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율법의 실천 - (이봉주 장로)-(핵심Q&A)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9과-율법의 실천 - (이봉주 장로)-(핵심Q&A)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8-24 15:26 조회61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9과 율법(律法)의 실천(實踐)

(8월 30일 (안) / 일몰: 오후 7시 4분)

 

<서언(序言)>

○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성품(性稟)(선(善), 사랑, 정의(定義))을 드러내며, 신실한 믿음의 공동체(共同體)가 하나님 권위 아래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근본 취지입니다. 

○ 율법의 목적은 생명을 존중하고 풍요로운 삶을 세우며, 위험과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 

○ 율법의 역할과 기능은 공정한 재판과 올바른 제사(祭祀), 가정과 사회 질서유지에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사랑을 실천(實踐)하는 기반이 됩니다. 

○ 따라서 율법을 실천(實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符合)하며, 건강한 공동체(共同體)와 풍요로운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08월 24일) (일) <언약법전(言約法典)>

 

○ 언약법전(言約法典)의 핵심은

   1.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율례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규범과 원칙이라는 점입니다. 

   2. 이 법전은 죄악을 막고 질서 있는 사회를 세우기 위해 구체적이고 공평하게 제정되었으며, 하나님의 의무와 인간 간의 관계를 명확히 규정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는 것을 말씀하고자 합니다.

 

○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직접 주신 도덕적이고 영적인 원칙들로, 인간과 하나님,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기본 규범입니다. 이들은 보편적이고 영구적인 가르침으로서,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적용될 수 있는 원칙입니다.

 

○ 시내산에서 언약법전(율례)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십계명)을 더욱 명확히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규범과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서 주신 세부적인 법령이다.

   이러한 법전은 하나님의 성품과 의를 반영하며, 공동체 내에서 정의롭고 거룩한 삶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율례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지도자인 모세를 통해 주어졌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율례는 십계명의 정신을 구체적인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규범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직접 주신 기본 원칙들이고, 율례는 그 원칙들을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법령으로 만들어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지도자인 모세를 통해 전달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하나님의 계시이지만, 역할과 적용 범위에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히브리 종”, “살인(殺人)”, “신체상해(身體傷害)”>에 관해 어떤 구체적인 율례(律例)가 주어졌는가요? (출애굽기 21:1~32 참조).

    → 언약법전에 있는 모든 율례와 법은 죄악이 세상을 덮는 것을 막고 질서 있는 사회를 세우기위해 제정되었다. 

 

1. <히브리 종에 관한 율례(律例)>

    히브리 종은 6년 동안 종으로 일하다가 7년째에는 자유롭게 해주어야 한다고 명령되어 있어요. (출애굽기 21:2).

    만약 종이 자기 주인에게 영원히 종으로 남고 싶어 한다면, 그의 귀를 문에 박힌 못에 대고 영원히 종으로 남게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출애굽기 21:5~6).

 

2. <살인(殺人)에 관한 율례(律例)>

   사람을 의도적(意圖的)으로 죽인 경우에는 반드시 사형(死刑)에 처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어요(출애굽기 21:12~14).

   우발적(偶發的)으로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도피성(逃避性)을 제공하여 피(避)할 수 있도록 했어요. (출애굽기 21:13).

 

3. <신체상해(身體傷害)에 관한 율례(律例)>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표현은 신체 일부를 상(傷)하게 한 경우에는 그와 같은 손해(損害)를 입힌 사람도 동일하게 손해를 입혀야 한다는 공평한 보복의 원칙을 의미입니다. 

   즉, 피해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하라는 의미로, 정의와 공정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이는 무차별적 처벌보다는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균형 잡힌 보상을 통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는 신약에서 이 원칙을 넘어서 사랑과 용서의 가르침으로 확장하셨기 때문에, 성경 전체 맥락에서는 더 높은 차원의 사랑과 용서의 가르침이 강조됩니다.

