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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구약 예언의 성취-(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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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11-18 15:34 조회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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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구약(舊約) 예언(豫言)의 성취(成就)

          (11월 23일 (안)/ 일몰: 오후 5시 16분)


<기억절(記憶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요 5:36). 


<요점(要點)>

진리(眞理)는 황금보물(黃金寶物)처럼 히브리 사람들에게 맡겨졌다. 예표(豫表)와 상징(象徵)으로 구원(救援)의 위대한 진리가 가려졌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유대인들은 이 모든 상징(象徵)이 가리키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손에 쥐고 있었지만, 대대(代代)로 전(傳)해져 온 전통(傳統)과 성경에 대한 인간의 해석(解釋)은 그들에게서 예수 안에 있는 진리(眞理)를 숨겼다. 신성(神聖)한 기록의 영적의미(靈的意味)는 사라졌다. 모든 지식(知識)의 보물 창고(寶物倉庫)가 그들에게 열려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이번 제8과를 통해서 우리는 유대인들처럼 어리석음의 전처(前處)를 밟지말고 교훈으로 명심(銘心)하자.


(11월 17일) (일) <표징(表徵), 사역(使役), 기이(奇異)한 일들> 


(Q)~예수님은 왜 표적(表迹)과 기사(奇事)를 통해서 자신의 신원(身元)을 말씀하셨습니까? (요한복음 5:17 절, 20절, 요한복음 5:36~38, 요한복음 10:24~25절)


(A)~<종교(宗敎) 지도자(指導者)들의 문제는 그들이 율법(律法)의 문자(文字)는 알았지만, 그 정신(精神)은 몰랐다. 실제로, 그들은 기록된 말씀은 알았지만, 아쉽게도 살아있는 말씀은 알지 못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가 성경을 탐구(探究)하는 것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永生)을 얻는 줄로 생각함이요, 이것이 곧 나에 대하여 증거(證據) 하는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 실패(失敗)에 대해 증거(證據)하셨다.>


⑴.하나님의 성육신(成肉身)한 아들로서 예수님은 이 죄 많은 세상을 구원(救援)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⑵.예수님께서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했다면 이를 빌미로 이스라엘 지도자(指導者)들은 그분을 공격(攻擊)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표적(表迹)과 기사(奇事)로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분명히 증거(證據)하셨다.


⑶.예수님의 사업(事業)은 그분의 신성(神聖)을 증거(證據)한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하여 나타나신 바 되셨다” (소망, 664).


⑷.요한은 예수를 메시아로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특정한 기적(奇蹟)들 외에도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表迹)과 행하신 일 그리고 기사(奇事)를 광범위(廣範圍)하게 기록했다.


⑸.예수님께서 행하는 그 일을 안 하여 나를 믿어라.’ 그들의 신앙(信仰)은 아무도 스스로 하지 못하였고 할 수도 없는 일들, 곧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에 나타난 증거(證據) 위에 토대를 든든히 놓을 수 있을 것이었다.


⑹.예수께서는 종교(宗敎) 지도자(指導者)들이 얼마나 완고한지 알고 계셨고, 절대 포기(抛棄)하지 않으셨으며. 그리스도의 사업은 그분의 신성(神聖)을 입증(立證)하였다. 


⑺.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였다. 따라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말씀하시고 행하셨다.


⑻.그리스도는 인류에게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膳物)이었고, 그러한 선물이 없다면 세상은 멸망(滅亡)할 것이었다. 그러나 슬프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진실에도 불구하고, 그가 창조한 세상 대부분(大部分)은 그를 믿지 않았다


⑼.예수께서는 유대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크게 존경하는 모세가 그분과 그분의 미래 사명(未來使命)을 믿었다는 것을 상기(想起)시키셨다. 그러나 지금, 이 약속(約束)이 눈앞에서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믿지 않았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요. 그가 나에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니라. (요한복음 3:46)


⑽.종교 지도자(宗敎指導者)들은 진리(眞理)를 무시했기 때문에 의도적(意圖的)으로 눈을 감고 자신의 마음을 눈멀게 하여 하늘에서 보내진 빛을 보지 못했다. 그들이 마음을 예수님께 열었다면, 믿었을 것이다.


