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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 애굽에 내린 재앙-(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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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7-20 08:35 조회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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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4과) <애굽에 내린 재앙(災殃)>

            (7월 26일 (안) / 일몰: 오후 7시 45분)


(기억절(記憶節)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출 9:35). 


<개요(槪要)>

1. "애굽에 내린 재앙(災殃)"이라는 제목은 성경 속에 애굽의 재앙사건(災殃事件)들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審判)과 구원(救援)의 역사를 상징적(象徵的)으로 보여줍니다. 


2. 이 배경(背景)은 영적(靈的)으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먼저 출애굽기 7장부터 10장, 그리고 민수기, 시편, 이사야에서 등 다양한 성경 구절들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3. 이 사건들은 단순한 자연재해(自然災害)나 재난(災難)의 연속(連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 와 그 나라의 우상숭배(偶像崇拜)와 불순종(不順從)에 대해 심판을 내리시면서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救援)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내는 영적(靈的) 메시지이다. 


4. 재앙(災殃)은 하나님의 권능과 공의(公義)로움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결국은 약속(約束)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구원(救援)의 손길을 보여주는 수단(手段)이기도 하다.


5. 특히, 출애굽기에서 모세와 바로의 대립(對立)은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완악함이 충돌하는 영적전쟁의 모습이다. 


6.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내보내지 않으려 할 때, 하나님은 여러 재앙을 통해 바로 와 애굽의 우상숭배, 그리고 그들의 경제적(經濟的)·사회적(社會的) 체계를 심판하신다. 


7. 이는 하나님께서 우상(偶像)과 불순종에 대한 심판뿐만 아니라, 자신의 백성을 구원(救援)하시기 위한 강력한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영적(靈的) 메시지이다.


8. 또한, 재앙(災殃)은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로움이 세상 만물에 미치는 영향력을 상징하며, 인간의 교만과 불순종에 대한 경고(警告)이자,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초청이기도 하다. 

성경절(聖經節) 들(예: 시편 104:27~28, 이사야 44:9~17)은 하나님께서 자연과 역사를 주관하시며, 모든 피조물에 생명과 공급을 허락하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요약(要約)> 

"애굽에 내린 재앙"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 그리고 구원의 역사를 드러내는 영적 사건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우상숭배와 불순종에 대한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과 정의를 깊이 깨닫게 하는 배경이 됩니다.


(7월 20일) (일) <하나님 대(對) 애굽의 신(神)들>


<요약(要約)>

1. 하나님은 애굽의 신(神)들보다 더 크고 강력하심을 보여주셨다.

2. 성경의 기적과 사건들은 하나님이 신들보다 우월하심을 분명히 드러낸다.

3. 이 싸움은 단순한 자연적 힘의 대결이 아니라 영적 전쟁임을 의미한다.

4. 하나님은 애굽의 신(神)은 물론이고 모든 신(神)들을 심판하시고, 그 백성을 구원(救援)하시는 유일한 참된 주권자(主權者)이심을 확증(確證)한다.

5. 이 교훈(敎訓)은 우리에게 참된 신앙과 하나님께 대한 신뢰(信賴)를 강화하며, 우상숭배(偶像崇拜)와 영적전쟁(靈的戰爭)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기억하게 하신다.


<보충설명(補充說明)>

1. 하나님은 애굽의 수많은 신(神)들과 싸우셨으며, 이 싸움은 단순한 자연적 또는 마법적 대결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우상(偶像) 신(神)들 간의 영적 전쟁임을 보여줍니다. 


2. 성경은 하나님께서 애굽의 신(神)들을 심판하시고, 그들의 권능을 능가하심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출애굽기 12:12, 민수기 33:4).

특히, 모세의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여 애굽의 마법사들의 뱀들을 삼킨 사건은 하나님이 애굽의 신(神)들보다 더 크고 강력하심을 상징적(象徵的)으로 보여주신다. (출애굽기 7:9~12).


3. 애굽인들은 뱀 신(神) 와제트와 네헤브카우를 숭배하며, 이들이 권능과 신성(神性)을 상징했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신(神)들보다 더 위대(偉大)하시며, 그들의 <신(神):힘>을 심판하셨다. 


4. 이는 하나님이 애굽 신(神)들에 대한 주권과 능력을 갖추고 계심을 확증하는 사건이다. 

5. 결국, 하나님은 애굽의 신(神)들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救援)하셨으며, 이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주권(主權)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證據)이다.


(Q)~히브리인의 하나님과 애굽의 신(神)들 사이의 첫 번째 대결(對決)에서 어떤 교훈(敎訓)을 얻을 수 있는가? (출애굽기 7:8~15)


(A)~1. (하나님의 능력과 우월성 강조) 

 이 본문에서는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팡이를 던지자 뱀이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애굽의 마술사들도 유사한 마술을 행했지만,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는 모습은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의 마술이나 신화적 신들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이 유일한 참된 신(神)임을 드러내는 대결이다.


