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소망을 굳게 잡고(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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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5-11 19:27 조회1,837회 댓글0건본문
제7과 소망을 굳게 잡고
기억절: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사25:9)
시작하며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의 중심주제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2300년의 긴 기간의 예언을 다니엘을 통해 주시므로
사단의 어떤 속임과 방해공작에도
소망을 굳게 잡으라고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속여 죽음으로 몰고 가는
사단을 그냥두지 않고 우주 앞에 심판하시는데
육을 가진 사람이 그것을 깨달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깨달게 하시려고 말씀을 주신다
사단은 사람을 속여 망가뜨리고 있는데
하나님 없이는 속이는 사단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육을 입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람의 말로 하나님과 하늘을 알리셨고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어야
사단의 정체를 알게 되어 그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쪽에 서게 되고 예수님을 닮게 되고
결국 예수사람이 되는 것이고
예수사람이 되어야 소망을 굳게 잡을수 있다
(일)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약속
교과내용의 각 시대의 대쟁투 글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의 희망이 되어왔다.
구주께서 감람산에서 이별하시면서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재림의 약속은 제자들의 미래를 밝혀 주었고,
어떤 슬픔도 빼앗아갈 수 없고
어떤 시련도 흐리게 할 수 없는 기쁨과 희망으로
그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하여 주었다.
박해와 시련 중에서도
‘크신 하나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나타나심’이
‘복된 소망’이 되었다.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서
주님의 재림을 보기를 희망하던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겨 있을 때 그들의 스승인 바울은
구주의 재림시에 있을 부활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재림의 약속은 예수사람 즉
사단을 버리고 예수사람이 된 자들에게
최고의 보배로운 약속이다
재림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죽어도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
죽었다가 살아 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다시오마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분이시기에
재림의 약속도 영원한 약속이다
(월) 그날을 기다리며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1)
솔로몬은 하나님께 특별한 은총을 받았지만
믿음과 소망 생활에 실패하게 되었는데
왜 그랬는가?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첫 열정과 믿음을 잃어버렸고
경건한 삶을 지키지 못하고 파산해 버림으로
육체적인 것 즉 세상적 재미에 빠져
믿음과 경건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소망 없는 사람이 돼 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후회하며 탄식을 했던 것이다
솔로몬의 후회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예수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단을 버리고 예수사람이 되었다
예수사람에게는 예수재림이라는
산 소망의 살아있는 믿음이 있다
이 살아있는 소망의 믿음이
두려움을 없이 하며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평생 잘먹고 잘 나가던 바울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분토같이 버리고
온갖 고통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영광 중에 영생할 것을 소망하며
산 소망을 보았기 때문에
평생 복음에 빚진 자의 삶을 살았다
이것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사단을 정확히 알면 세상의 것들을
갈등없이 놓고 복음의 짐을 지게 되는데
예수사람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화)윌리엄 밀러와 성경
포털에서 윌리엄 밀러를 검색해 보고
요약 본을 가져 왔다
“18~19세기 미국의 종교지도자로
본래 농부였고 군에 입대해 전쟁에서 보병대를 지휘했다
뱁티스트 교회의 평신도였으나 독자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여
1831년부터 설교를 시작하였다
그와 그의 추종자인 밀러주의 신도들은 1843년에
그리스도가 부활하면서 현 세계가 끝날 것이라 주장하였으나
예고한 종말이 일어나지 않자 예수 재림의 날을 1844년으로 변경하였다
그의 주장과 추종자들은 그리스도 재림 교회와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 교회의 기원이 되었다”
윌리엄 밀러는 독자적으로 성경을 연구했다
하나님께 지혜를 받았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밀러처럼 하나님에 대해 알고자 독자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다가 예언을 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뜻을 알고 싶다면
밀러처럼 말씀을 잡고 씨름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하나님이 사람에게 입력되는 것이며
그렇게 입력이 된 하나님을 출력해 내는게 전도다
(수) 다니엘서 8:14의 2,300일
성경에는 긴 기간의 예언들이 여러 번 등장한다
1260년간의 중세기의 핍박에 대한 예언
유대인들에게 490년간의 은혜의 기간을 허락하신 예언
여섯째 나팔에 나오는 오토만 제국이
391년간 세력으로 맹위를 떨칠 것의 예언이 있는데
2300주야는 성경에서 가장 긴 기간의 예언으로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이 땅의 대리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고 핍박하는 과정을 알리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 통치에 반기를 들었던 사단은
사랑통치를 불공평하다고 고소하며 반역하였고
자신이 망쳐놓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문제에도
이의를 제시하며 예수님을 핍박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해
사단의 고소와 이의가 부당하다는 사실을
우주 앞과 천사들 앞에서 분명하게 보이셨다
2,300년의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단9:25)시작하여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
즉 예수님이 나타나기까지
62이레와 7이레를 지날 것까지 알렸기에
2,300년의 예언은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게 되는 마지막 시간을 알려 준다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심판을 받는 시기이기에
사단편에 있는 자들도 사단과 함께 심판을 받는다
사단이 받는 심판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고 예수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목) 가장 긴 예언 연대표
2,300년 예언의 시작점이 바벨론의 침략으로 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이 다시 중건되는 때로부터 시작된다
아닥사스다 왕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의 명령을 내렸던 해는
아닥사스다 왕 7년 즉 BC 457년이다(에7:7,13)
문제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세 번 내렸는데
아닥사스다 왕의 명령에는 성전뿐만 아니라
성읍과 도시들도 재건하라는 완전한 중건령이었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7이레(7주일)와 62이레(62주일)가 지날 것이요
가브리엘 천사는 유대민족을 위한
유예의 기간을 70일 즉 490년이라고 말했다
(예언 상의 1일은 1년이므로, 70x7=490년)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나타나기까지
62이레와 7이레를 지날 것이라고 말했다
62이레(주일)와 7이레(주일)는
62에 7을 더하여 69주일이 된다
69주일은 (69주일x7=483일)
1일이 1년이므로 483년으로 환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내린
BC 457년부터 시작하여 483년 후에
메시아가 나타난다는 예언대로 AD 27년에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셨고
메시아로서 하실 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여기서 이레의 절반은 7년의 반이므로 3년 반이 되기에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신
서기 27년 가을부터 3년 반 후인
서기 31년 유월절 날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중요한것은 예언이 산수로 맞아 떨어져서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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