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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오늘 선택하라 -(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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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12-22 14:39 조회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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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오늘 선택(選擇)하라 

 (12월 27일 (안) / 일몰: 오후 5시 20분)


<기억절(記憶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여호수아 24:15). 


<서론(緖論) 및 요약(要約)> 

1. 왜 “오늘 선택(選擇)해야 하는가?”?

 ①.여호수아는 미룰 수 없는 결단(決斷)을 요구했다.

 ②.믿음은 과거(過去)의 전통(傳統)이나 미래의 다짐이 아니라 지금의 선택(選擇)이다.

 ③.언약(言約)은 자동으로 유지되지 않고, 매 세대·매 순간 새롭게 선택해야 한다.


2. 무엇을 선택(選擇)하라는 것인가?

○. <누구를 섬길 것인가의 문제이다.>

 ①.여호와 하나님인가?

 ②.아니면 주변문화(周邊文化)와 우상(偶像)인가?

○. <중립(中立)은 없다.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選擇)이다.>


3. 선택의 근거는 무엇인가?

○. <하나님은 이미> : 

 ①.조상(祖上)들을 인도(引導)하셨고

 ②.구원(救援)하셨으며

 ③.약속(約束)을 성취(成就)하신 신실하신 왕이시다.

○. <과거(過去) 하나님의 역사(歷史)는 오늘의 순종을 요구하는 근거가 된다.>


4. 선택의 방식은 무엇인가?

○. <강요가 아닌 자발적 결단(決斷)>

 ①.말로만이 아니라: 우상을 버리고 삶으로 순종하는 전인격적(全人格的) 선택(選擇)


5. 지도자의 모본(模本)

○.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요구하기 전에 먼저 선언했다.

 ①.“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②.믿음의 선택은 개인(個人) → 가정(家庭) → 공동체(共同體)로 확장된다.


6. 오늘 우리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

 ①.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왕이시다.

 ②.신앙은 전통(傳統)이 아니라 관계(關係)이며,

 ③.관계(關係)는 오늘의 선택(選擇)과 순종(順從)으로 유지(維持)된다.


※.<핵심정리(核心定理)>

“하나님은 과거(過去)에 신실(信實)하셨고, 오늘도 살아 계시며,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누구를 섬길지 선택(選擇)해야 한다.”


(12월 21일) (일) <너희가 거기 있었다.>


1. 언약(言約)의 주체(主體)는 세대(世代)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①.(여호수아 24:2~13)에서 반복되는 주어는 “너희”가 아니라 “내가”(하나님)이다.

 ②.이스라엘의 역사 중심에는 인간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행동이 있다.

 ③.따라서 언약은 조상들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근거한다.


2. 과거(過去)의 사건(事件)은 현재세대(現在世代)를 포함(包含)한다.

○.여호수아는 출애굽과 광야를 경험하지 않은 세대에게도

 ①.“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고”

 ②.“너희가 보았으며”라고 말한다.

○.이는 언약공동체(言約共同體) 안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분리되지 않음을 뜻한다.

○.(신명기 5:3)처럼, 언약은 ‘그때 거기 있었던 사람들’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 있는 우리’에게도 유효하다.


3. 언약 백성은 역사(歷史)에 참여한 증인(證人)이다.

○.“너희가 거기 있었다”는 말은

 ①.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②.언약역사(言約歷史)에 대한 책임 있는 증인으로 서 있다는 선언(宣言)이다.

○.하나님의 구원(救援) 역사는 이야기로 전(傳)해지는 것이 아니라,

 ①.현재를 규정하고 삶을 요구하는 현실이다.


4. 은혜(恩惠)는 자만(自慢)의 근거(根據)가 아니라 순종(順從)의 이유(理由)이다.

 ○.땅을 얻은 것은 ①.“너희의 칼이나 활”이 아니라. ②.전적인 하나님의 선물(膳物)이었다.

 ○.그러므로 정착(定着)은 안일함의 이유가 아니라. ①.더 깊은 충성(忠誠)과 섬김의 이유가 된다.


5. 매세대(每世代)는 스스로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

 ○.조상(祖上)들의 믿음은 대신(代身) 믿어줄 수 없다.

