 만물(萬物)의 주권자(主權者)는 하나님이심을 상기(想起) 시켜 주기 위(爲)하여 (출 20:11, 시 111:4) 안식일(安息日)이 이러한 십계명(十誡命)중의 한 부분(部分)인 것을 생각(生角)할 때 그 중요성(重要性)과 불변성(不變性)은 확실(確實)해진다..

⑻.안식일(安息日)은 우상숭배(偶像崇拜)에서 보호(保護)하기 위하여 (레 26:1-2) 

⑼.십계명(十誡命)은 영원불변(永遠不變)한 하늘 정부(政府)의 헌법(憲法)으로써 그 불변(不變)의 상징(象徵)이며 권위(權威)의 표현(表現)이 되는 한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表)가 되며 (요일 5:3) 의무(義務)가 되며(전 12:13) 선악(善惡)의 표준(標準)이 된다. (약 2:12) 

⑽.안식일(安息日)은 하나님께서 친(親)히 제정(制定)하신바 하늘 정부(政府)의 헌법(憲法)인 십계명(十誡命)중의 4번째 계명(誡命)이다.

 

(05월 29일) (수) <짐승의 표(表)>

 

(Q)~짐승의 표(表)와 하나님의 인(印)과 하나님께 충성(忠誠)된 사람은 그 계명(誡命)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意味)입니까? (요계시록 12:17, 계 13:4, 8, 12, 15, 계 14:7, 9, 11계 15:4, 계16:2, 계 19:20, 계20:4, 계22:9 참조).

 

(A)~하나님의 율법(律法)은 “거룩하며 계명(誡命)도 거룩하고 의(義)로우며 선(善)하도다”(롬 7:12).  구원(救援)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며, 믿음을 통해 받아들여지고, 믿음을 통해 획득(獲得)됩니다. 그러나 구원(救援)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과 의(義)를 완벽하게 반영(反映)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본래의 신분(身分)으로 회복(恢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성령(聖靈)의 사역(使役)입니다.

 

⑴.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우주적(宇宙的) 대쟁투(大爭鬪)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向)한 사탄의 마지막 공격(攻擊)으로 절정(絶頂)에 이른다.

⑵.사단은 하나님의 계명(誡命) 대신에 거짓 안식일로 바꾸고 자신을 따르고 경배(敬拜)하게 한다.

⑶.계시록 13장에는 용(龍)을 돕는 두 존재(存在) <①.바다의 짐승 ②.땅의 짐승>이 등장(登場)하는데 이들이 용(龍)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⑷.하나님의 율법(律法)인 십계명(十誡命)에서 시간(時間)과 연관(聯關)된 유일한 계명은 넷째 계명이다. 이 권세는 예배(禮拜)의 날을 제칠일 토요일에서 첫째 날 일요일(日曜日)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⑸.용(龍) 짐승의 권세는 안식일(安息日)을 일요일(日曜日)로 바꿨다.

⑹.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大爭鬪)는 하늘에서 경배(敬拜)의 대상을 두고 시작되었다. (사 14:14).

⑺.(다니엘서 7장)과 비교(比較)해 보면 이 짐승은 "때와 법(法)을 바꾸려"하고 예언적 1,260일 즉, 1,260년 동안 권세(權勢)를 행사하는 작은 뿔과 같은 존재이다. (단 7:25, 계13:5, 6).

⑻.땅의 권세(權勢)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權威)의 표징(表徵)으로 친히 주신 예배의 날인 일곱째 날 안식일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출 31:13, 겔 20:12, 20), 하나님 권위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을 찬탈(簒奪)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 예배와 거짓 예배를 둘러싼 마지막 쟁투(爭鬪)의 초점(焦點)은 바로 안식일(安息日)에 있다.

⑼.넷째 계명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의 법률(法律)과 일치되도록 일요일(日曜日)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반대(反對)되는 세력(勢力)에 충성(忠誠)하는 표(表)가 되는 한편,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참 안식일(安息日)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創造主)께 충성(忠誠)하는 증거(證據)가 된다.

