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 마지막 때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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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9-02 19:59 조회964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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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10과 마지막 때
(09월 07일 (안) / 일몰: 오후 6시 52분)
<기억절(記憶節)>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막 13:26~27).
<개요(槪要) 및 서론(緖論)>
(서론(緖論)
(마가복음 13장)은 종말론(終末論), 즉 마지막 날 사건에 대한 예수님의 관점(觀點)을 담고 있으며,
예수님의 논의(論議)는 제자들이 예루살렘 성전(聖殿)의 파괴(破壞)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응답(應答)으로 제기(提起)한 질문(質問)으로 시작되는데, 제자들은 이 사건을 세상의 종말(終末)과 연관(聯關)시켰습니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 어떤 징조(徵兆)가 있을 것인가?" (마가복음 13:4).
(Q)~(제10과)에 공부할 주요 주제(主題)는 (마가복음 13장)의 종말론적 내용(終末論的 內容)으로,
1. 종말론(終末論)이란 무엇인가?, 즉 종말론에 대한 간략(簡略)한 정의(定義)와
2. (마가복음 13장)의 종말론(終末論), 또는 그 내적(內的) 맥락(脈絡)에 대한 분석(分析)과 이 주제(主題)에 대한 엘렌 G. 화잇의 관점(觀點)에 대해 숙고(熟考)해 봅시다.
(A)~<우리는 금번(今番)의 안교교과를 통해서 <엘렌 G. 화잇 여사가 100여 년 전(前)에 예언(豫言)한 것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의 세상은 일찍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관한 경고에 대하여 취한 태도와 마찬가지의 태도로 현대의 기별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때가 이르리니, 여호와의 날이 경건(敬虔)치 아니한 자들에게 생각지 아니한 중에 이를 것이다. 일상생활이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향락(享樂)에 도취(陶醉)되고, 사업과 장사와 돈을 버는 일에 몰두(沒頭)하고, 종교인들은 세속적 발전과 문화를 찬양하고, 백성들은 거짓된 안전 속에 속아 있을 그 때에, 마치 도둑이 문들을 단속하지 아니한 집으로 숨어들어오는 것처럼 부주의하고 경건치 않은 자들에게 갑작스러운 멸망이 이를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단코 피하지 못”(살전 5:2, 3)할 것이다.”(쟁투, 38)
⑴.수많은 그리스도의 제자(弟子)들이 외관상(外觀上) 크게 보이는 것들을 우상화(偶像化)하고 신성시(神聖視)해 왔던 것이다.
⑵.그러나 예수께서는 귀한 영혼(靈魂)들의 멸망(滅亡)함에 대하여 동정(同情)의 눈으로 바라보시었고 그들을 위해서 우셨고 그들에 대하여 존귀(尊貴)한 평가(平價)를 하시였다.
⑶.또한, 우리는 우리가 앞으로 될 일들을 알고 싶어 하고 그 이루어질 때를 알고 싶어 함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⑷.그리고 우리가 행해야 할 의무에 대해서보다 그 일들에 대해서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⑸.그의 제자들은 그들이 예수님의 궁전이 될 것으로 생각하였고 그들 자신이 존귀하게 되고 영광의 자리를 얻을 수 있을 곳으로 생각하였던 성전의 함락에 대한 이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소화해야 할지 모르게 되었다.
⑹.그러므로 그들은 주님과 홀로 있게 되므로 이 문제에 관해서 물어볼 때까지 고민하였던 것이다.
⑺.예수께서 베다니로 돌아오시는 길에 "감람산에서 성전에 대하여 앉으셨을 때 베드로와 야보고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물었다." (막 13:3절).
⑻.그들은 무리와 떨어져서 조용히 물어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질문은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다 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막 13:4절) 하는 것이었다.
⑼.예수께서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시면서 그들의 생각에 직접적으로 대답하시어 그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시기보다는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 바가 아니요" "아버지의 권한에 속하였다"라고 희미하게 말씀하시었다. 그리고 속히 임할 일들을 대비하여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
⑽.유대인들은 한편으로 로마에 대한 반역(叛逆)과 한편으로 그리스도인에게 대한 박해(迫害)로 그들 자신의 파멸(破滅)을 유효(有效)하고 기이하게 재촉하였고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대적이 된 것이다(살전 2:15). 지금 우리는 여기에 이후로 40년 이내에 그들에게 임할 멸망에 대한 예언을 대하게 된다.