2. (신앙과 순종의 중요성)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했고, 그 결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났습니다. 반면, 바로 와 애굽의 신들(요술사들)은 인간의 힘과 술수에 의존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능력 앞에 무력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신앙과 순종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핵심임을 가르쳐주신다.


3. (영적 승리와 믿음의 확신) 

비록 애굽의 마술사들이 잠시 유사한 기적을 행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능력은 그들을 능가했고, 모세와 아론의 행동이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는 영적전쟁(靈的戰爭)에서 믿음과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임을 보여주신다.


4. (영적교훈(靈的敎訓))

 이 본문은 우리가 세상의 힘이나 술수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에 믿음을 두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세상의 어떤 신화나 마술도 하나님의 능력을 능가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순종이 영적 승리의 길임을 깨닫게 한다.


5. (맥(脈)

 이 대결(對決)은 하나님이 유일한 참된 신(神)임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信賴)하고 순종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영적교훈(靈的敎訓)을 전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힘이 우리의 삶을 이끄는 중심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7월 21일) (월) <누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剛愎)하게 만들었는가>


(Q)~누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剛愎)하게 만들었는가?


(A)~성경은 출애굽기에서 처음 다섯 재앙(災殃)까지는 바로 자신이 의도적(意圖的)으로 마음을 강퍅하게 했음을 보여줍니다. (출애굽기 7:13-14, 8:15, 8:32, 9:7, 34-35). 

2. 그러나 여섯 번째 재앙 이후부터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출애굽기 9:12). 

3. 이는 하나님이 바로의 악(惡)한 충동(衝動)을 그대로 두어, 그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하게 하셨음을 의미(意味)합니다. 

4. 즉, 초기(初期)에는 바로의 자발적(自發的) 선택이었지만,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심으로써, 그의 악(惡)한 결정이 강화되고 심화(深化)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맥(脈)>

1. 처음에는 바로 가 자신의 의지로 마음을 강퍅하게 함.

2.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심.

3. 하나님은 바로의 악한 충동을 그대로 두어, 그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하게 하셨다.

4. 결국, 바로의 악한 결정과 행동은 그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허락이 결합한 결과이다.

5. 이 교훈은 우리에게도 옳고 그름을 선택할 자유와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Q)~(출애굽기 7:3, 출애굽기 7:13~14, 출애굽기 7:22). 이 구절(句節)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A)~<이 구절들은 출애굽기 7장에 나오는 바로의 마음이 완악해지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 보여주신 이적과 표징에도 불구하고 바로 가 마음을 돌리지 않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백성을 보내지 않겠다고 하셨으며, 애굽의 술사(術士)들도 자신들의 요술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표적과 비슷한 일을 하여 바로의 마음을 더욱 굳게 만들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1. <하나님의 계획과 권능>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 이적과 표징을 행하셨으며,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인간의 완악함과 자유의지(自由意志)>

바로 와 애굽의 요술사들은 하나님의 표적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돌리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와 고집을 고수합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선택적으로 반응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의 주권과 인내(忍耐)>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마음이 완악해지는 것을 허락하시면서도, 결국 그의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인내하시고 계속해서 표적을 행하십니다.


4. <영적대결(靈的對決)의 현실>

애굽의 요술사들이 행하는 표적들은 하나님의 표적과 유사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고 진실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영적 대결의 현실을 반영합니다.


5.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인간의 고집이나 반대에도 하나님의 계획은 변함없이 진행된다는 신뢰를 배울 수 있다. 

6. 또한,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지 않도록 겸손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다.


(7월 22일) (화) <처음 세 개의 재앙(災殃)>

 

애굽에서 발생한 열 가지 재앙은 애굽의 신(神)들을 겨냥한 신앙적 공격이었으며, 각각의 재앙은 특정 신(神) 또는 신화적(神話的) 존재를 상징하거나 대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은 바로 와 애굽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재앙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다. 이는 하나님과 바로, 그리고 애굽인들 간(間)을 대면(對面)할 수 있게 하였으며, 히브리인들도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첫 번째) 재앙(災殃)은 나일강의 신(神) 하피를 겨냥했으며, 이는 나일강의 물이 생명의 근원임을 숭배(崇拜)하는 애굽인들의 신앙을 도전(挑戰)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재앙(災殃)은 개구리 여신(女神) 헤켓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는 애굽인들이 두려워하고 혐오(嫌惡)하는 개구리들을 통해 신(神)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 재앙(災殃)은 땅의 벌레(파리, 모기, 진드기 등으로 추정)를 통해 애굽의 신(神) 게브를 겨냥했고, 이는 생명의 창조(創造)와 관련된 신(神)을 대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재앙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사탄이 요술사(妖術士)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認定)하게 하는 방식으로 역사했음을 보여준다.