 ○.그러나 조상(祖上)들과 동일(同一)한 하나님께서

 ①.지금 세대(世代)와도 동일한 언약을 맺으신다.

 ○.“너희가 거기 있었다”는 말은 ①.오늘의 결단(決斷)을 요구하는 현재형(現在形) 선언(宣言)이다.


 ※. <핵심정리(核心定理)>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救援)의 역사는 과거(過去)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를 언약의 책임자(責任者)로 세우는 현재의 부르심이다.”


(12월 22일) (월) <성실(誠實)함과 진실(眞實)함으로>


1. 여호수아가 요청한 핵심은 “관계(關係)의 질(質)”이다. 

 ○.여호수아는 단순히 율법을 지키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①..그는 하나님과의 관계(關係)가→ 형식이 아니라 진실한 헌신이 되기를 요청했다.

 ②.문제는 “섬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섬기느냐?”


2.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은 순종을 낳는 내적태도(內的態度)이다.

 ○.경외는 공포가 아니라: 

 ①.하나님의 거룩함과 위대하심에 대한 깊은 인식

 ②.동시에 자신의 한계와 의존성에 대한 자각

 ③.이 내적 경외심은 반드시

 ◯. 삶의 순종과 섬김으로 나타난다.


3. “성실(誠實)함”(타밈)은 나뉘지 않은 마음이다.

 ①.타밈(tamim) = 흠 없는 제물(祭物), 전인격적 헌신

 ○.<의미(意味)> 

  ①.하나님을 섬기면서 다른 신을 함께 두지 않는 것

  ②.부분적 순종이나 계산(計算)된 헌신을 거부(拒否)하는 태도(態度)

 ○.하나님께는 나뉜 충성이 허용되지 않는다.


4. “진실(眞實)함”(에메트)은 흔들리지 않는 충성이다.

 ○.에메트(’emet) = 신실함, 견고함, 변하지 않음

 ①.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여주신 ⇒ ②.언약적(言約的) 신실하심에 대한 응답이다.

 ③.감정(感情)이나 환경이 아니라 ⇒ 지속적인 삶의 방향성(方向性)이 진실함을 증명한다.


5. 우상(偶像)을 버리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必然)이다.

 ○. “치워 버리라”라는 명령은 ⇒ 마음속에 숨은 우상(偶像)까지 포함한다.

 ○. 하나님을 성실하고 진실하게 섬긴다는 것은 ⇒ ◯.경쟁 대상을 완전히 제거(除去)하는 결단이다.


6.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의 신실함을 요구한다.

 ○. 이스라엘은 : ①.싸우지 않고 땅을 받았고, ②.짓지 않은 성읍에 살며, ③.심지 않은 열매를 먹었다. 

 ○.은혜는 방종(放縱)의 이유가 아니라 → 충성(忠誠)의 가장 강력한 근거(根據)이다.


7. 오늘 우리에게 주는 신학적 의미

 ○.“성실함과 진실함”은: ①.외적행위(外的行爲) + 내적(內的) 일관성(一貫性)

   ②.믿음 + 삶의 지속성(持續性) ⇒ 

 ○.오늘날에는 이것이→그리스도 안에 거(居)하는 성화(聖化)의 삶으로 나타난다.


※. <핵심정리(核心定理)>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여호와를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응답하여 나뉘지 않은 마음과 흔들리지 않는 삶으로 그분과 살아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다.”


◯. “하나님은 부분적(部分的)인 순종(順從)이 아니라, 전부(全部)를 드리는 신실한 마음을 원하신다.


(12월 23일) (화) <섬김의 자유(自由)>


1. 하나님의 백성은 강요(强要)가 아니라 선택(選擇)으로 섬긴다.

 ○. 여호수아는 “택하라”라는 동사를 사용하여 ⇒ 자유의지에 기초한 신앙을 분명히 한다.

 ○.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지만 ⇒ 그 선택에 대한 응답은 강요되지 않는다.

 ○. 언약은 명령 이전에 자발적(自發的) 동의(同意)를 요구한다.