○☞.그분의 예언은 분명하고 그대로 성취될 것이며 마침내 성경이 말하는 위대한 영광의 사건, 예수의 재림이 이루어질 것이다.
(09월 01일 (일) <주께 드린 적은 동전(銅錢) 두 개>
(Q)~과부(寡婦)는 얼마를 헌금(獻金)했으며 예수님은 이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마가복음 12:41~44)
(A)~진정한 헌신(獻身)은 서기관(書記官)들의 탐욕(貪慾)과 위선(僞善)에 관한 이야기(막 12:38-40절)와 현저한 대조(對照)를 이룸과 아울러 '주께서 인류를 위해 어떻게 주님의 모든 것을 주셨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연결하게 하는 교량역할(較量役割)을 하고 있다.
⑴.(마가복음 12:41~44) 절의 이야기에는 자원(資源)과 재정 관리(財政管理)에 대한 깊은 교훈(敎訓)이 담겨 있다.
⑵.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드리는 헌금(獻金)은 지도자의 행동 타당성에 달린 그것이 아니고 자발적인 마음에 관한 것이다.
⑶.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원을 사용해야 할 신성한 책임을 진다.
⑷.두렙돈을 헌금한 이 여인처럼 하나님의 일을 위해 드리는 사람은 여전히 복을 받는다.
⑸.지도자(指導者)의 행동(行動)이나 어떠함에 따라 십일조나 헌금을 드리는 것을 결정(決定)하는 것은 헌금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 아닌 사람의 행동에 따라 좌우(左右)되는 것임을 의미한다.
⑹.성전(聖殿)의 종교 지도자(宗敎指導者)들은 부패(腐敗)했지만 예수님은 헌금을 보류(保留)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종교 지도자들의 부패(腐敗)를 말한다면 이 시기(時期)의 지도자 가야 바와 안 나스는 그중에서도 최악(最惡)이었다. 예수님도 그것을 알고 계셨다.
⑺.전적헌신(全的獻身): 많은 돈을 연보(捐補)한 부자(富者)들은 그들 소유중(所有中) 일부(一部)를 기증(寄贈)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⑻.그러나 과부(寡婦)는 자신의 전존재(全存在)와 생애를 주께 의탁(依託)하는 심령으로 가진바 모두를 드렸다. 다른 이는 풍족한 가운데 드리고 남은 것이 있지만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드렸다.
⑼.하나님께서는 물량(物量)으로 나타나는 결과보다는 내면(內面)과 동기(動機)를 더 중요시하는 분이시다(삼상 16:7).
⑽.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봉사(奉仕)를 전폐(全廢)해야 할 정도로 궁핍한 자(者)란 있을 수 없다. 비록 자신의 눈에는 변변치 않게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일단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면 위대한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눅 16:10).
(09월 02일) (월) <돌 위에 돌 하나도>
(Q)~성전(聖殿)을 보며 주신 성전(聖殿)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어떻게 반응(反應)했으며 그분이 그들에게 하신 대답(對答)은 어떤 의미(意味)가 있습니까? (마가복음 13:1~13)
(A)~<예수께서 그들의 질문(質問)에 대답하시면서 그들의 생각에 직접적(直接的)으로 대답하시어 그들의 호기심(好奇心)을 만족시켜 주시기보다는 "때와 기한(期限)"은 "너희의 알 바가 아니요" "아버지의 권한(權限)에 속(屬)하였다"라고 희미(稀微)하게 말씀하시었다. 그리고 속히 임(臨)할 일들을 대비(對備)하여 주의(注意)하라고 당부(當付)하였다.>
⑴.예수님께서 예언(豫言)의 서두(序頭)에 주신 이 말씀의 요점은 하나님의 백성은 난리(亂離)와 시련(試鍊)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聖靈)이 그들을 환난(患難) 중에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⑵.이제 곧 나타날 미혹자(迷惑者)들과 사기(詐欺)꾼들에 의해 속지 않도록 주의(注意)하라고 하심(마가 13:5~6절).
⑶.전쟁의 소문(所聞)을 들을 때에 당황(唐惶)하지 말고 말세(末世)에 대한 경고(警告)로 삼아 주의(注意)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가 13:7~8절).
