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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제1과 -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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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3-29 01:05 조회2,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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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4월3일 안식일 / 일몰: 오후 6시56분)

 

(3월 28일(日) <거북이 아래 또 거북이>

(Q)~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창 1:1)에 대한 우주(宇宙)와 인류(人類)의 기원(起源)에 대하여 설명(說明)해 보라.

 

(A)~우주(宇宙)와 인류(人類)의 기원(起源)문제는 인간(人間)의 이지(理智)로 깨달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계시(啓示)와 믿음에 의해서만 알 수가 있다.(히브리서 11:3)

 

▷.하나님께서는 존재자체(存在自體)를 증명(證明)할 필요(必要)가 없다는 점이고 하나님께서 창조(創造)하신 피조물(被造物)은 천지(天地)로 요약(要約)될 수 있다.

여기서 ‘천(天)’은 하늘 (솨마임)은 지구까지를 포함하는 전 우주(全宇宙)를 가리키고, ‘지(地)’는 (아레츠)는 대륙(大陸)을 가지고 있는 실제(實際) 지구(地球)를 가리킨다.

 

☆성경(聖經)에서 창조(創造)에 해당(該當)하는 용어(用語)를 네 가지로 구별(區別)해서 사용(使用)한다.

⑴.[바라]=하나님의 절대적(絶對的)인 창조사역(創造使役)을 뜻하는 말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순수(純粹)한 의미(意味)의 창조행위(創造行爲)를 가리킨다. (창1:1; 시 51:10; 사 65:17; 암 4:13)

⑵.[아사]=우리말로 ‘만드시다’ (창 1:7, 16, 25) 혹은 ‘지으시다’ (창 3:1)로 번역(飜譯)되었는데, 이미 창조(創造)된 물질(物質)로부터 전혀 새로운 생명체(生命體)를 창조(創造)하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⑶.[야차르]=주로 ‘지으시다’ (창 2:7, 8, 19)란 말로 번역(飜譯)되었는데, 마치 토기장이가 흙으로 아름다운 그릇을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물(事物)을 자신의 듯에 맞도록 완벽(完璧)하게 지으시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그러므로 ‘야차르’와 ‘아사’란 두 단어(單語)는 이미 존재(存在)한 어떤 재료(材料)로 무엇을 만들거나 지을 때 사용(使用)된다.

⑷.[바나]=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빗대로 하와를 창조(創造)해낸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된 말로 (창 2:22) ‘짓다’ ‘건축(建築)하다’(build)란 뜻을 갖고 있다.

 

(3월 29일(月) <조물주(造物主)의 형상(形像)>

(Q)~1. 하나님이 ‘자기 형상(形像)대로 우리를 창조(創造)하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2. 하나님이 인류를 다른 창조물(創造物)들과 구분(區分)하셨다는 창조기사(創造記事)에서 우리는 그 밖에 무엇을 알 수 있는가?(창 2:7, 18~25) 

 

(A)~1.>◎.<우리의 형상(形像)을 따라>

“사람은 외모(外貌)나 품성(稟性)에 있어서 모두 하나님의 형상(形像)을 지니게 될 것이었다.”(부조 45). 그 형상은 영적(靈的)인 본성(本性)에 의해 매우 분명(分明)히 나타났다. 그는 “생령(生靈)”, 다시 말해 자유의지(自由意志), 자의식(自意識)이 있는 인격(人格)을 부여(附與)받은 산 존재(存在)가 되었다. 이 본성(本性)은 죄(罪)가 하나님의 모습(模襲)을 망쳐 버리기까지 그 조물주(造物主)의 신적(神的) 거룩함을 반영(反映)하였다. 우리의 본성(本性)이 다시 하나님의 형상(形像)으로 변화(變化)되는 것(골 3:10; 엡 4:24)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榮光)의 광채(光彩)요 “그 본체(本體)의 형상(形像)”(히 1:3)인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可能)하다.

2.>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전인(全人)이 하나님의 외모(外貌)와 성품(性稟)의 영향(影響)을 받아 지음 받았다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시 8:4-5). (신 6:5)은 마음(영적(靈的)인 측면), 뜻(정신적(精神的)인 측면), 힘(육체적(肉體的)인 측면)이라는 인간존재(人間存在)의 여러 차원(次元)을 언급(言及)한다.

 

3.>다른 창조물들과 구분(區分)하신 기사(記事)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아담)에게 친히 생기(生氣), 생명(生命)을 불어넣으신 것과 아담의 갈비뼈(한 몸에서)로 돕는 배필(配匹)하와를 창조(創造)하신 방법(方法)을 알 수 있다. 남녀 차별(差別)이 없지만 역할(役割)면에서 서로 돕도록 창조(創造)하셨다.