(11월 18일) (월) <성경(聖經)의 권위(權威) 있는 역할(役割)>

 

(Q)~성경의 권위(權威)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시며, 예수님과 요한이 생각하는 성경의 권위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성경은 우리의 신앙(信仰)을 위해 어떤 중요한 역할(役割)을 하고 있습니까? (요한복음 5:39, 40, 46, 47, 13:18; 17:12; 19:24, 28, 36절)


(A)~<1. 성경(聖經) 곧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은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주어진 말씀이다. 영감받은 저자(著者)들은 성령의 감동(感動)으로 말하고 기록했다.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구원(救援)에 필요한 지식을 인류에게 주셨다. 성경은 그분의 뜻에 대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오류(誤謬)가 없는 계시(啓示)이다. 성경은 품성(稟性)의 표준(標準)이자 경험(經驗)의 시금석(試金石)이며, 교리(敎理)들에 대한 최종적(最終的)인 계시자(啓示者)요, 역사(歷史)에 나타난 하나님의 행하심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기록이다(시 119:105: 잠 30:5, 6: 사 8:20: 요 17:17: 살전 2:13: 딤후 3:16, 17: 히 4:12: 벧후 1:20~21)>


2. 성경에 복종(服從)하는 것은 예수의 주되심을 우리가 승인(承認)하는 데에 있어서 본질적(本質的)인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과 우리의 삶의 기초(基礎)가 된다고 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된 핵심이며, 이 성경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 우리 삶의 근본적인 것임을 깨달을 수 있다. 구약과 신약의 모든 내용과 예언들, 그리고, 그 증거들이 우리를 구원(救援)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⑴.요한은 성경 말씀과 예언을 들어 예수님을 메시아로 가리킨다. 또한, 예수님과 다른 이도 성경을 들어 말한 것은 신앙(信仰)을 위해 성경이 가진 권위(權威)와 역할(役割)을 말해준다. 


⑵.구약성경(舊約聖經)의 예언(豫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성취(成就)되었다. 예수님의 삶과 사역(使役)에서 많은 메시아 예언(豫言)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은 단순한 우연일치(偶然一致)가 아니다.


⑶.예수님의 주권(主權)을 인정(認定)함으로써 성경의 권위(權威)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그 권위에 순종(順從)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즉 성경이 메시아에 관하여 예언했는데 그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⑷.예수님은 구약(舊約)의 신적(神的)인 기원(起源)과 영원한 타당성(妥當性)에 대해서는 직접적(直接的)으로 여러 번 언급(言及)하셨다. “천지(天地)가 없어지더라도 율법은 일점일획(一點一劃)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⑸.성경은 인간의 규범(規範)에 예속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모든 인간의 지혜(智慧)와 문예(文藝)보다도 우월하다. 예수님은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그 말씀에 의거 행동하셨다.


⑹.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이는 궁극적(窮極的) 이유는 예수님의 권위(權威)에 기꺼이 순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권위에 복종(服從)한다는 것은 첫째 제자도(弟子道)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며 제자도의 네 가지 요소(要素)는 예배(禮拜), 믿음, 순종(順從), 소망(所望)은 모두 성경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⑺.사탄은 수천 년 전에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에게 이 문제를 제기(提起)하였듯이 유대 광야(廣野)에서 예수님을 시험(試驗)하였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의심(疑心)하여 떠나가도록 예수님을 유혹(誘惑)하였다. 하지만 하와와 달리 광야(廣野)의 예수님은 유혹을 물리치고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소리치셨다. 예수님은 매번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며 사탄을 꾸짖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논쟁(論諍)이나 타협(妥協)의 여지가 없었다.


⑻.성경은 그 속에서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말씀하시기 때문에 신적권위(神的權威)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⑼.에수님과 성경의 권위(權威)는 예수님의 공생애 전반(公生涯全般)에 걸쳐 성경의 권위를 강조(强調)하셨다. 사단에게 시험을 받을 때나 반대자(反對者)들과 논쟁(論諍)하실 때에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방어(防禦)하시고 공격(攻擊)하셨다. (마태 4:4, 7, 10: 누가 20:17)


⑽.에수님은 성경을 인간의 전통과 의견들보다 위에 놓으셨다. 예수님은 성경의 권위를 제쳐 놓는 것에 대하여 유대인들을 책망(責望)하셨다. (마가 7:7~9)


이 성경(聖經)으로 내 삶의 중심을 삼기를 원(願)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燈)이요 내 길에 빛이나이다”라는 말씀처럼, 성경으로 내 삶의 나침반(羅針盤)으로 삼아, 주님께서 내게 하시는 메시지를 듣고 따르기 위해, 그리고, 증거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11월 19일) (화)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舊約聖經)의 예언-1>

 

(Q)~예수님에 대한 구약성경(舊約聖經)의 예언(豫言)들이 신약성경(新約聖經)에서 어떻게 증거(證據)되어 있으며 성취(成就)되었는지 확인(確認)할 수 있습니까? (요한복음 1:23, 2:16~17, 7:38, 19:36, 이사야 40:3, 시편 69:9, 예레미야 2:13. 민 9:12 등등)


(A)~<성경전체(聖經全體)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에 대한 소개(紹介)이자, 증거(證據)하고 있다. 구약성경(舊約聖經)은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約束)이고, 신약성경(新約聖經)은 그 약속(約束)대로 오셔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시다. 구약(舊約)은 그림자이고, 신약(新約)은 실체(實體)이다. 구약(舊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많은 예표가 있다. 그 사건(事件)들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증거(證據)하고 계신다. (요 5:39)>


⑴.모든 성경기자(聖經記者)들은 성령(聖靈)의 감동(感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復活)과 하나님 보좌(寶座)로의 승천(昇天)이 모두 성경예언(聖經豫言)의 성취(成就)임을 거듭거듭 확인하고 있다.


