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요약본) -12과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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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5-06-13 11:38 조회25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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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중에서
7) (수) 초기 교회가 당한 박해 : 1세기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매우 가혹했다. 그리스도인은 같은 민족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았으며 또한 로마 제국의 분노까지 직면했다. 세상과 음부의 권세는 전력을 다하여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함으로 그리스도를 대적하였다. 이교는 만일 복음이 승리를 얻는다면 그들의 신전과 제단은 일소되리라는 것을 예견하였다. 그러므로 이교는 그리스도교를 박멸하고자 전력을 기울였다. 박해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초대교회가 박해를 받은 것처럼 우리도 마지막 시대에 가혹한 핍박과 시련을 당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과 보호를 경험할 것이다. 신약의 박핵의 기록들은 마지막 때 사건의 전조이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같은 일이 강화되며 반복될 것이다. 우리는 핍박과 죽음 앞에서 큰 두려움을 갖지만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신 주님의 음성을 마음에 새기고 주를 따르도록 할 것이다.
8) (목) 짐승의 표 :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창조주 아니면 짐승 중 하나를 경배한다고 분명히 말한다. 제칠일 안식일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표징이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날이다. 그러나 짐승의 권세는 안식일 계명을 성경적 근거 없는 일요일로 변경하여 참된 경배를 박해하고 거짓 예배를 조장한다. 신약 성경은 안식일과 사람의 계명 사이의 문제에 대한 전조를 보여주며, 특별히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는 방식 때문에 그분을 죽이려 했다. 사람의 전통 때문에 죽을 것인가, 아니면 제칠일 안식일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서, 성경은 안식일(토요일)을 지키라고 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전통에 따라 일요일을 지킨다는 것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다. 예수님도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는데, 치유를 금지한 규정도 성경에 없고,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라는 명령도 없다. 결국, “사람의 전통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따를 것인가”라는 믿음의 선택이 종말의 시기에도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위 읽은 말씀들을 통해 받은 은혜와 결심을 나누어 보세요)
<나눔 내용>
세 친구와 초기 교회의 박해와 시험은 마지막 때의 시험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우리는 믿음에 대한 핍박을 말하는 예언 가운데서 두려운 마음을 떨쳐내고 어떤 하늘의 소망을 찾을 수 있겠는가?
5. 중보 기도 나누기 (3분)
*구도자 / 잃은 양 / 결석자 / 기도가 필요한 성도
6. 서로를 축복하고 파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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