 

(3월 30일(火) <하나님과 인류(人類)의 결속(結束)>

(Q)~하나님과 인류(人類)의 결속(結束)은 무엇으로 어떠한 것으로 나타나는가?

 

(A)~인간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關係)를 맺어야 하며, 물질세계(物質世界)와의 관계(關係)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과의 결속상태(結束常態)가 확인(確認)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주인(主人)으로서 하나님의 은총(恩寵)의 돌보심에 의존(依存)하여 감사(感謝)함으로 반응(反應)하며 영적(靈的)인 친교(親交)를 나누고 모든 물질적(物質的)인 세계를 통하여 베풀어주시는 행복(幸福)의 원리(原理)에 따라 창조주(創造主) 하나님께로부터 위임(委任)받은 명령(命令)과 의무(義務)가 내포되어 있음을 기억(記憶)하고 실행(實行) 때 풍성(豊盛)한 축복(祝福)을 누리며 행복(幸福)하게 살게 될 것이다.  

 

(3월 31일(水)  <나무 아래서 (창 2:16~17)>

(Q)~좋으신 하나님과의 행복(幸福)한 관계(關係)를 유지(維持)하기 위하여 어떠한 절대적(絶對的)인 원칙(原則)이 있었는가? (창 2:16~17)

 

(A)~(창 2:16~17)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졌던 시험(試驗)의 기회(機會)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 같이 주어진다. 그 시험(試驗)은 곧 하나님의 명령(命令)에 ‘자유(自由)에의 허락(許諾)’인 자유의지(自由意志)속에서 믿음으로 순종(順從)할 때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關係)는 유지(維持)된다.

 

(4월 1일(木)  <관계(關係)의 파괴(破壞)> 

(Q)~(창 3:1~6)에서 사단의 유혹(誘惑)과 타락(墮落)이 어떻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關係)의 파괴(破壞)로 전개(展開)되었으며 이러한 절망(絶望)과 비극(悲劇)속에 처(處)해있는 인간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소망(所望)과 약속(約束)의 말씀을 주셨는가?

 

(A).~⑴.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뱀을 자기의 매개체로 사용한 사단은 여자에게 단독으로 말할 수 있을 때를 찾았다. 한 개인이 자신을 보호해 주는 환경으로부터 떠나 있을 때, 나쁜 일을 저지르도록 그를 설득하기가 항상 더 쉽다. 하와가 남편 곁에 머물러있었다면, 남편의 존재는 그녀에게 보호막이 되었을 것이며, 그 이야기는 의심할 바 없이 다른 결말을 맺게 되었을 것이다.(주석, 창 3:1)

⑵. <사단의 선전(宣傳)에는 변함이 없음>

⑶. <가장 가벼운 시험(試驗)이 주어짐>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온 우주는 아담과 하와의 지위를 결정짓게 될 그 투쟁을 지켜보았다. 

사단이 그의 생각을 하나님의 명령보다 위에 놓고 그의 기만적 이론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화시키려 할 때 천사들은 이 거룩한 부부가 그 유혹자에게 기만당하지나 않을까 그의 간교한 꾀에 넘어가지나 않을까 매우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보았다.

 

⑷.<자유의지(自由意志)의 소유자(所有者)인 인간(人間)>

―하나님은 아담이 금단의 나무에 손을 대지 못하게 붙드실 수 있는 힘을 갖고 계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만약 그렇게 하셨더라면 하나님의 율법은 독재적 율법이라는 사단의 비난이 인정을 받게 되었을 것이며,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도덕적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기계에 불과했을 것이다(리뷰 1901. 6. 4).

 

⑸.<어떤 유혹(誘惑)이 와도 충성(忠誠)할 수 있었음>

사람이 죗된 모습을 갖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目的)하신 바가 확실히 아니었다. 그는 사람을 순결(純潔)하고, 고상(高尙)하게 그리고 악(惡)으로 기우는 성향(性向)이 전연 없게 창조(創造)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유혹(誘惑)이 와도 충성(忠誠)되게 순종할 만한 환경인 에덴에 그를 두셨다. 또 하나님의 율법(律法)으로 아담을 두르심으로써 그를 보호(保護)하는 안전장치(安全裝置)가 되게 하셨다(리뷰 1901. 6. 4).” (창 3:5~6, 주석)

 

◎. 사탄의 속임수로 말미암아 인류(人類)는 가장 절망적(絶望的)인 상태(常態)에 빠지고 말았으나 하나님께서는 예언적(豫言的) 약속(約束)(창 3:15)을 통해 다시 소망(所望)을 허락(許諾)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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