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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0. 언약과 하나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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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8-29 10:12 조회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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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24:1-18; 고전 11:23-29; 10:1, 2; 36:26-28; 25:1-9; 31:1-18

 

기억절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

리가 준행하리이다”(24:3)

 

핵심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과 언약을 맺은 것은 특별한 관계를 원하신다는 뜻이며, 성소는 그분의 임재의 상징으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과 얼마나 가까이 계시고자 하는지를 보여주는 실물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거룩하게 하신다. 안식일도 그 백성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성화를 경험하는 날로 주셨다.

 

*핵심어 : 관계

 

도입 질문 : 항상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요일별 고찰

 

. <언약서와 피> 24:1~8에서 언약서를 읽는 것과 피를 뿌리는 것은 하나님과 당신의 백성 사이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관계를 강화함

 

이 언약서는 앞의 출 21~23장에 나오는 율례(법규)를 말한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언약은 십계명을 포함한 모든 말씀을 의미하기도 한다.

모세는 언약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이미 설명했고 그것을 기록했다. 그리고 제단을 쌓아 화목제를 드린 후 제단에 피를 뿌렸다. 그리고 나서 언약서를 다시 읽어 들리고 백성들에게 피를 뿌렸다.

여기서, 율례를 거듭 들려준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순종하여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모든 말씀을 순종하겠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는 그 말씀을 순종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이 순종할 수 있는 힘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깨닫도록 피를 뿌린 것이다. 피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의미하며 죄인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견고해지며 순종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악의 세력을 깨뜨릴 유일한 능력 - “죄 때문에 우리의 상태가 불가사의해졌으므로 우리를 회복시키는 능력은 초자연적이어야 한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의 세력을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은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의 피를 통해서만 죄에서 정결함을 받는다. 그분의 은혜만이 우리의 타락한 본성의 경향을 저항하고 굴복시킬 수 있게 한다”(교회증언 8, 291)

 

. <하나님을 보니> 24:9~18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어떤 놀라운 경험을 했는가?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심

 

하나님과의 언약을 확고하게 다시 세운 후 모세는 73명의 지도자들과 함께 시내산에 올랐다. 그들은 거기서 청옥을 편 듯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그 앞에서 먹고 마시는 특권을 누렸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최하신 잔치였으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은 언약을 인친다는 것이었다. 또한 함께 식사하는 자리는 우정의 유대감이 형성되고 용서가 베풀어지는 곳이었다.

성만찬식에서도 신자들은 주님과의 유대감, 용서, 구원을 경험하고, 서로간에 용서하고 하나됨을 경험한다.

그런데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던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친밀하게 경험했으나 회심과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불경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 <순종할 수 있는 능력> 어떻게 우리는 순종할 수 있는가?(36:26~28)

마음이 변화되어야 함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과 율례를 선포하는 과정에서 세 번이나 순종을 공언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패했다. 그것은 죗된 본성을 가진 인간에게 당연한 결과다. 죄인은 능히 하나님을 섬기지 못한다.(24:19) 하지만, 하나님은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고 약속하신다. 우리가 자신의 약함을 하나님께 드리고 굴복할 때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는 순종할 수 있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다.

 

에스겔 36장에서 하나님은 내가하겠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당신을 동일시하시며, 그분과 긴밀히 연합할 때 그분의 행하심이 우리의 행함이 된다.

...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순종하라고 명령하시며 그것을 순종할 수 있는 능력도 주신다... 칭의와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인 것처럼 순종은 우리의 행위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2:13).

 

. <내가 그들 중에> 25:1~9은 어떤 중요한 진리를 보여주고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서의 성소

 

하나님은 이미 그들과 가까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백성들 중에 거할 성소를 지으라고 하셨다. 이는 인간의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볼 수 없기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서 눈에 보이는 것이 필요한 때문이었다. 성소는 죄와 반역의 백성들일지라도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거하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소의 모형은 하나님이 하늘의 성소를 보여주신 것으로서, 성소 건축에는 각종 값진 예물을 드려야 했으며 건축 양식과 성소 기구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직접 구체적인 지침을 주심으로 성소의 중요성과 거룩성을 보여주셨다. 이렇게 거룩한 성소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함께 성소 휘장이 둘러 갈라짐으로 더 이상 필요없게 되었다. 그것은 성소의 원형이신 예수님이 성소의 의미를 이루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지’(25:8)으라고 명령하시고 그들 가운데 있는 성소에 거하셨다... 이같이 그리스도도 인간의 진영 가운데 당신의 성막을 세우셨다. 그가 사람의 장막 곁에 당신의 장막을 치신 것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품성과 생애에 친숙하게 만드시기 위해서였다”(시대의 소망, 23).

 

.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여> 하나님은 성막 건축과 성소 기구를 만드는 일을 위하여 어떤 특별한 도움을 주셨는가?(31:1~18)

브살렐을 총감독자로 세우고 그에게와 그와 함께 하는 장인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셨다. 성령으로 충만케 됨으로 그들은 천부적 재능의 유무와 관계없이 탁월한 솜씨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맡기실 때는 그 일을 적합하게 되도록 능력과 지혜도 주시는 것이다.

성막을 건축하는 동안에도 안식일은 하나님이 그 백성들 거룩케 하시는 표징으로서 준수되어야 했다. 하나님의 사업이라도 안식일의 쉼을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안식일에 봉사를 하는 경우에도 안식을 경험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적용 : 나와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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