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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9. 율법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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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8-22 16:58 조회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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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21:1-32, 22:16-23:33, 왕하 19:35, 5:38-48, 12:19, 16:27

기억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

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

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20:22-23).

 

핵심

*핵심어 :

 

도입 질문 :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법이 있다면?

 

요일별 고찰

 

. <언약 법전> 21:1~32에서 히브리, , 살인, 상해에 관해 어떤 구체적인 율례가 주어졌는가?

인도주의적이고 인권 보호를 위한 법

 

당시 다른 나라에서는 종들이 주인의 소유물로서 노예와 같았으나, 히브리종들은 주인의 소유물이 아니었고 칠년째에는 자유를 얻게 하고, 여종으로 첩을 삼았다면 그를 부인처럼 대우하도록 했다. 또한 종들에게도 안식일의 쉼을 주어야 했다.

 

살인자나 납치범은 반드시 죽이되, 살인이 고의성이 없는 경우 살인자는 보호받을 수 있었다. 상해의 경우에는 금전적인 배상을 하거나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만 되갚을 수 있었고, 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것으로 그를 놓아주어야 했다. 또 소가 사람을 받으면 그 소를 죽이되, 소가 받는 버릇이 있는 것에 대해 주인이 경고를 받았음에도 단속하지 않아서 사람을 받아 죽이면 그 주인을 죽이거나 속죄금으로 대신했다.

이러한 법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의 근본 정신이 사람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데 있음을 보여준다.

 

율법이 일상에 적용되어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추가적인 율례를 주셨다. 이것은 죄악이 세상을 덮는 것을 막고 질서 있는 사회를 세우기 위해 제정되었다.

 

. <더 많은 법도> 1. 22:16~23:9의 법도는 어떤 문제를 다루고 있는가?

약자들을 보호하고 원수에게도 자비를 베풀 것

 

무당, 짐승과 행음하는 자, 다른 신을 섬기는 자는 죽이라.

이방인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고, 고아와 과부를 학대하지 말며 가난한 자가 꾸이거든 변리를 받지 말고 꾸어주라. 원수의 나귀가 길을 잃으면 돌려주고, 짐을 싣고 엎드러지면 함께 짐을 부리라.

 

자비하신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의 죄악된 경향을 바로잡고 사람들의 타고난 성향을 제어하신다. 사회는 안전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악은 제거되고, 좋은 상호 관계가 배양되어야 했다. 사랑과 공의가 모든 행동을 다스려야 했다.

 

2. 23:10~19은 어떤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가?

안식년과 안식일 및 3대 절기

 

7년째 마다 안식년을 지키라. 그 해의 소출은 거두지 말고 가난한 자들이 취하여 먹도록 놔두라. 안식일에는 쉼으로 짐승들과 종들도 숨을 돌리게 하라. 이는 타인은 물론 동물들에까지도 관대한 정신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유월절 혹은 무교절을 지켜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원한 일을 기념하라. 맥추절(오순절, 초실절, 칠칠절)을 지켜 첫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 수장절(초막절, 장막절)을 지켜 곡식을 수확하여 저장하게 된 것을 기념하라. 이 절기들에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가 성소, 곧 여호와 앞에 모여 경배를 드리도록 했다. 이것은 그들끼리 서로를 연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함으로 관대한 정신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 <하나님의 원래 계획> 하나님은 약속의 땅을 정복하도록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자 하셨는가?(23:20~33)

이스라엘이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차지하도록 계획하심

 

출애굽 과정과 광야 생활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순종하면 스스로 싸우지 않고 애쓰지 않아도 하나님이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그들을 보호해주시는 것을 경험했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도 하나님이 그 조상들에게 약속하셨으니 그들이 순종한다면 선물로 주실 것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400년 후에야 성취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가나안이 타락한 상태에 있었지만 그들에게도 회개할 수 있는 은혜의 기간을 주셔서 오래 참고 기다리셨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이 가득찼을 때 그들의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도착하기 전에 악한 나라에게 공포와 두려움, 왕벌을 보내어 그들을 쫓아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들은 다만 하나님이 보낸 사자의 목소리를 청종해야 했다.

 

. <눈에는 눈으로> 5:38~48에서 예수님은 보복법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시는가?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라.

 

앞에 나온 보복법은 복수의 악순환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그 의미가 왜곡되었다. 타락한 인간은 자기가 받은 피해 보다 몇 배로 복수하고자 한다. 그러나 눈은 눈으로의 법은 보복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피해를 본 이상으로 보복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가능하면 금전적 보상으로 해결하고 할 수 있으면 용서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 법이 제정된 원래 의도는 개인적인 복수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이 법은 유혈 분쟁이나 조사 없이 행하는 보복을 막기 위해 제정되었다. 부상을 입은 경우는 판관이 평가한 후 적절한 금전적 보상이 결정되고 지급되어야 했다. 이러한 관행은 사람들이 자기 손으로 법을 집행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정의는 실현되어야 하지만, 하나님의 법에 따라 이루어져야 했다.

이러한 사회법을 모세에게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기에 그분은 율법의 목적을 알고 계셨고 이를 원래 의도에 따라 객관적으로 적용하실 수 있었다. 이 법의 동기는 정의와 화해를 가져오고 평화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 <복수> 예수님은 보상과 처벌의 원칙을 어떻게 보셨는가?(6:4, 6, 16:27, 6:23, 딤후 4:8)

하나님이 갚아주실 것임.

 

선한 일이든 억울한 일이든 하나님이 모두 보고 계시기에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모두 정당하게 갚아 주신다. 우리의 판단은 부족하기에 원수갚는 것은 바르게 할 수 없고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동기와 일의 처음과 끝을 아시는 하나님은 정확하고 공정하고 은혜롭게 처리해주실 것이다.(12:19) 우리는 아버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한 마음으로 오직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최고의 복수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처럼 온전해질 수 있는가? 이타적인 사랑은 하나님의 가장 두드러진 성품이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는 법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을 가르치신다. 진정한 완전은 사랑하고, 용서하고, 자비를 베푸는 것(6:36)이며, 심지어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과 그에 따라 행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낸다는 의미이다.

 

적용 : 어떻게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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