 

(08월 25일) (월) <더 많은 법도(法道)>

 

오늘의 “더 많은 법도(法道)”라는 주제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시는 중심은 “하나님께서 재판관, 인권, 예배, 절기, 그리고 구원(救援)과 경배(敬拜)”에 대해 가르치신 핵심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재산권(財産權)과 인권(人權)에 대한 하나님의 가르침>

  다양한 상황에서 공정한 재판과 정의 실현이 중요하며, 소, 가축, 빌린 물건 등 재산과 관련된 분쟁 해결 규정이 제시됨.

  사람을 짓밟거나 모욕하는 행위, 착취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사랑과 공의가 행동을 지배해야 함.

 

2. <하나님의 법(法)과 도덕적(道德的) 기준(基準)>

   하나님의 법은 사람의 마음속 악을 바로잡고, 좋은 상호 관계를 형성하며, 공의와 사랑이 행동을 다스리게 함. 사회적 정의와 도덕적 책임이 강조됨.

 

3. <안식일(安息日)과 절기(節氣), 예배(禮拜)의 의미(意味)>

   안식일은 창조와 구원(救援), 하나님에 대한 경배(敬拜)를 상징(象徵)하며, 창조주와 구속주(救贖主)로서의 하나님께 강력히 경배(敬拜)하는 의미를 지님.

   매년 지켜야 하는 세 가지 절기(유월절, 오순절, 초막절)는 구원사(救援史)와 하나님의 구속역사(救贖歷史)를 기념하고, 신앙공동체(信仰共同體)의 연합(聯合)과 경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함.

 

4. 구원(救援)과 구속(救贖)과 창조주(創造主)에 대한 경배(敬拜)

  예배와 절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의 역사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창조주, 구속주, 주님으로 경배하는 것이 중요함.

  이러한 행위들은 신앙의 근본적 실천으로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공의를 드러내는 수단임.

 

5. 모세의 책과 법도(法道) 보존(保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명과 율례, 법도, 희생 제물 규칙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 법궤 곁에 보관하도록 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계승을 강조함.

 

○. <요약(要約)>

   하나님께서는 정의롭고 공정한 재판(裁判)과 인권존중(人權尊重), 도덕적 순수성(純粹性), 그리고 예배(禮拜)와 절기(節氣)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역사(救贖歷史)를 기념하며, 사랑과 공의로 사회와 신앙공동체(信仰共同體)를 이끌어 가도록 가르치셨다.

 

(Q) (출애굽기 22:16~23:9)에서 이 법도(法道)는 어떤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습니까?

 

(출애굽기 22:16~23:9절)까지의 법도(法道)는 주로 사회적(社會的) 정의(定義)와 공정성(公正性)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句節)들은 특히 이웃과의 관계(關係), 재산보호(財産保護), 그리고 약자(弱者)와 소외(疏外)된 자들을 위한 공평한 대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구체적(具體的)으로 살펴보면, 이 법도(法道)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⑴ <약속(約束)과 계약(契約)의 성실성(誠實性)> 

   예를 들어, 약혼자가 처녀와 약속을 어기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 할 때의 규정(22:16~1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뢰(信賴)와 정직성(正直性)을 강조하는 법(法)입니다.

 

⑵ <재산과 소유권 보호(保護)>

   도둑이나 재산훼손(財産毁損)에 관한 규정(출 22:1~15)이 있으며, 타인(他人)의 재산을 훔치거나 손상(損傷)시키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⑶ <약자(弱者)와 소외(疏外)된 자(者) 보호(保護)>

   가난한 이웃, 이방인(異邦人), 고아(孤兒), 과부(寡婦) 등을 보호하는 규정(출 23:9)이 포함되어 있어, 사회적 약자(弱者)를 배려(配慮)하는 정의를 강조합니다.

 

⑷ 공정(公正)한 재판(裁判)과 정의 실현(定義實現)

   편견(偏見) 없이 공정하게 재판하고, 부당(不當)한 편파(偏頗)를 피(避)하라는 지침(指針)이 제시(提示)되어 있습니다. (출 23:1~3).

 

○. 이 법도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규범과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내에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언약적관계(言約的關係) 속에서 공정성(公正性)과 정의(定義)를 실천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출애굽기 23:10~19절)이 구절(句節)은 어떤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까?