⑵ 요한은 침례(浸禮) 요한이 (이사야 40:2절)을 자기에게 적용한 것을 증명하였다. (요한복음 1:23)→(이사야 40:3)


⑶. 예수께서 성전정결(聖殿淨潔)하시는 것이 (시 69:9절)의 성취로 확증되고→(요한복음 2:16~17절)→(시편 69:9절)


⑷. 예수님이 생수(生水)의 근원(根源)이 되신다는 사실을 예언한 말씀을 적용했다. →(요한복음 7:38 절)→(예레미야 2:13 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⑸. 예수님이 십자가(十字架)에서도 뼈가 꺾이지 않는다는 예언(豫言)이 성취되었다. →(요한복음 19:36 절)→(민수기 9:12 절)


⑹.출생지가 예언됨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마태복음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⑺.출생(出生)에 관한 사건(事件)들과 비밀(祕密)이 예언됨→ 동정녀(童貞女) 몸에서 태어날 것→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徵兆)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處女)가 잉태(孕胎)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⑻.구약성경(舊約聖經)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約束)이 300가지 이상 자세하게 묘사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기약(旣約) 대로(롬 5:6),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의 죄(罪)를 대속(代贖)하게 하셨다. 예수님이 완성하신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先知者)들로 말미암아 미리 성경에 약속(約束)하신 것이다. (롬 1:2)


⑼.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女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律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예언의 성취(成就)이다.


⑽.(창 17:7) “내가 내 언약(言約)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後孫)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갈 3:16) “이 약속(約束)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행 13:22~23)


(11월 20일) (수)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舊約聖經)의 예언(豫言) – 2 >


(Q)~요한은 메시아의 구약성경(舊約聖經) 예언(豫言)과 신약성경(新約聖經)에서의 성취(成就)와 예수님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밝히고자 하고 있는가? (요한복음 12:13~15, 13:18, 19:37 → 시편 41:9, 118:26, 스가랴 9:9, 12:10, 13:6 등등) 


(A)~<선견자(先見者)들은 장래(將來)의 일들이 신비(神祕)로운 행렬(行列)이 되어 그들 앞에 스쳐 지나갈 때 베들레헴의 별, 곧 장차 오실 실로를 보았던 것이다. 모든 희생 제물(犧牲祭物)에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보였다” (소망, 211). 


⑴.예수님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메시아라는 예언의 성취(成就)이다. (요 12:13) → (시편 118:26)


⑵.예수께서 나귀타고 입성하신 것은 예언의 성취라고 확언한다. (요한복음 12:14~15) ~ (스가랴 9:9)


⑶.모든 대조(對照)한 말씀들이 구약성경(舊約聖經)의 예언(豫言)이 예수님의 생애(生涯)에 다 그대로 성취(成就)되었다. →(요한복음 13:18) (시편 41:9) (요한복음 19:37) (스가랴 12:10) (스가랴 13:6)


⑷.모세와 같은 선지자(先知者)의 사명(使命)이 예언(豫言)이 성취(成就)됨 → (신 18:15, 1) “레위 사람 제사장(祭司長)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火祭物)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先知者)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행 3:20~22)


⑸.형제들에게 거절(拒絶)될 것이 성취(成就)됨 → (시편 69:8) “내가 내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에게는 외인이 되었나이다” → (요 7:3~5)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일러라”


⑹. 은(銀) 30에 팔리실 것이 성취(成就)됨. → (스가랴 11: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 거든 내 고가(雇價)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雇價)로 삼은지라”(마 26: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銀) 삼십을 달아 주거 늘” 


⑺.토기장이의 밭을 그 돈으로 살 것의 예언(豫言)이 성취(成就)됨 → (스가랴 11: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준가(準價)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마 27:6~8)


⑻.받을 고난(苦難)의 예언(豫言)이 성취됨 → (시편 22:14~15)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死亡)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눅 22:42, 44)


⑼.찔리실 것이 예언(豫言)되고 성취(成就)됨 →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恩寵)과 간구(懇求)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哀痛)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壯者)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요 19:34, 37)


⑽.예수의 삶은 예언되어 있으며, 이는 그분이 메시아임을 증거한다. 요한은 구약을 가리킴으로 왜 그분을 믿고, 그분이 주시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설명한다. 