2. 백성의 응답 : 은혜에 근거한 자발적(自發的) 결단(決斷)

  이스라엘은 ⇒ 출애굽,⇒ 보호(保護), = 정복(征服)의 은혜(恩惠)를 기억하며

▷. “여호와는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한다.

 ○. 그들의 선택은 ⇒ 공포(公布)가 아니라 ⇒ 경험한 구원(救援)의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


3. 여호수아의 경고: 선택의 무게를 깨닫게 함

 ○. 여호수아는 즉시 확신을 주지 않고 ⇒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질투하심을 강조한다.

 ○. 이는 백성을 낙담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 

 ▷. 가벼운 고백과 감정적 결단을 경계하게 하기 위함이다.


4.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不可能)하다.

 ○.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하리라”는 말은 ⇒ 인간의 무능을 드러낸다.

 ○. 참된 섬김은 ⇒ 의지력(意志力)이나 결심(決心)이 아니라

 ▷. 은혜에 의존하는 인격적 관계에서 가능하다.


5. 섬김의 자유는 책임을 동반(同伴)한다.

 ○. 자유롭게 선택한 섬김은 ⇒ 자유롭게 포기할 수 있는 가벼운 선택이 아니다.

 ○. 순종(順從)은 복(福)으로 이어지지만,⇒ ▷○. 배반(背叛)은 심판(審判)을 초래한다.

 ○. 자유(自由)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포함한다.


6. 외적 순종(外的順從)과 내적 일관성(內的一貫性)의 통합(統合)

 ○. 여호수아는 ⇒ 말로 하는 고백이 아니라

▷. 지속적인 삶의 방향성(方向性)을 요구한다.

 ○. 참된 섬김은 ⇒ 행위(行爲)(외적 순종)와 ⇒ 마음(내적 충성)이 하나 되는 삶이다.


※. <핵심정리(核心定理)>

“하나님은 강요(强要)된 순종이 아니라, 은혜를 알고 자유롭게 선택한 책임 있는 섬김을 원하신다.”


▷.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억지 의무(義務)가 아니라, 은혜(恩惠)에 대한 자유로운 응답이다.” 


(12월 24일) (수) <우상숭배(偶像崇拜)의 위험(危險)>


1. 우상(偶像)은 밖에만 있는 문제가 아니라 “너희 중에” 있다.

 ○. 여호수아는 반복(反復)해서 우상(偶像)을 버리라고 호소(呼訴)한다.

 ○. <이유는 우상(偶像)이> : ①.과거(過去)의 애굽이나 이방민족(異邦民族)의 문제가 아니라, ②.이미 공동체(共同體) 안에, ③.마음 안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④.겉으로는 하나님을 고백하지만,

▷. 마음은 여전히 다른 것에 기울 수 있다.


2. 죄로 물든 마음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향(向)하지 않는다

 ○.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라”(natah)라는 말은 

 ①.의식적(意識的)이고 지속적(持續的)인 방향전환(方向轉換)을 의미한다.

 ②.인간의 마음은 중립적(中立的)이지 않으며,

▷. 의도적(意圖的)으로 하나님께 기울이지 않으면 다른 것에 기운다.


3. 우상숭배(偶像崇拜)의 본질은 “관계(關係)의 왜곡(歪曲)”이다

 ○. 우상숭배(偶像崇拜)는 단순히 형상(形狀)을 섬기는 문제가 아니다.

 ○. <우상숭배 그것은> :

  ①.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를 다른 대상(對象)으로 대체(代替)하는 것이다.

  ②.여호수아가 요구한 것은

▷. 규칙준수(規則遵守)가 아니라 관계(關係)의 전환(轉換)이다.


4. “그의 목소리를 청종(聽從)하리이다”는 살아 있는 순종이다.

 ○. 이스라엘의 응답(應答)은 ①.기계적(機械的) 복종(服從)이 아니라

 ②.하나님의 음성(音聲)에 귀 기울이는 관계적 순종(關係的順從)이다.

 ③.언약(言約)은 법 조항(法條項)의 집합(集合)이 아니라

▷. 하나님과의 지속적(持續的)인 대화(對話)와 교류(交流)이다. 


5. 반복(反復)된 경고(警告)는 인간의 연약(軟弱)함을 드러낸다.