 

   주로 이스라엘 백성의 농사(農事)와 관련된 규례(規例), 특히 안식년(安息年)과 초막절(草幕節)에 관한 지침(指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句節)에서는 매 7년마다 땅을 쉬게 하여 농사(農事)를 하지 않도록 하고, 3년마다 초막절(草幕節)을 지내며, 처음 수확물(收穫物)과 가축(家畜)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안식년, 안식일, 무교절(유월절과 함께 표현한 것), 오순절(초실절, 칠칠절), 초막절(장막절, 수장절)을 지키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문제와 하나님께 드릴 것을 올바르게 드리라고 규정했다

 

이러한 규정들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順從)과 공동체(共同體)의 정결(淨潔)함, 그리고 가난한 자(者)와 이방인(異邦人)에 대한 배려(配慮)를 강조하는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08월 26일) (화) <하나님의 원래 계획(元來 計畫)>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영토(嶺土)를 차지하기 위해 무력으로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원래 계획이 아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스스로 힘으로 싸워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도력과 뜻을 따랐다면 약속의 땅은 특별한 선물로 주어졌을 것이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원래의 계획(計畫)”은, 그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약속된 특별한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땅을 정복(征服)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직접 싸우시고, 기적적(奇蹟的)인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 예(例)를 들어, 홍해(洪海)를 건널 때 하나님께서 기적적(奇蹟的)으로 이스라엘을 구원(救援)하셨고, 앗수르 군대(軍隊)를 물리치실 때도 하나님께서 개입(介入)하셨다. 

 

○. 또한,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하나님의 천사(그리스도)였으며 구름 기둥, 불기둥을 통해 지도(指導)하셨으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뜻에 따른 것이었다.

 

○. 즉, 가나안 정복은 그들 자신의 힘으로 싸운 싸움이 아니라 그들은 다만 하나님의 뜻을 집행하는 도구에 불과했다. 그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했다. 

 

(Q)~. (출애굽기 23:20~33절)의 성경 본문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님은 약속(約束)의 땅을 정복(征服)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자 하셨습니까?

 

○. 먼저, 하나님은 천사(天使)(천사장)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3:20 절). 또한, 그들이 가는 길에서 실수하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와 인도를 제공하셨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때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 더불어,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동안, 그들이 우상 숭배와 악한 문화에 물들지 않도록 엄격한 규율과 경고를 하셨습니다(33절).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강제적인 군사적 정복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복이 이루어지도록 하셨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요약) : 하나님은 천사와 인도를 통해 보호와 도움을 주시고, 순종과 믿음을 통해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방법을 사용하고자 하셨다.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아래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할 때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신다.

 

(08월 27일) (수) <눈에는 눈으로>

 

○. (출애굽기 21:24 절)의 “눈은 눈으로, 이는 이”라는 구절(句節)은 고대(古代) 이스라엘 법률에서 형평성(衡平性)과 공정성(公正性)을 강조하는 원칙을 나타냅니다. 

 

○. 이 구절(句節)의 원래 취지(趣旨)는, 피해(被害)에 대한 보복(報復)이 과도(過度)하거나 일방적(一方的)이지 않도록 하여, 공평(公平)한 처벌(處罰)과 정의(定義)를 실현(實現)하는 데 목적이 있다.

 

○.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인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신 핵심목적(核心目的)은, 개인간(個人間)의 분쟁(紛爭)이나 피해에 대해 과도한 복수(復讐)나 무차별적(無差別的) 처벌(處罰)을 피하고, 서로의 손해(損害)를 균형(均衡) 있게 보상(報償)함으로써 사회의 평화와 정의를 유지하는 것이다. 

 

○. 즉, 이 원칙은 ‘상응(相應)하는 보복(報復)’을 통해, 폭력(暴力)이나 부당(不當)한 처벌(處罰)을 방지(防止)하고, 공정(公正)한 법치(法治)와 질서(秩序)를 세우려는 하나님의 의도(意圖)를 담고 있다.

 

○. 이러한 법률(法律)은 단순히 복수의 수단이 아니라, 사회적 조화와 정의를 위한 지침으로써, 인간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공평하게 대우하도록 이끄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Q)~(마태복음 5:38~48). 예수님은 보복법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시는가?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겠는가?