(11월 21일) (목) <아래에서>

 

(Q)~“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말씀의 “아래에서”라는 영적의미(靈的意味)는?. (요한복음 8:12~30) 


(A)~<예수님과 그때 완악한 유대인들과의 사이에 영적(靈的) 융통성(融通性)이 도무지 없었던 사실을 지적(指摘)한다. 그들은 땅에 속하여 죄악(罪惡)에 젖었고,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기 때문에 전적(全的)으로 거룩하시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한, 예수님의 가시는 곳(하나님 아버지의 계신 곳)에 갈 수 없다.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⑴.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생명의 관계를 가장 힘있게 구조(高調)한 것이다. 곧, 믿음 없는 곳에는 죽음이 있을 뿐이라는 의미이다.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라는 말은 “죄 가운데서 영멸(永滅)하리라”는 뜻이니, 곧, 그 죄인이 죄 안에 있고 또한 죄로 인한 형벌(刑罰) 아래 있는 상태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그 사람과의 절대적 분리(絶對的 分離)를 가리킨다. (엡 2:1 참조).


⑵..예수님께서 유대 종교 지도자(宗敎指導者)들을 “아래에서 난 자들”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을 경배(敬拜)한다고 말하면서도 세상에 속한 사람의 가르침과 계명(誡命)을 따르기 때문에 지칭(指稱)한 말씀이다. 


⑶.그리스도는, 옛날부터 모든 족장(族長)들이나 선지자(先知者)들을 통하여 게시(啓示)되신 내용이란 뜻이고, 유대인들은 그를 모를 수 없으리. 만큼 겹겹이 계시(啓示)를 받아 왔고, 계약도 받아 왔다.


⑷너희는 즉 아래에 있는 것들에 속(屬)하고 이는 그들이 아래에 속한 것에서 나왔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에 대한 애착(愛着)을 지니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즉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들과 같이 세상에 속한 것들에만 관심이 있도다. 이같이 너희의 영혼과 인간됨이 나의 것과는 그토록 반대되니, 어떻게 너희가 내가 가는 곳으로 올 수 있겠는가?" 라는 말씀이다.


⑸.우리 주 예수의 영(靈)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고 위로부터 온 것이라는 점이다. 그는 세상의 부(富)와 육체(肉體)의 안이함, 사람들의 칭찬들에 대해서는 완전히 관심이 없으셨다. 그는 온전히 신적(神的)인 것과 하늘나라의 일에만 관심이 있었다. "위로부터 나서 하늘나라와 사귐을 갖는 자"를 제외(除外)하고는 그와 함께할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⑹.그들의 영(靈)은 예수의 영혼(靈魂)과 대립(對立)된다는 점이다. 고로 "너희는 아래에서 난 자이고, 이 세상에 속한 자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바리새인들은 세속적인 육욕(肉慾)의 영(靈)에 속해 있었다. 그러니 어찌 그리스도께서 그들과 함께 교제(交際)를 나누실 수 있었겠는가?


⑺.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의 죄 속에서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말은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내가 분명히 말하노니 너희가 아래에서 난 자들이기 때문에 너희의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 보다 큰 이유를 제시(提示)하고 있다.


⑻.우리가 믿도록 요구되고 있는 내용으로 그것은 "내가 바로 그분이라는 사실이다" 즉 내가 스스로 있는 자임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스스로 있는 자란 하나님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런데 전에 즉 나는 나의 뜻대로 만사를 다스릴 것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구원(救援)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형상(形狀)이기 때문이었다. 즉 과거에 그는 이것들을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⑼.신앙이 없이는 우리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죄의 힘으로부터 구원받을 수는 없다. 우리는 마지막 날까지 철저히 죄의 생활을 계속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 가르침 외에는 아무것도 죄의 세력을 충분히 극복할 수 없고, 그리스도의 은혜의 성령 이외에는 죄로부터 우리를 하나님에게로 향하게 할 사자가 없는 것이다. 


⑽.“아래서 났고” 이것은 현 세상과 하늘을 대조(對照)하고 있다(골 3:1 참조). 그들은 세상적(世上的)이고, 정욕적(情慾的)이고, 피상적(皮相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인 것들에서 이끌어낸 사상(思想)들의 영향을 받았다. 예수는 인간의 구속주(救贖主)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로 하늘에서 왔다. 예수는 이 위대(偉大)한 사실에 관하여 그들의 마음을 일깨우고자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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