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오늘 선택하라(이춘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12-20 19:46 조회459회 댓글0건본문
제13과 오늘 선택하라
기억절: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수24:15)
시작하며
여호수아를 통해 배운것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투철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며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언제나 늘 순종했다
여호수아는 언제나 늘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다
여리고정복 요단강도하 전쟁의전략 등에서
자신의 판단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백성들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며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한 믿음의 지도자로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진짜 지도자임을 확실히 보여 주었고
여호수아서를 공부하는 모두에게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버리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삶으로 남겨 주었다
(일) 너희가 거기 있었다
여호수아는 23장에이어 24장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설교를 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수24:1)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을 세겜으로 모았는데
세겜은 그리심 산과 에벨산 사이에 있는 성읍으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고
명령한 장소로 이스라엘이 아이성을 정복한 후에
백성들이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처음으로 다 낭독했던 곳이기에
여호수아는 성막이 있는 실로가 아닌
세겜으로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이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고
그에게 아들이삭을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셨다
그리고 애굽으로 들어갔던 야곱의 민족을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보내어
애굽에서 나오게 인도하셨다
지금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있는 것은
그냥 된 것이 아니고 이미 조상인 아브라함 때부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이다
그러니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더 좋은 길로 인도 하실 것이다
(월)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그러므로 이제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그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과 이집트에서 섬기던 다른 신들을 제거하고
너희는 주를 섬기라 만일 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나쁘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혹은
너희가 거하고 있는 땅의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너희를 위해 이 날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으로 말하건대 우리는 주를 섬기겠노라”(수24:14~15)
여호수아는 죽음을 앞둔 마지막 설교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 끓는 당부를 하는데
언제나 늘 하나님만을 선택하고 섬기라는 것이다
여호수아의 이 마지막 유언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것인 아담이 언제나 늘
하나님만을 선택하고 믿었더라면
파란만장한 출애굽의 역사는 없었을 것이다
인생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쪽 즉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것을 선택함으로 발생하는 것이고
그 댓가를 치루면서 인생을 허비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선택했고 백성에게도 지금 당장
하나님을 택하라고 당부를 한다
여호수아의 설교 내용을
지금의 말로 표현하면 이스라엘아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라
중간 지대는 없다
사단의 것으로 남든지 하나님의 것이 되든지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으면 사단의 것이다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
지금 하나님의 것이 되라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성실과 진실로 예배하는 것이다
(화) 섬김의 자유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수 24:19~21)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라는
여호수아의 고별설교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다 즉 하나님의 것이 되겠다는
결단을 고백했고 여호수아는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이라는
물음표를 남겼는데 이것은 백성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은
결단과 노력만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단의 것이 된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이 구축해 놓은 세상에서
사단의 미션에 충실하며 살았기에
그 사단을 버리는 것이 자기부정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처절하게 깨달고
사단이였던 자신을 철저히 부정하고
하나님의 것이 되어버려야 하기에
여호수아는 심히 걱정이 되어 하는 말이였다
그리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알리려고
하나님을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하며
하나님의 것이 되면 영원한 복을 받지만
사단의 것 즉 우상을 섬기면 진노를 받을 것이라 했다
(수) 우상 숭배의 위험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수24:22~24)
여호수아는 백성들의 결단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데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대답을 한 백성들이 스스로 증인이 되었다고 했고
백성들도 스스로 증인이 되었다고 고백했는데
스스로 증인이 되었다는 것은
결단한 것에 대해서 스스로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또 다시 반복하며
너희가 한 말을 너희가 들었으니
스스로 그 약속을 번복하지 말라고 했는데
스스로를 하나님 안에서 신뢰하라는 것이고
결단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것이 되겠다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결단하지 않으면
사람은 사단으로 빨리 돌아 가기 때문에
백성을 사랑하는 여호수아는 말하고
또 말하고 다짐하게 하는 것이다
(목) 성공적인 마지막
여호수아의 후대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여호와의 종이라 불리웠는데
여호수아에게 이 수식어를 붙이는 데
그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버린 후
언제나 늘 하나님께 충성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살았다
어려서는 하나님의 종 모세를 섬기며
모세로부터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고
모세를 본 받아 여호와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며 살다
110세에 잠들게 되고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수아와 함께 했던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직접 경험한 자들로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전승해야할 레위인을 섬기지
못함으로 레위인들이 흩어지고 말씀과 제사가
점점 히미해지며 백성들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다
어느시대나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고 안타까운 결과에 이르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