⑷.죄(罪)는 전쟁(戰爭)을 가져온다. 그리고 그 전쟁들은 인간의 욕심(慾心)으로부터 온다. 그러나 어떤 때는 다른 때보다 나라들이 더 많이 전쟁으로 혼란(混亂)하고 황폐(荒廢)케 되는 것이다
⑸."전쟁무기(戰爭武器)의 부딪치는 소리 가운데는 율법(律法)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두려워 말라"고 주님은 말씀하시었다.
⑹.하나님께서 약속(約束)하신 것은 유대인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목적하신 일을 더욱더 성취(成就)하시기 위(爲)함이다
⑺.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들이 직면해야 할 고난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그리스도에게 대한 그들의 의무(義務)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⑻.너희가 많은 환난(患難)을 겪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리니 번영(繁榮)하리라는 희망(希望)과 너희가 꿈꾸는 현실(現實)의 왕국(王國)에 대하여 스스로 속이지 않도록 주의하라.
⑼.필요치 않은 근심에 사로잡히거나, 너희 재간(才幹)으로써 그런 것을 해결(解決)하겠다고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
⑽.그분은 하나님의 백성이 난리와 시련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성령이 환난 중에도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깨어 있어야 할 것이었다. 특히 너희의 언행(言行)에 주의(注意)하라.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
(09월 03일 (화) <멸망(滅亡)의 가증(可憎)한 것>
(Q)~예수님은 '멸망(滅亡)의 가증(可憎)한 것'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또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누구이며 장차(將次) 올 "한 왕(王)"은 누구인가? (마가복음 13:14~18, 다니엘 9:24~27)
(A)~<(단 9: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예순 두 이레 후는 기원후 27년이 되는데, 그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것에 대한 예언이다.
예수께서 돌아가실 정확한 시점(時點)은 (단 9:27 절)에 언급된다.
즉 남아 있는 한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시점이 예수께서 돌아가시는 때이다. 한 이레의 절반 즉 3년 반 후는 서기 31년 봄이 된다.
예수께서 27년 가을에 침례를 받으셨으므로 3년 반 후는 서기 31년 봄이 된다. 바로 서기 31년 봄 유월절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봉사 기간 동안 네 차례의 유월절이 있었는데, 그중 마지막 유월절이 서기 31년 봄에 있었다.
(1) 요 2:13 ⇒ 서기 28년 (2) 요 5:1 ⇒ 29년 (3) 요 6:4 ⇒ 30년 (4) 요 13:1 ⇒ 31년.
예수께서 돌아가심으로 그분의 봉사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던 성소 봉사는 폐하여졌다.
그러므로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는 예언이 성취되었다(마 27:50-51).>
○.“모든 제사제도(祭祀制度)가 그리스도를 상징(象徵)하는 것이었으므로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죽음에 넘겨줌으로써 그리스도를 최종적으로 거절하였을 때 그들은 성전과 그 봉사에 의미를 부여했던 모든 것을 거절한 것이었다. 성전과 그 봉사의 신성성은 떠나갔다. 성전은 파괴당할 운명에 처해 있었다. 그날부터 희생 제물과 그와 관련된 의식은 무의미하게 되었다.” (소망, 165)
⑴.“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또는 “있지 못할 곳에 세운 것”을 말하는 것으로 다니엘서에서 말한 멸망(滅亡)의 가능한 것은 예수님 때 이후(以後)의 일이며 예루살렘에 이교(異敎)의 깃발을 꽂은 일을 말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유의(留意)해야 할 징표(徵標)였다.
⑵.다니엘서에서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은 예수님 때 이후의 일이며 예루살렘에 이교의 깃발을 꽂은 일을 말한다..
⑶.예수님은 "원근법"(foreshortening)을 사용하여 앞으로 올 다중적인 예언의 성취를 "멸망의 가능한 것"이라는 한 그림으로 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⑷.“멸망의 가능한 것”이란 표현은 우상숭배(偶像崇拜) 하는 자들이나 그 대상(對象)이 너무 가증하여 성전(聖殿)을 버리게 하고 황폐(荒廢)케 한다는 것을 언급한 것이다.
