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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성막(聖幕)-(핵심 Q&A) (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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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9-23 07:00 조회5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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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성막(聖幕)  

(9월 27일 (안) / 일몰: 오후 6시 21분)


<서언(序言) 및 개요(槪要)>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聖幕)을 지으라고 명령하시고, 그 과정(過程)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가까이 계심을 보여주신다. 

○.성막(聖幕)은 하나님의 임재(臨在)와 거룩함,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들을 위한 구원(救援)의 상징(象徵)이다.

 

○.성막(聖幕)은 하나님의 임재(臨在)와 거룩함이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심을 상징(象徵)하는 신학적(神學的) 표상(表象)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류(人類)와의 관계(關係)를 회복(回復)하시기 위해 먼저 다가오시고, 그분의 성품(性稟)과 사랑을 보여주는 계시(啓示)이다. 

 

○.성막(聖幕)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오는 자들을 구원(救援)하시는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친밀(親密)함을 드러낸다. 

 

○.또한, 성막(聖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장막(帳幕)을 치시고 함께하심을 예표(豫表) 하며, 최종적으로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상태를 예시한다. 

○.이 모든 것은 죄로 인해 왜곡(歪曲)된 하나님의 성품인식(性稟認識)을 바로잡고, 믿는 이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關係) 속에서 거룩함과 구원(救援)을 경험하는 신학적 진리의 핵심이다.

 

(09월 21일) (일) <여호와의 안식일(安息日)>

 

<여호와의 안식일>: 창조(創造)와 구원(救援)의 영원(永遠)한 기념(記念)

⑴.<창조(創造)의 기념(記念)과 하나님의 주권(主權)>

안식일은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거룩한 날로 제정되었으며, 시내산 이전부터 유대인들 사이에 지켜져 왔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신성한 표징이다.

 

⑵.<메시아와 하나님의 구속계획(救贖計劃)의 예표(豫表)>

안식일은 메시아의 오심과 구원의 희망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임하는 미래를 미리 맛보는 영적 축제이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⑶.<하나님과의 친밀(親密)한 교제(交際)>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며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날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거룩한 만남을 상징한다. 성소와 함께, 이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영적 통로이다.

 

⑷.<구원(救援)과 심판(審判)의 근거(根據)>

구원(救援)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오며, 안식일(安息日)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증거이다. 또한, 하나님은 궁극적인 심판자로서, 그를 따르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신다.

 

⑸.<영원한 하나님의 계명(誡命)>

안식일은 인류의 마음에 창조와 구원의 진리를 새기게 하며, 우상숭배와 무신론을 방지하는 신성한 계명으로서, 하나님의 영원한 증거이자 예배의 표징이다.

 

<요약(要約)>

여호와의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救援)의 역사(歷史)를 기억(記憶)하고 기념하는 영원한 표징(表徵)으로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交際)와 구원(救援)의 희망을 상징하며, 궁극적(窮極的)인 심판(審判)과 영생(永生)의 약속(約束)을 담고 있다. 

이날은 하나님의 임재(臨在)와 거룩한 계명(誡命)을 통해 인류(人類)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참여하는 영적축제(靈的祝祭)이다.

 

(Q)~(출 35:1~3절). 백성들에게 성소 건축과 관련해서 어떤 진리가 반복해서 강조되었는가?

 

(A)~<(출 35:1~3절) 성소건축(聖所建築)과 관련하여 "거룩함과 안식일 준수의 중요성"을 반복 강조하며,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敬畏心)과 순종이 핵심임을 말씀하고 있다.>

 

○.이 구절(句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소(聖所)를 건축하는 동안에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핵심 요소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반복적(反復的)으로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된 날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關係)”를 유지하는 핵심임을 나타내고 있다. 

 

○.즉, 성소건축(聖所建築)과 함께 안식일 준수(遵守)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백성들의 신앙적 순종을 상징하는 중요한 진리임을 보여줍니다.

 

<구약시대 교회의 안식일은 다양한 기별(奇別)을 전한다. 그 핵심은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성경은 이 놀랍고 근본적인 선포로 시작한다(창 1:1). 하나님의 창조를 생생하게 기념하는 것이 바로 안식일이다(창 2:2, 3; 출 20:8-11). 하나님이 창조주시라는 이 진리에서부터 다른 모든 성경의 진리가 흘러나온다. 