(Q)~1. <처음 세 개의 재앙(災殃)>이라는 제목(題目)으로의 고찰(考察) 


(A)~이 제목은 재앙들이 발생한 순서대로 나열된 첫 세 가지 재앙(災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각각이 애굽의 신(神)들을 겨냥한 상징적(象徵的) 의미가 있음을 강조(强調)하기 위해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세 가지 재앙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첫 번째 강력한 메시지와 신앙적(信仰的) 도전(挑戰)의 시작을 의미(意味)하기 때문에, 독자(讀者)들이 이 초기 재앙들의 의미와 신앙적 함의(含意)를 쉽게 이해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일 수 있다.


(Q)~(출애굽기 7:14~8:19)이 재앙(災殃)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A)~(출애굽기 7:14~8:19 절)의 말씀을 요약하면, 이 재앙들은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여러 재앙으로서, 바로 와 그의 신하(臣下)들이 백성을 보내지 않으려는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기 위해 일어난 일들이다.


1. 피의 재앙 (7:14~24절):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명령하시자, 모세와 아론이 애굽의 모든 물을 피로 변하게 하였고, 하수와 강, 운하, 못, 호수의 물이 피로 변하여 고기들이 죽고 악취가 나게 되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피 때문에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었고, 술객들도 같은 일을 행했으나, 결국 바로의 마음은 완강하여 돌이키지 않았다.


2. 개구리 재앙 (8:1~15절)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개구리로 애굽 땅을 치라고 명하시자, 개구리들이 강과 하수에서 올라와 궁전, 침실, 집안 곳곳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개구리를 치워달라고 간구했으나, 모세가 내일을 정하자고 하였고, 하나님께 간구하여 개구리들이 죽고 악취가 퍼졌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돌이키지 않았다.


3. 이(Lice)가 생기는 재앙 (8:16~19절)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땅의 티끌을 치라고 명하시자, 티끌이 이로 변하여 사람과 가축에게 덮이게 되었습니다.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이 일을 행하려 했으나, 할 수 없었고, 이는 하나님의 권능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강퍅하여 끝내 돌이키지 않았다.


이 재앙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애굽의 신앙(信仰)과 자연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시며, 바로 와 애굽에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알리기 위한 심판의 과정이었다.


(7월 23일) (수) <파리, 가축, 종기>

  

출애굽기의 <파리, 가축, 종기> 재앙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애굽의 신(神)들과 그들의 신앙(信仰)을 무력하게 만드심을 보여줍니다. 재앙(災殃)들이 애굽의 신(神)들을 패배시키며, 결국 바로 가 하나님의 뜻을 거부했기 때문에 재앙이 계속되었고,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함을 드러내는 사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Q)~(출애굽기 8:20~9:12)이 구절(句節)은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아무리 크게 나타나더라도 인간은 여전히 그분을 거부(拒否)할 자유가 있음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A)~1. (출애굽기 8:20~9:12 절)은 하나님의 강력한 심판과 능력을 보여주시면서도, 인간인 바로 와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결국 그분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아무리 크고 분명하게 드러나더라도,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따라 그분을 거부(拒否)할 자유가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즉,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신의 결정을 통해 그분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교훈입니다.


(7월 24일) (목) <우박, 메뚜기, 흑암(黑暗)>


(목) 오늘 말씀의 핵심(核心)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듣고 믿으며 이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은 재앙(災殃)과 위기(危機)에서 보호(保護)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거부(拒否)하거나 교만(驕慢)하여 하나님의 뜻에 굴복(屈伏)하지 않는 자들은 결국 멸망과 패배를 맞이하게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와 같은 지도자(指導者)들이 자신의 자존심(自尊心)과 교만(驕慢)으로 인(因)해 하나님의 경고(警告)를 무시하고 끝내 패배하는 모습은, 겸손(謙遜)과 순종(順從)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안전(安全)과 구원(救援)의 길임을 보여줍니다.


(Q)~(출애굽기 9:13~10:29)이 재앙(災殃)들은 바로의 마음을 바꾸는 데 얼마만큼 성공적(成功的)이었습니까? 


(A)~(출애굽기 9:13~10:29 절)까지의 말씀을 바탕으로 볼 때, 이 재앙들은 바로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 매우 제한적(制限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차례 재앙(災殃)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의로움을 드러내셨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와 그의 신하(臣下)들은 계속해서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표징(表徵)과 재앙(災殃)을 통해 자신의 권능을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완고한 마음은 쉽게 변화(變化)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러한 재앙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굴복(屈伏)하지 않는 영적교훈(靈的敎訓)을 남기며, 진정한 회개(悔改)와 순종으로의 마음의 변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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