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 은혜의 기념비 - (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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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10-13 07:53 조회62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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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은혜(恩惠)의 기념비(記念碑)
(10월 18일 (안) / 일몰: 오후 5시 51분)
<개요(槪要) 및 서론(緖論)>
⑴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삶과 역사 속에서 보여주신 놀라운 인도 하심과 은혜를 통해, 어려움과 유혹(誘惑) 속에서도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축복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⑵ 요단강(江)을 건널 때 기적적으로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 삶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갈 때 불가능(不可能)이 가능(可能)으로 바뀌는 희망의 증거입니다.
⑶ 또한, 강가에 세운 기념비(記念碑)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奇蹟)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태도는 신앙의 증거를 세우는 중요한 실천(實踐)입니다.
⑷ 그러나 불신(不信)과 불순종(不順從)은 하나님의 축복을 멀리하는 결과를 초래(招來)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축복의 길임을 깨닫게 합니다.
⑸ 세상의 재물(財物)보다 영적(靈的)인 가치(價値)를 우선시(于先時)하며, 이웃 사랑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삶이 참된 신앙의 길임을 배웁니다.
⑹ 성령께서 우리를 위로(慰勞)하고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때, 신앙생활과 삶의 문제를 해결할 힘을 얻습니다.
⑺ 마지막으로, 참된 안식(安息)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속에서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하며, 매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求)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습관(習慣)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⑻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갈 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평안을 누리고, 영적성장(靈的成長)과 축복을 경험(經驗)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초대(招待)입니다.
(10월 12일) (일) <요단강을 건너려면>
<참고 성경절 : (여호수아 3:1~5, 민수기 14:41~44).>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곧 시작될 일에 대비해 특별히 준비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그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명령과 계획에 따라 신중하게 준비하고 믿음을 갖추도록 하기 위함이다.
⑴ <하나님의 거룩함과 순종의 중요성>
(여호수아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을 건너기 전에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임재를 의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분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⑵ <준비(準備)와 믿음의 필요성(必要性)>
(민수기 14:41~44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 했을 때 실패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준비와 믿음이 없으면 실패할 수 있음을 보여주신다.
■ 요약(要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결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셨으며, 이를 위해 백성들이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과 순종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특히, 백성들의 성결을 요구하는 것은, 먼저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께 구별되고 정결한 상태가 되기를 바라셨으므로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실천이 필요했습니다.
① 죄를 회개(悔改)하고,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
②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신뢰(信賴)하는 태도.
③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
④ 지속적인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關係)를 깊게 하는 것.
이러한 성결(聖潔)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큰 일을 경험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준비 과정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10월 13일) (월) <기적(奇蹟)을 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기적을 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는 당신이 만든 창조물에 의해서 제약받지 않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그들을 구원할 수 없는 다른 신들과 달리 놀랍고 신기하시며 그분은 우리의 이해 너머에 계신 분이시다.
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여 기적을 행하시는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⑵ 요단강을 기적적으로 건너게 하시고, 홍해를 가르시며,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며, 그분의 능력은 제한이 없습니다.
⑶ 이러한 기적들은 하나님이 절대 제약받지 않으시며, 그분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10월 14일) (화) <기억(記憶)하라>
<참고 성경절 : (창세기 9:12~13, 창세기 28:18~22), (출애굽기 7:3, 출애굽기 12:13, 출애굽기 31:13, 17, 출애굽기 12:26~27), (신명기 4:34, 신명기 5:15, 신명기 6:20~25, 신명기 8:2), (여호수아 4:1~24절), (에스겔 20:12).>
(Q)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념비(記念碑)를 세우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1. 그들이 요단강을 건넌 기적과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함입니다.
2. 이 기념비는 하나님의 강한 손과 인도하심을 상징하며,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잊지 않고 신앙을 굳건히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또한, 후대 사람들이 이 사건을 보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깨닫게 하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4. 이는 단순한 기억의 행위를 넘어, 후대가 그 사건의 의미를 내면화하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믿음과 감사,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속적(持續的)으로 상기(想起)시키기 위한 것이다.
▶ 핵심과 요점(要點)
- 길갈에 세워진 기념비는 정월 십일(유월절 4일전)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陣) 치매,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로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의 기적과 행적을 기억하게 하는 표징으로 삼았다.
- 기억은 수동적 행위가 아니라, 의미를 내면화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과정이다.
- 이 표징을 통해 후대는 하나님의 위대한 행사를 잊지 않고, 믿음을 계승한다.
- 개인과 공동체 모두가 하나님의 행위에 대한 믿음을 스스로 확립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적용(適用)
우리 각자는 성경과 전통에 근거한 믿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며, 부모나 조상의 믿음을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의 행적을 기억하고 내면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념비와 표징은 과거의 기적을 상기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신앙과 삶에서도 하나님의 역사와 약속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깊이 새기며 살아가야 함을 의미한다.
○ 이 표징(表徵)을 기억(記憶)하고 “대대(代代)로” 거기 두게 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집단적 기억(集團的記憶)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偉大)한 역사를 생생하게 간직하는 산 믿음을 주기 위해서이다.
(10월 15일) (수) <잊어버린다면>
<참고 성경절 : 여호수아 4:20~24절, 사사기 3:7절, 사사기 8:34 절, 시편 45:17절, 시편 78:11절, 신명기 8:2, 18절, 고린도전서 11:24~25절, 요한복음 14:26>
(Q)~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잊지않고 기억(記憶)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잊어버린다면”이라는 경고(警告)의 의미와 적용(適用)은 무엇인가?