⑽.한 계층(階層)의 사람들은 세상의 세력(勢力)에 복종(服從)하는 인(印)을 받음으로써 짐승의 표(表)를 받는 반면에 다른 한 계층(階層)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위(權威)에 충성(忠誠)하는 표(表)를 받는 길을 택(擇)함으로써 하나님의 인(印)을 받게 된다. (GC, 605)

 

(05월 30일) (목) <세 천사(天使)의 기별(奇別)>

 

(Q)~짐승에게 경배(敬拜)하기를 거부(拒否)하는 사람들의 두 가지 특징(特徵)은 무엇이며, 선악(善惡)의 마지막 대쟁투(大爭鬪)의 쟁점(爭點)은 무엇으로 나타납니까? 

 

(A)~<세천사의 기별인 영원한 복음(계14:6~11절) ①. 첫째 천사 - 창조주(創造主) 하나님께 경배(敬拜)와 영광(榮光)을 돌리라. ②.둘째 천사- 바벨론에서 나오라. ③. 셋째 천사 - 짐승의 표(表)를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印)을 받아라>

 

⑴.선악(善惡)의 마지막 대쟁투(大爭鬪)의 중심은 예배(禮拜)이며 예배의 중심을 안식일(安息日)에 있다. 첫째 천사가 큰소리로 외칩니다.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審判)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천지(天地)와 바다와 물들의 근원(根源)을 만드신 이를 경배(敬拜)하라" (계시록 14:7)

⑵.두 번째 천사(天使)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城) 바벨론 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淫行)으로 말미암아 진노(震怒)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者)로다"(계14:8)라고 선포한다. 

바벨론은 거짓된 예배 제도(禮拜制度)를 따르기 위해 첫째 천사의 기별을 거부(拒否)한 타락(墮落)하고 배교(背敎)한 종교 체제(宗敎體制)를 상징(象徵)한다. “짐승과 그 우상(偶像)”을 경배(敬拜)하지 말라고 경고(警告)합니다.

⑶.창조주(創造主)를 숭배(崇拜)하는 것과 짐승을 숭배(崇拜)하는 것이 제시(提示)되어 있습니다.

지구(地球)상의 모든 사람은 누가 완전한 충성(忠誠)을 하고 있는지, 즉 예수인지 사탄인지에 대해 최종적(最終的)이고 취소(取消)할 수 없는 결정(決定)을 내릴 것이다.

⑷.창조주(創造主)를 경배(敬拜)하는 것은 짐승을 경배하는 것과 정반대(正反對)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는 것으로 표현(表現)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忠誠)과 짐승의 세력(勢力)에 대한 충성을 둘러싼 이 마지막 갈등(葛藤)은 예배의 중심이 되며, 선(善)과 악(惡)사 이의 큰 논쟁(論爭)의 중심에는 안식일(安息日)이 있습니다.

⑸.예수 그리스도 구주(救主)를 헌신적(獻身的)으로 따르는 이들은 “예수를” 믿는 것만 아니라 “예수의” 믿음도 갖게 될 것이다. 

⑹.창조주를 경배하는 것과 짐승을 경배하는 것 두 가지 상반된 선택이 제시(提示)되는데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짐승에게 충성하는 것은 창조주 경배와 정반대인 것이다. 

⑺.세천사의 기별은 세상(世上)에다 삼중(三重)의 빛을 주기 때문에 한데 묶여야 한다. 

⑻.셋째 천사는, 그 모두가 연결된, 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자들의 사업을 상징하면서 공중을 날아가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⑼.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므로 헤쳐나갈 것이며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⑽.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傳播)하는 사업(事業)을 하나님이 뜻하신 것만큼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인간을 구원(救援)하는 통로(通路) 중에서 인간 대리자(代理者)들 사이에의 중요한 위치(位置)를 차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열등(劣等)한 사업으로 간주(看做)되었다.

 

◉.우리 재림교인들은 ‘세 천사의 기별’이 이 시대를 위한 ‘현대 진리’(벧후 1:12)라고 믿는다. 세 천사의 기별은 지구 역사상 바로 이 시기에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알려 주는 핵심이다. 세 천사의 기별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영원한 복음’으로 시작하고 있음을 주목해 보라. 이 놀라운 소식이야말로 구원에 대한 유일한 희망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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