 

2.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이 소망은 뱀(사탄)을 이기고 악을 이김으로 승리를 가져올 후손(씨)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그 중심에 있다.

 

3. <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안식일은 그 나라를 미리 맛보는 것이다. 

 

4. <구원(救援)은 여호와에게서 온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며 구속자이신 것과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온다는 것을 증거한다. 

 

5.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궁극적(窮極的)인 심판자(審判者)이시다.> 

  그분을 끝까지 거역하고 부인하는 자에게는 미래가 없지만, 그분을 따르는 자에게는 기꺼이 영생을 주신다. 

 

 (09월 22일) (월) 예물(禮物)과 성령(聖靈)>

 

○.<성경이 가르치는 “예물과 성령”의 관계를 영적(靈的), 신학적(神學的)으로 명확히 보여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恩賜)와 능력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적(共同體的) 사역(使役)에 참여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막 건축에 드린 백성들의 예물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헌신의 표현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이 함께하셨습니다. 

 

○.성령은 단순한 영적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지혜와 기술,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부여하셨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능력의 표출입니다. 

 

○.백성들은 기쁨과 감동으로 자발적으로 드린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협력의 영적 훈련을 받았으며, 이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공동의 사역임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참된 예물은 단순한 물질적 헌신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지는 영적 헌신과 협력의 표현임을 신학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Q)~(출애굽기 35:4~36:7절). 이 구절(句節)에 오늘의 우리를 위한 어떤 중요한 교훈이 있는가?

 

(A)~<○.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건축하기 위한 헌금과 재료들을 준비하게 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구절에서 얻을 수 있는 오늘날의 중요한 교훈은 다음과 같다. 즉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기꺼이 헌신(獻身)하고, 공동체(共同體)와 협력하며, 준비된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의 자세를 갖추라는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

 

○.<헌신(獻身)과 협력(協力)의 중요성>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자발적으로 재료를 제공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함께 헌신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도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각자의 재능과 자원을 기꺼이 내어주는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준비(準備)와 준비성(準備性)>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재료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것이었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도 정성(精誠)과 준비성(準備性)을 갖춘 것임을 상기(想起)시켜줍니다.

 

○.<공동체(共同體)의 역할(役割)>

성막건축(聖幕建築)은 개인(個人)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공동체(共同體) 전체의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날 우리도 공동체와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돕고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교훈(敎訓)이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信賴)와 순종(順從)>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지시(指示)에 따라 성막(聖幕)을 건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순종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별을 이다.

 

[결론]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실하며, 협력과 순종의 자세로 살아갈 것을 가르쳐 주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임을 알려준다.

 

(09월 23일) (화) <성막(聖幕)의 건축(建築)>

 

1. <성막 건축의 신학적의미(神學的意味)>

성막은 하나님의 구속계획(救贖計劃)을 시각적(視覺的)이고 체험적(體驗的)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象徵的空間)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和解)와 교제(交際)를 나타내며 모세의 정성스러운 성막건축(聖幕建築)은 하나님의 지시(指示)를 충실히 따름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구원(救援)의 계획이 성취되는 과정을 보여주십니다.

 

2. 성막의 구성(構成)과 영적의미(靈的意味)

①.<성막(聖幕)과 제물(祭物)>: 다양한 재료와 제사 기구들은 죄와 구원의 관계를 상징하며, 제사와 희생을 통해 죄의 문제 해결과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줍니다.

②.<제사(祭祀)와 의식(儀式)>: 매 일과 연례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며,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드러냅니다. 

특히, 희생제사(犧牲祭祀)는 그리스도 십자가의 희생을 예표(豫表) 하며, 죄 사(赦)함과 구원(救援)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 성소(聖所)와 하늘 성소(聖所)의 연속성(連續性)

지상성소(地上聖所)는 하늘 성소의 모형으로서, 그리스도의 중보사역과 구속 사역을 상징합니다. 이 두 사역은 죄 문제의 최종 해결과 악의 종말적 승리를 예고하며,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영광과 평화를 약속합니다.

 

4. 영적교훈(靈的敎訓)과 미래소망(未來所望)

성막과 성소의 제사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죄의 문제, 구원의 계획을 영적으로 이해하게 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과 영광스러운 미래를 보장하는 신앙적 소망을 심어줍니다.