⑸.곧 우상숭배 하는 로마의 군기(軍旗)가 예루살렘 성벽 밖 수 마일까지 미치는 거룩한 땅(聖地)에 세워질 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도망하여 안전을 얻어야 할 것이었다. 경고하는 징조가 보일 때에 도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지체없이 서둘러야 할 것이었다. 예루살렘은 물론이요, 온 유대 땅에서도 도망하라는 신호에 즉시 순종해야 할 것이었다. (쟁투, 25)
⑹.로마군이 유대 땅을 점령(占領)하고 거룩한 성(城) 예루살렘을 포위(包圍)할 것에 대해서 예언(豫言)이 되었다. 그 군대(軍隊)는 "멸망의 가능한 것"인데 유대인들이 "가증하게" 여겼고, 그들로 인해 멸망을 당하게 된 것이다. (막 13:14, 매튜헨리)
⑺.예수께서 사용하신 “멸망의 가능한 것”이라는 말은 그 예언(豫言)이 또 한 번 성취(成就)될 것을, 즉 (A. D. 70년)의 성전 모독(聖殿冒瀆)과 파괴(破壞)를 언급(言及)한 것이었다. (막 13:14, 만나주석)
⑻.그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인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유의(留意)해야 할 일이 있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성경과 모든 예언(豫言)을 마음에 새겨 기억하고 신뢰(信賴)해야 하겠다.
⑼.멸망의 가증 한 것"이라는 구절(句節)은 (마태복음 24:15)에 나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능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 구절은 (다니엘서 9:27)을 가리키고 있다.
⑽.지금도 멸망의 가능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일은 정치적(政治的)으로 또 종교적(宗敎的)으로, 도덕적(道德的)으로, 경제적(經濟的)으로 숱하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까 우리 역시 늘 정신(精神) 차리고 대비(大比)할 채비를 하고 살아야 한단다. 어느 시대(時代)나 그 시대(時代) 시대에 멸망의 가능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역사(歷史)가 있었고, 또 계속될 것이므로 항상 경계(警戒)하며 살라는 말씀이란다.“
(09월 04일) (수) <큰 환난(患難)>
(Q)~ 박해(迫害)의 시기(時期)에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에게 어떤 소망(所望)을 주셨으며, 박해(迫害)가 끝나갈 때와 관련해 어떤 경고(警告)를 하셨는가? (마가복음 13:20~23)
(A)~<“만약 주께서 그의 구원계획(救援計劃) 속에서 이미 결정(決定)된 그 날들을 감(減)하지 않으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이것은 (마가 13:13)과는 대조(對照)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택(擇)하신 그 택한 자들 때문에 마지막 때 환난기간(患難期間)을 감(減)하였다. 이 모든 것들이 (A.D. 70년)에 간접적(間接的)으로 증명이 되었다. 그리고 이 구절(句節)은 마지막 때의 대환란(大患亂)인 심판(審判) 속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신다는 것을 암시(暗示)한다.>
⑴.”그 때에”. 즉 심한 고통(苦痛)과 도망(逃亡)하는 그날 중에 만약 누가 그리스도가 여기에 혹은 저기에 있다고 주장하여도 예수의 제자들은 이것을 믿지 말고 계속해서 피할 곳을 찾아야 한다.
거짓 그리스도의 목적은 선택받은 자들을 유혹(誘惑)하는 것이다. 그러나 “할 수만 있다면”이라는 구절(句節)은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⑵.예수께서는 제자(弟子)들에게 위기(危機)의 날에 거짓 함정(陷穽)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다시 교훈(敎訓)하셨다.
⑶.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닻을 내리고, 뿌리를 박아 기초를 놓을 필요가 있다.
사단은 대리자(代理者)들을 통해서 일한다. 그는 생수를 마시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택한다.
⑷.그리스도는 생수의 샘이시므로 그분에게서 나오는 행복과 평화는 절대로 쇠(衰)하지 않을 것이다.
⑸.그분을 신뢰(信賴)하는 자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避難處)시요 힘이시니 환란중(患亂中)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흉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搖動)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FW 88-믿음과 행함 88)
⑹.“교회의 박해(迫害)는 일천이백육십 년의 모든 기간 동안 계속되지는 않았다. 하나님의 백성을 긍휼(矜恤)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극렬(極烈)한 시련(試鍊)의 시기(時期)를 단축(短縮)시키셨다.
⑺.그분은 예루살렘 함락(陷落)보다 더 큰 박해(迫害)가 있을 것을 예고한다. 이후 박해(迫害)의 때는 감(減)해지고 작은 뿔의 세력이 약(弱)해지지만, 그는 이내 세력(勢力)을 다시 회복(回復)할 것이다.