 ○. 백성은 세 번이나 섬기겠다고 고백(告白)했지만, 

  ①.실제 우상제거(偶像除去)에 대한 기록은 없다.

  ②.<이는> : 인간의 결단(決斷)이 얼마나 쉽게 약(弱)해지는지를 보여주며

▷. 매(每) 세대(世代)가 다시 선택(選擇)해야 함을 강조한다. 


6. 율법주의(律法主義)는 우상숭배(偶像崇拜)를 이길 수 없다.

 ○. 자신의 힘으로 순종하겠다는 서약(誓約)은 ⇒ 결국 실패(結局失敗)로 끝난다.

 ○. 우상숭배(偶像崇拜)를 이기는 길은

▷. 자기 의(義)가 아니라 구주(救主)에 대한 의존(依存)이다.

 ①.참된 순종(順從)은 은혜(恩惠)에서 시작된다. 


7. 오늘 우리에게 주는 경고(警告)

 ○. 우상(偶像)은 반드시 드러난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다.

  ①.신앙적(信仰的) 언어(言語)를 사용하면서도

▷. 마음은 다른 안전(安全)이나 성공(成功)이나 자아(自我)에 붙들릴 수 있다. 

   ①.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②.의식적(意識的)인 선택과 마음의 방향전환(方向轉換)을 요구하신다.


※.<핵심정리(核心定理)>

“우상숭배의 위험은 하나님을 고백하면서도 마음이 그분께 온전히 향하지 않는 데 있다.”

▷. “우상은 버려야 할 물건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께로 돌려야 할 마음의 방향이다.”


(12월 25일) (목) <성공적(成功的)인 마지막>


1. 성공의 기준은 업적(業績)이 아니라 ‘신실(信實)한 마무리’이다

 ○. 여호수아서는 위대(偉大)한 정복(征服)보다 먼저

  ①.여호수아의 죽음과 장례(葬禮)로 끝난다.

  ○.성경은 여호수아를, 정복자(征服者)로 기억하기보다,

  ①“여호와의 종”으로 평가(平價)한다.

 ○. 성경적 성공(聖經的成功)은 무엇을 이루었는가보다, 누구께 충성(忠誠)하며 마쳤는가에 있다.


2. 약속(約束)의 성취(成就)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언한다. 

 ○. 요셉의 유골(遺骨)이 약속의 땅에 묻힌 것은

 ①.출애굽 이전(以前)의 약속이 ②.지금 성취되었음을 보여준다.

 ○. 유랑(流浪)은 끝났고 ①.하나님의 약속은 실패(失敗)하지 않았음이 증명되었다.

 ○. 과거(過去)·현재(現在)·미래(未來)를 잇는 중심은 여호와의 신실하심이다.


3. 한 세대의 충성은 다음 세대의 질문을 남긴다. 

 ○.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백성은 여호와를 섬겼다.

  ①.그러나 이 표현은 동시에 지도자 이후의 미래에 대한 긴장을 남긴다.

  ②.신앙(信仰)은 자동으로 계승(繼承)되지 않으며,

  ③.매(每) 세대(世代)가 다시 선택(選擇)해야 한다.


4. 결말은 끝이 아니라 책임 있는 시작이다. 

 ○. 여호수아서의 마지막은 닫힌 결론이 아니라 열린 질문으로 끝난다.

 ○. “너희는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 여호수아가 던진 질문은 ⇒ 책을 읽는 모든 세대(世代)에게 향(向)한다.


5. 성공적(成功的)인 마지막은 일상의 선택으로 준비된다. 

 ○. 여호수아의 마지막은 갑작스러운 영웅적(英雄的) 장면이 아니라

 ①.평생 이어진 순종(順從)의 결과이다.

 ②.마지막은 하루의 선택들이 쌓여 만들어진다.

 ○. 진정한 성공(成功)은 ⇒ 매일의 충성(忠誠)이 남긴 열매이다.


6. 오늘 우리에게 주는 영적교훈(靈的敎訓)

 ○. 우리는 모두 여호수아 이후(以後)의 세대(世代)처럼 이미 받은 진리를 이어받은 사람들이다.