 

○.<요약(要約)>

성막은 하나님의 구속계획(救贖計劃)을 보여주는 영적모형(靈的模型)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和解)와 구원(救援)의 역사를 상징(象徵)하며. 

지상성소(地上聖所)는 하늘 성소의 그림자이며, 그리스도의 희생(犧牲)과 중보사역(仲保使役)을 통해 죄(罪)와 악(惡)이 최종적으로 해결될 미래를 예시(豫示)합니다. 

따라서 성막건축(聖幕建築)과 제사 의식(祭祀儀式)은 하나님의 거룩하심, 죄의 미움, 회개(悔改)와 용서(容恕), 그리고 영원한 영광(榮光)에 대한 신앙적 이해를 깊게 하는 영적교훈(靈的敎訓)이다.

 

(Q)~(출애굽기 36:8~39:31) 왜 이렇게 구체적(具體的)인 지시(指示)가 주어졌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세부 사항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A)~(출애굽기 36장~39장)까지는 성막건축(聖幕建築)에 관한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한 지시들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지시가 주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모든 세부 사항(細部事項)까지 세심(細心)하게 지시하신 것은 성막이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장소임을 보여줍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배(禮拜)와 성소(聖所)의 모든 부분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그분의 영광과 거룩함이 정확하게 구현(具現)되기를 원하셨다는 의미(意味)이며

 

(둘째), 이러한 구체적인 지시는 하나님의 명령이 얼마나 신실하게 따라져야 하는지를 강조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부 사항(細部事項)까지 명령하신 것은, 그분의 뜻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보여주며, 신앙인(信仰人)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히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세부 사항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큰 틀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세밀한 부분까지도 신경 쓰시며, 그분의 거룩한 계획이 완전하게 실현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예배에서도 세심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기를 기대하신다는 교훈을 주십니다.

 

○.(요약(要約), 

이러한 구체적인 지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세부 사항을 중요하게 여기시며, 그분의 거룩한 계획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또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히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는 의미도 담겨 있다.

 

(09월 24일) (수) <성막(聖幕)에 임(臨)하신 하나님의 임재(臨在)>

 

○.<성막봉헌(聖幕奉憲)과 하나님의 임재>는

 이스라엘 민족이 시내산 사건 이후 경험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 영광이 충만한 임재의 절정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구름과 불의 형태로 나타나며, 낮에는 구름, 밤에는 불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다.

(성막 건축과 봉헌)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임재를 구별하고, 그분과의 교제와 인도를 상징한다.

성막과 성전의 완성은 창조와 구속사(救贖史)의 중요한 절정을 의미하며, 이는 우주적 차원에서 하나님의 거처와 구속받은 자들이 함께 거하는 새 창조를 예시한다.

 

○.(하나님의 임재)는 출애굽 사건의 핵심이며, 그분의 영광이 성막을 채우는 사건은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의 절정이다.

○.(성막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의 증거로서, 백성들이 경외심과 찬양으로 반응하는 현현이다.

 

○.("성막(聖幕)에 임하신 하나님의 임재")는 구속사적 절정(救贖事的絶頂)이자, 우주적 거처로서의 하나님의 거룩한 현현(顯現)이다.

 

○.이 개념(槪念)은 구속사적(救贖事的) 맥락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 영광이 충만히 드러나는 현상으로서, 단순한 거주를 넘어 우주적 거처와 미래의 새 창조를 예시하는 핵심 신비입니다.

 

○.성막(聖幕)과 성전(聖殿)은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장소로서, 창조와 구속의 연속성을 보여주며, 궁극적으로는 새 창조와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히 충만히 거하는 미래적 실현을 예시하고 있으며 또한, 이 임재는 신자와 만물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영적 현실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하심이 함께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처럼 성막에 임하신 하나님의 임재는 성경 전체 구속사적(救贖事的) 맥락에서 하나님의 핵심적 신비를 드러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와 새 창조를 예시하는 중요한 개념임을 알 수 있다. 

 

(Q)~(출애굽기 40:1~38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분별하였는가?

