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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전조(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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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6-14 20:15 조회1,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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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전조

 

기억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시작하며

이번주 공부의 핵심은 진짜와 가짜다

하나님의 진짜 심판이 있기전

이 땅에서는 진짜를 가리기 위한

전조사건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신상에게 절 하라는 강요와

예수복음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안식일의 진짜 의미를 아는지 등등

이 모든 것의 답은 하나 인데

그 답을 찾아 들어가는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찾은 방법이

진짜라고 주장하기에 수많은 종파가 생겼다

 

그러나 하나님의 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고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물이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것이 된 이후

그 사람을 찾아 다시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시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 먹지 못하자

알아먹을 때까지 따라 다니시며 알려 주신다

 

() 다니엘 2장과 예언에 대한 역사주의적 접근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 왔다 라는 의미는

권세를 신격화 하는 것이 아니라 비 신격화하는 것으로

나라를 통치할 왕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왕은 늘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물어 통치를 해야 한다

 

2장에 예언된 금쇠의 나라가 등장을 했는데

그 나라를 통치한 자들은 살펴보니

바벨론 사람 느부갓네살(다니엘 1~4

바벨론 사람 벨사살(다니엘 5:1) 

메대 사람 다리오(다니엘 5:31, 6:1)

페르시아 고레스(다니엘 6:18) 

다니엘 7장 이후에 헬라 제국

즉 로마의 통치를 받다

쇠의 강한 나라와 흙의 약한 나라로

마지막 단계의 모든나라를 상징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이 나라들은 사단의 지배를 받는 세상의 나라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들이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

 

세상의 희망은 하나님께만 있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이런 역사를 통해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알리시는 것이다

 

그 영원한 나라의 왕은 세상 왕과는 다른

연한순 같고 새롭게 난 싹으로 비유되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2)

 

그 나라는 세상 나라처럼 힘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나된 나라이기 때문에 연한 순이어야 한다

 

() 우상 숭배

 

사단을 닮은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깨달으라고 주신

꿈에 본 신상을 그대로 제작하며 두라 평지에 세우고

모든 관원이 낙성식에 참여하여 절하라고 명령했다

 

왕의 명령을 어길 경우 누구라도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는 경고도 했다

 

일찍이 사단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유혹했고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망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먹으면 죽게 되는 선악과를 먹고는

스스로 왕이 된듯 교만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신상에 절하지 않았고

그것을 본 갈대아 사람들이 왕에게 고소했다

 

그 당시 나라가 정복을 당하면

그 나라의 신도 정복을 당한 것으로 여겼다

 

그러므로 바벨론에 잡혀온 모든 사람은

바벨론의 왕이 세운 신상에 절하는 것으로

바벨론의 통치를 받아드리고 순응하겠다는

정치적 복종의 표시로 절을 해야 했는데

유다 사람들이 신상에 절하지 않음으로

여전히 왕을 참 왕으로 섬기지 않는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세상의 권세를 존중은 하지만 섬기지는 않는다

우리가 섬길 유일한 대상은

우리의 왕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 뿐이시다

 

() 우상 숭배의 재현

 

사단이 공중권세 잡은 세상에서는

3장의 신상앞에 절 하라는 것 같은

강요를 당할 수밖에 없다

 

사단은 처음부터 그것으로 사람을 속였기 때문에

지금도 그 방법으로 사람들을 유혹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을 정확히 알게 되면

이 세상의 모든 불행을 가져온 원흉이

사단인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사단이 진절이 처지게 싫어져저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께 와서

예수사람 즉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도 원하시는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우상숭배의 유혹에서 벗어 날수 있다

 

교과 교훈에 있는 내용을 가져 왔다

다니엘의 세 친구의 경험이 마지막 때에도 반복될 것이다

창조주시며 구속주이신 예수님 외에 무엇이든

궁극적인 충성의 대상이 된다면 그것은 우상이다

하나님의 것들에게는 타협이란 있을수 없다

 

() 초기 교회가 당한 박해

 

예수님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이

세상에 예수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 복음을 배척하는 자들이 있었고

동시에 복음을 전하는 자를 핍박하는 일이 있었다

 

이 때 유대땅을 통치하던 분봉왕
해롯 아그립바는 신앙인이 아닌데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고자
유대인들이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예수 믿는 자들과 예루살렘 지도자들을 핍박 했다

 

그런 연유로 초대교회 지도자 야고보 사도를

공정한 절차도 없이 유대인들이 선호하는 방식인

칼로 죽임을 당하게 했다


야고보의 순교이후 성도들이 큰 충격에 빠져 있는 와중에

해롯 아그립바는 또 다시 유월절기간 중인 무교절에

베드로사도를 특정하여 잡아서 감옥에 가둬놓고

4인조 보초병들에게 베드로를 지키게 한 후

유월절이 지나면 끌어내 백성앞에 넘겨주려 했다

 

그리하여 성도들을 그 밤에 다락방에 모여

간절히 기도를 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

 

한편 베드로는 그 밤에 사슬에 묶여

두 병사 사이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의 옆구리를 치며

일어나 띠를 두르고 신을 신고 나를 따르라하여

베드로는 꿈을 꾸듯 천사의 말대로 하다보니

밖에 나와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자신을 헤롯의 손과 유대백성에게서 건져 내셨음을 알았다

 

그리고 마가의 다락방으로 갔을 때

많은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것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 짐승의 표

 

예수께서  곳을 떠나서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어도 괜찮습니까 ?" 하고 예수께 물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마리가 있다고 하자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것을 잡아 끌어올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귀하냐 ? 

그러므로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그런 다음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 손을 내밀어라하시고

그가 손을 내미니 다른 손과 같이 성하게 되었다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서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12:9~14)

 

하나님은 창조를 알리시려

창조의 기념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다

그리하여 안식일은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고

내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알게 되는 것이

신앙의 첫 걸음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로

모든 피조물의 경배를 마땅히 받으셔야 한다

 

그런데 사단이 그 부분을 완전히 가려 놓고

알려 주지 않는데 그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면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사단은 끝까지 투쟁을 할 것이다

 

안식일의 진짜 의미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창조주하나님의 뜻 대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 하는 종교행위는 다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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