 ○. 우리의 미래는 ▷. 물려받은 믿음을 어떻게 살아내는가에 달려 있다. 


 ※.<핵심정리(核心定理)>

“성공적인 마지막이란,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한 세대의 책임을 다하고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질문을 남기는 것이다.”


▷. “믿음의 성공은 화려(華麗)한 시작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께 충성(忠誠)하는 삶이다.”


(12월 26일)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 <핵심주제요약(核心主題要約)>              

 “형식적 신앙을 버리고 전인적(全人的) 순종으로 나아가라”


1. 우상숭배(偶像崇拜)의 가장 큰 위험(危險)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 이스라엘의 문제는 공개적(公開的)인 우상숭배(偶像崇拜)가 아니라

 ▷. 마음속에 숨겨진 우상(偶像)이었다.


 ○. 애굽의 관습(慣習)과 가나안 문화가 신앙과 섞여 형식적인 예배로 남아 있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도 ▷. 실제로는 마음이 나뉘어 있었다.


○. (신학적 핵심(神學的核心))

 하나님은 부분적인 헌신을 받지 않으신다. ⇒ 참된 신앙은 마음의 방향문제(方向問題)이다.


2. 언약(言約)은 감정(感情)이나 전통(傳統)이 아니라 ‘결단(決斷)과 책임(責任)’이다

 ○. 여호수아는 언약을 율법책에 기록하고 증거의 돌을 세움으로

 ▷. 신앙을 역사적(歷史的)으로, 공적책임(公的責任)으로 남겼다.

 이는 언약이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 있는 선택임을 보여준다.

 ○. (신학적 핵심) ⇒ 언약은 기억되어야 하고, 배도(背道)할 때는 증거가 되어 심판(審判)한다.


3.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순종은 강요(强要)가 아닌 사랑의 응답이다.

 ○.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자발적(自發的)으로 사랑에 기초한 순종을 요구하신다.

 ○. 그리스도는 순종의 완전한 본이며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으셨다.


※. (신학적 핵심)

 ○. 순종은 구원(救援)을 얻기 위한 수단(手段)이 아니라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者)의 열매이다.


4. 참된 순종은 율법주의(律法主義)가 아니라 관계적 신앙(關係的信仰)이다.

 ○. 형식적(形式的)인 예배와 외적행위(外的行爲)는 오히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 하나님이 원(願)하시는 것은 ▷. 그분과의 살아 있는 교제(交際)이다.

 ○. 계명(誡命)을 지키는 삶은 사랑의 증거이지 공로(功勞)의 근거가 아니다.


5. 모든 사람은 결국 두 부류 중 하나에 속한다.

 ○. 성경은 명확히 말한다. 

 ①.하나님의 법을 순종하는 자. ②.하나님의 법을 거역하는 자. ③.중간 지대는 없다.

 ○. 매일의 작은 선택이 ▷. 충성(忠誠)과 불충성(不忠誠)을 드러낸다.


6. 신앙은 다음 세대(世代)를 위해 ‘삶으로 가르쳐야 한다.’

 ○. 자녀와 청소년은 말보다 삶의 모본을 통해 하나님을 배운다.

 ○. 작은 일에 충실함, 보이지 않을 때의 신실함이

▷. 참된 신앙 교육(信仰敎育)이다.

 ○. 실천적(實踐的) 핵심(核心) ⇒ 신앙은 주일(週日)의 고백(告白)이 아니라

 ▷. 매일의 선택과 행동(行動)이다.


 ※.<핵심정리(核心定理)>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사랑으로 선택된 전적인 순종을 요구하신다.”

 

※. <질문과 적용>

 ○. 나는 하나님을 전통으로 섬기고 있는가, 선택으로 섬기고 있는가?

 ○. 내 마음속에 숨겨진 ‘작은 우상’은 없는가?

 ○. 오늘의 작은 순종이 미래의 신앙을 만들고 있는가?


※. <결론(結論)>

▷. 여호수아의 마지막 교훈은 모든 세대에게 주는 경고(警告)이다.

▷. 신앙은 타협(妥協) 속에서 유지되지 않으며, 매일의 선택 속에서만 살아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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