 

(A)~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세우는 방법과 그 과정을 상세히 지시하셨으며, 성막이 완성된 후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과 불기둥으로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분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①.<구름과 불기둥의 현현(顯現)>

  낮에는 구름이 성막 위에 덮였고, 밤에는 불기둥이 그 위에 비쳤습니다. 이 현상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임재를 분별하였습니다.

 

②.<이동(移動)과 정착(定着)의 신호(信號)>

 구름이 떠오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떠나 이동했고, 구름이 내려앉거나 멈추면 정착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움직였음을 보여줍니다.

 

③.<하나님의 영광 현시(顯示)>

 성막이 완성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자, 구름과 불기둥이 성막 위에 머무르며 하나님의 임재를 확증하였고, 이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분명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④.요약(要約)

▶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과 불의 형태로 성막 위에 나타났으며(출애굽기 40:34-35), 이 구름과 불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분별하는 표징이 되었다. 낮에는 구름 기둥이 성막 위에 떠 있었고, 밤에는 불 기둥이 그 자리를 밝혀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표징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인지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랐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구름과 불의 표징을 통해 분별하였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인도하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표징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성막과 함께 계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였다.

 

(09월 25일) (목) <인류(人類)와 함께 장막(帳幕)을 치신 예수님>

 

○.예수님은 성육신(成肉身)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인간 가운데 재현(再現)하셨으며, 이는 구약(舊約)의 성막(聖幕)과 광야(廣野)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적으로 계승(繼承)하는 행위입니다. 

 

○.예수님이 육신(肉身)을 입고 오심으로써,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거(居)하시며 친밀한 교제의 장막(帳幕)을 치셨고, 이는 곧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실현(實現)입니다.

 

○.이러한 임재는 성령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궁극적(窮極的)으로 새 예루살렘에서는 도시(都市) 전체(全體)가 하나님의 성소(聖所)가 되어, 죄와 고통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居)하게 될 것을 약속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인류 가운데 성막(聖幕)을 세우시고, 영원한 교제와 구원(救援)의 장막(帳幕)을 치신 구속(救贖)의 주님이시며, 이는 신약과 성경 전체의 구원 역사(救援歷史)의 핵심적 상징(象徵)이다.

 

(Q)~(요한복음 1:14)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을 성막(聖幕)과 어떻게 비교하고 있는가?

 

(A)~(요한복음 1:14) 절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성육신(成肉身)'은 하나님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의미하죠.

 

○.이 구절(句節)이 성막(聖幕)(성전(聖殿), 성스러운 장막(帳幕))과 비교되는 점은, 성막(聖幕)이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거룩한 장소로서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과 유사하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어 오심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직접적인 만남과 교제를 가능하게 하셨다는 점입니다. 

 

○.즉, 성막(聖幕)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육신(肉身)이 되어 오심으로써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居)하시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仲裁者) 역할(役割)을 하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요약(要約

▶ 요한복음 1장 14절에서 말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임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육체로 나타난 것임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함이 사람의 육체를 통해 세상에 나타내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모습입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막과 비슷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세상에 드러내는 역할을 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막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거룩한 만남의 장소였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직접 육체로 오셔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며,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성막이 상징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함을 인격적이고 친근한 모습으로 세상에 드러내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요한계시록 21:1~3)이 구절(句節)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A)~○.요한계시록 21:1~3)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到來)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句節)은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신 완전하고 영원한 거처(居處)를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새 하늘과 새 땅은 고통과 슬픔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임재가 완전하게 실현되는 새로운 창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와 구원의 소망을 상기시켜 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라는 말은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가까이 교제하며 영원히 함께하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의 소망, 그리고 궁극적인 회복과 새 창조의 희망을 상기(想起)시켜줍니다.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올 것이다. 요한은 이렇게 선포한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요한계시록 21:3)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다(계 21:22). 왜냐하면 도성전체(都城全體)가 성전(聖殿), 곧 하나님의 성소(聖所)이기 때문이다. 도시(都市)의 길이와 너비, 높이는 성소의 지성소(至聖所)가 모든 면이 같은 정육면체 모양인 것처럼 모두 동일하다(계 21:16). 우리는 죄와 죽음과 고통이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영원토록 거하게 될 것이다. <아멘>

 

 

<한 주간 해외출장(海外出張) 관계로 늦어짐에 양해(諒解)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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