⑻.박해(迫害)의 시기(時期)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박해(迫害)의 시간을 감(減)해주신다는 소망(所望)을 주셨으며, 박해(迫害)가 끝나갈 때와 관련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이적(異蹟)과 기사(奇事)를 행하여 미혹(迷惑)케 하려는 것을 조심(操心)하라는 경고를 하셨다.
⑼.1,260년의 기간 동안 작은 뿔의 세력(勢力)은 교회통치체제(敎會統治體制)에 동의(同意)하지 않는 사람들을 박해(迫害)하고 죽였다.
⑽.만일 행복이 하나님의 근원(根源)으로부터가 아니라 바깥의 근원으로부터 온다면, 변(變)하는 환경처럼 변할 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평화는 변하지 않고 영구적(永久的)인 평화(平和)이다. 그것은 어떤 생활환경이나 세상의 물질의 양(量)이나 세상 친구들의 수(數)에 좌우(左右)되지 않는다. (믿음과 행함 88)
(09월 05일) (목) <인자(人子)의 임(臨)하심>
(Q)~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세대"와 "그 날" 또는 "그 때"는 무엇을 의미하며, 이는 어떤 위대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마가복음 13:24~32)
(A)~<(마가복음 13:24~32)에 묘사(描寫)된 위대(偉大)한 사건(事件)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再臨)이다. 그 앞서 해와 달과 별의 징조(徵兆)가 나타날 것이며 신약성경은 이 놀라운 사건을 가리키는 예언(豫言)으로 가득 차 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4:13~18)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었던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 살아 있는 성도(聖徒)들과 함께 공중(空中)에서 그리스도를 영접(迎接)하는 것에 대해 자세(仔細)히 기록하고 있다>
⑴.그날, 그때에는, 천체(天體)의 변동(變動)이 일어날 것에 대해서 예언(豫言)하셨으며 도저히 변동(變動)이 없을 것 같은 광대(廣大)한 천체(天體)에 변동(變動)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⑵."그 때에 저가 천사(天使)들을 보내어 자기 택(擇)하신 자들을 땅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가 13:27 절).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者)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空中)에서 주를 영접(迎接)하게 하시리라"(살전 4:17).
⑶."그 때에 그 환난(患難)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마가 13:24 절) 그것은 왜냐하면 인자(人子)의 영광이 광채(光彩)에 천체(天體)의 빛이 약(弱)해지기 때문이다. (사 24:23).
⑷.태초(太初)부터 제 위치를 지키며 규칙적인 운행(運行)을 해 오던 하늘의 별들이 추풍낙엽(秋風落葉)같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의 권능들, 천체들, 별들이 떨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⑸.그 날에는 세상의 심판(審判)에 대한 사명(使命)을 띠고 그리스도께서 눈으로 볼 수 있게 재림하신다는 것이다((마가 13:26 절).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⑹.”그 날“에는 그 택(擇)하신 자들은 세상의 한 편에서 다른 편에까지 사방으로부터 그에게 모여들며 아무도 이 성회(聖會)에 낙오자(落伍者)가 없도록 하시는 것이다.
⑺.”그 때“에는 비록 그들이 먼 지상에서 하늘로 들려 올라가지만 아주 분명하고 아주 민첩하고 아주 쉽게 이동하며 잘못 들림. 받는 자도 없는 것이다.
⑻.”그 때“에는 신실한 이스라엘인들 즉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서나 안전(安全)하게 들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⑼.그리스도께서는 이 잘못된 생각을 고쳐 주시기 위하여 그들이 물은 바 있는 "세상 끝날," 또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 세상 심판의 날은 환난이 있고 난 뒤에 나타나고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님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⑽.그 때 그 시간(時間)은 어떤 성경 말씀에 의해서 지상(地上)의 사람들에게나 하늘의 천사(天使)들에게나 계시(啓示)되지 않았다.
○☞.(마가복음 13:24~32)에 묘사(描寫)하는 위대(偉大)한 사건은 예수의 영광스러운 재림(再臨)이며 "그"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더 먼 미래(未來)인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을 가리키고 있다. <아멘>
댓글목록
이봉주님의 댓글
이봉주 작성일
화요일에 (기능)을 <가증>으로 오타 정정 합니다 (한자는 제대로 되었는데 한글오타 정정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