⑴ 중요성(重要性)
하나님께서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기억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과 정체성을 지키는 근본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잊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⑵ <경고(警告)의 의미(意味)>
“잊어버린다면”은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망각하는 것, 즉 영적 망각이 일어날 때,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고, 우상 숭배와 불순종에 빠질 위험이 있음을 경고하는 것임.
⑶ <하나님의 뜻>
하나님은 자신의 위대한 행적을 기억하라고 명령하심으로써, 백성들이 영적 기억을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충실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심.
⑷ <적용(適用)>
개인과 공동체 모두가 정기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구원의 사건들을 기억하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영적 기억을 새롭게 하고, 소명과 사명을 잃지 않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성경 말씀과 기도, 예배 등을 통해 하나님의 과거 행적을 상기하며, 미래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기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기억하는 것은 신앙의 지속성과 영적 승리의 핵심이며, 잊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충성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⑸ <요약(要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잊어버린다면”이라는 경고하신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행적(行蹟)과 구원(救援)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를 잊으면 신앙과 정체성(正體性)을 잃고 우상 숭배(偶像崇拜)와 불순종과 영적타락(靈的墮落)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적기억(靈的記憶)을 새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인도(引導)하심에 대한 감사와 신뢰(信賴)를 유지하며, 미래의 사명(使命)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필수적(必須的)이다.
■ 성경 여러 구절(여호수아 4:20-24, 사사기 3:7, 8:34, 시편 78:11, 신명기 8:2, 18, 시편 45:17)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기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⑴ <신앙의 유산과 정체성(正體性) 유지(維持)>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기억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신앙의 뿌리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⑵ <감사와 경외심(敬畏心) 고양(高揚)>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와 경외심을 새롭게 하여, 신앙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⑶ <미래(未來)의 믿음과 용기(勇氣)>
과거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기억은 현재와 미래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한다.
■ (고린도전서 11:24~25절, 요한복음 14:26 절)은 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항상 기억(記憶)해야 하나? 그것이 없이 다른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우리 신앙의 근본이며,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믿음을 새롭게 하고, 삶의 방향성을 잡아줍니다. 만약 이 기억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흔들릴 수 있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의미도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항상 기억하는 것은 신앙 생활의 핵심이며,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⑴ <구원(救援)의 확신과 감사(感謝)>
예수님께서 행하신 희생과 사랑을 기억함으로써 구원의 확신과 감사가 깊어집니다.
영적 힘과 인도: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치고 기억나게 하심으로써,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할 수 있다.
⑵ <영적중심(靈的中心) 유지(維持)>
예수님과 성령의 사역이 없으면, 신앙의 핵심이 흔들릴 수 있으며, 다른 세상적 가치나 유혹에 쉽게 흔들릴 위험이 있다.
○ 우리가 영적(靈的)인 기억(記憶)을 새롭게 할 계기(契機)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여기에 있는지 그 초점(焦點)을 즉 정체성(正體性)을 잃지 않고 유지(維持)하기 위해서이다.
(10월 16일) (목) <요단강 너머>
<참고 성경절 : (시편 66:6, 시편 66:16~19, 시편 114:1~8, 열왕기상 19:21 열왕기하 2:6~15 열왕기하 2:22, 마태복음 3:16~17, 마태복음 4:2, 마가복음 1:9, 히브리서 3~4장)>
(Q)~<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단강 너머” 가나안으로 가는 것에 담긴 핵심 의미와 적용은 다음과 같다>
⑴ <핵심(核心)>
“요단강 너머”는 단순한 지리적(地理的) 이동(移動)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신앙적 승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과거(過去)의 억압(抑壓), 무력감(無力感), 유랑(流浪)의 상태를 벗어나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의 땅으로 들어가는 영적(靈的), 신앙적(信仰的) 전환(轉換)을 상징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정복(征服)은 믿음과 순종을 통해 이루어지는 구원(救援)의 과정임을 보여주신다.
⑵ <적용(適用)>
오늘날 신앙인들은 ‘요단강 너머’라는 표현을 통해, 삶의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의 땅(즉, 영적(靈的) 안식(安息)과 구원(救援))에 들어가는 믿음의 여정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변화와 새 출발,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信賴)하고 삶의 도전 앞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교훈(敎訓)이다.
⑶ 요약(要約)
“요단강 너머”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믿음과 순종,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과 용기를 상징하며, 우리가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나 변화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Q)~(마태 3:16~17절, 마가 1:9절). 신약의 기자들은 요단강의 상징적, 영적 의미를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가?
(A)~신약 성경에서 요단강의 상징적(象徵的), 영적의미(靈的意味) (마태복음 3:16–17, 마가복음 1:9)는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浸禮)를 받으심으로써 사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공적사역(公的使役)을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轉換點)임을 보여주신다.
이 사건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宣布)하는 동시에, 그의 사역이 구원(救援)의 계획안에서 새롭게 시작됨을 상징한다.
즉, 요단강은 단순한 강(江)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영적 여정이 시작되는 상징적인 장소로써,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이 변화되고 새 출발을 하는 영적의미(靈的意味)를 담고 있으며, 믿음으로 새로운 삶에 들어가는 은혜와 승리의 상징으로 적용된다.
○.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가는 것은 삶의 변화(變化)를 포함한 다양(多樣)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궁극적(窮極的)으로 믿음을 통해 은혜의 안식(安息)에 들어가는 것을 예표(豫表)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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