 

(A)~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38~48절)까지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 예수님께서는 보복법(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원칙)을 언급하시면서, 그것이 구약 시대에 주어진 법이었지만, 자신은 그것보다 더 높은 사랑과 용서의 기준을 제시하셨다고 해석하십니다. 예수님은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며, 복수보다는 사랑과 관용, 용서를 실천하라고 가르치십니다. 특히,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단순히 정당한 보복을 넘어서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라고 하시는 의미(意味)이다.

 

○. <오늘날 우리가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용서와 화해의 실천: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복수보다는 용서하고 화해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 사랑과 관용의 태도: 원수나 적대하는 사람에게도 사랑과 친절을 베풀며, 악한 행위에 대해 선으로 대응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부합합니다.

 

○. 기도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박해하거나 미워하는 마음 대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오늘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이처럼 예수님은 보복 대신 사랑과 용서, 긍정적인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실천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실천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시라는 말씀입니다.

 

(08월 28일) (목) <복수(復讐)>

 

○ (로마서 12:19; 신명기 32:35). 이 구절(句節)은 두 가지 중요한 요소를 담고 있다. 

 

(첫째), 명령으로서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라”는 지침이 있다. 

      이는 우리가 직접 복수(復讐)하지 말고,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審判)에 맡기라는 의미이며,

(둘째), 약속(約束)으로서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라는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約束)이 포함되어 있다. 

 

○ 즉, 하나님께서 정의(定義)를 실현(實現)하시고, 공평(公平)하게 보상(報償)하실 것이라는 신뢰하게 합니다.

 

○ 이 두 요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가 복수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주권과 정의를 신뢰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인정하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 “복수(復讐)”라는 단어는 원래 상처받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을 되갚는 행위를 의미하며,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원칙에서는 인간이 직접 복수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심판과 보상에 맡기는 것이 더 영적이고 올바른 태도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영적 의미에서, 복수는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우리가 할 일은 사랑과 용서로 화해를 추구하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보상과 처벌의 원칙은, 인간의 감정과 욕망을 넘어서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를 신뢰하는 영적 자세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원수는 하나님이 갚으실 것이라고 약속했고, 원수 갚은 것은 하나님께 맡기라고 명령하셨다.

 

(Q)~.(마태복음 6:4, 6, 마태복음 16:27, 누가복음 6:23, 디모데후서 4:8절)에서 이 구절(句節)은 예수님이 보상과 처벌의 원칙을 어떻게 보셨는지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 질문해주신 성경 구절들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보상과 처벌의 원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에 대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구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마태복음 6:4, 6, 16:27>

   이 구절들은 예수님께서 은밀한 선행과 기도, 금식을 강조하시면서, 인간의 눈에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셨음을 보여줍니다. 즉, 하나님은 은밀히 행하는 선한 행위와 충실한 마음을 보상하시며,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내면의 정직함과 순수함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의미입니다.

 

○. <마태복음 16:27>

   이 구절은 인자가 자기의 영광과 천사들과 함께 올 때,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보상받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공정하게 심판하시며, 선한 행위에는 상을 주시고 악한 행위에는 심판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 <누가복음 6:23>

   이 구절은 제자들이 박해를 받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권면하는데, 이는 하늘의 상이 크기 때문임을 의미합니다. 즉, 고난과 박해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충성을 기억하시고 보상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보여줍니다.

 

○. <디모데후서 4:8>

   바울은 의로운 길을 걷는 자들에게 하늘에 영원한 상이 기다리고 있음을 언급하며, 그들이 충성스럽게 믿음을 지킨 것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십니다.

 

○. <결론(結論)>

    이 구절들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서 선한 행위와 충성을 보상하시며, 악한 행위와 불순종에 대해서는 공정한 심판이 있음을 강조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보상과 처벌의 원칙을 공평하게 행하시며, 우리의 삶에서 행하는 일들이 결국에는 심판받거나 상을 받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즉 마지막 심판 날에 그 약속이 확실히 성취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하실 것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