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강신술의 실체(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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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6-01 19:10 조회2,050회 댓글0건본문
제10과 강신술의 실체
기억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 17)
시작하며
강신술이란?
사람의 몸에 신이 내리게 하는 주술로
이 강신술의 원조는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속일 때 사용한 말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창 3:4~5)리라 한 이후
계속하여 발전하며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아담과 하와도 그 말에 속아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 갔고
사단을 따라 갔다는 것은
사단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는 것이고
사단마인드로 건설된 차등의 세상에서
높은 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강신술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는
악 순환에 빠지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강신술도
점차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인공기술에 접목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교회 안에도 얼마든지 들어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원래 뜻이 아닌
재미와 흥미 위주로 풀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우리는 다 속을 수밖에 없다
사단은 속임수의 창시자이며
속임수의 대마 왕이다
진리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지식으로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일) 강신술의 치명적인 결과
우리는 죽음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한다
죽음과 구원을 알아야 사단에게 속지 않는다
사단은 속임수를 창조한 속임의 대왕이기에
사단에게 속지 않으려면 말씀으로 배워야 한다
사망은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으로 나눈다
첫째 사망(몸이 죽는 것) 즉
생물학적 사망으로 몸의 기능이 정지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호흡이 끈기면 몸도 정지 된다
둘째 사망(몸과 영혼이 지옥 가는 것) 즉
영적인 사망으로 모든 것이 완전히 소멸 되는것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는다
첫째 사망은 정해진 것으로 변할 수 없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문제는 둘째 사망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사람이 되는 여부에 따라
운명이 갈라지는데 유효기간은 죽기 전까지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전12:7)
사단이 만들어낸 가짜에 속지 말고
지금 예수님을 믿고 예수사람이 된 자들에게는
첫째 사망만 있고 둘째 사망은 없다
예수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이 땅에 살 때는 별로 실감이 안 나는데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하나님 자녀라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눅16:22)
(월) 구약이 말하는 죽음
교과의 내용을 가져왔다
“죽음은 부활할 때까지 쉬는 것이다.
산 자와 소통하기 위해 주위를 맴도는 육체 없는 영혼은 없다.
이교도들은 사후에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죽음을 부활의 아침까지 잠자는 것으로 이해했다.”
죽음에 대해 더 확실하게 해석을 해보자면
먹으면 죽으리라는 말씀을 어긴 이후
모든 사람은 죽게 되는데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죽는다는 것은 호흡이 멈추는 것이고
호흡이 멈추면 육체의 기능이 멈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았다는 것은 숨을 쉰다는 것이다
숨을 쉴 때 몸의 기능들이 돌아가는 것인데
이 숨이 어디서 시작 되었냐는 것이다
이 숨은 하나님께서 불어 넣은 생기로
이 생기로 사람이 살아 움직이고
다른 창조물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존재하며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은
생기 즉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없어진 것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없는 것을 죽음이라 한다
우리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를
정확히 알려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나의 근본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나에게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죽음 그 자체인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사단에게 속아 바보로 사는 것이다
(화) 신약이 말하는 죽음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말씀 하셨다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잠들었다고 하셨고
잠든 나사로를 깨우러 가신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므로 생령을 주실 수 있다
“나사로가 잠들었다” 즉
신약성경에서 잠은 영이 아닌 육이다
그러므로 잠들었다는 것은
육이 죽었다는 것으로
육이 죽었다는 것은 영이 없는 것이므로
예수님께서 영을 주신다는 말씀을
깨우신다는 말로 표현 하셨다
우리도 다 죽을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우리를 깨우실 것인데
깨우신다는 것은 그날에 영 즉
생령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고전15:16~18)
예수님은 믿는 것 외에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예수님을 믿어도 죽는다
그러나 그 죽음은 깨어날 수 있는
잠을 자는 것 같은 죽음이다
(수) 마지막 때의 강신술 – 1
강신술을 포털에서 검색해 보니
“사람의 몸에 신이 내리게 하는 주술.
또는 그 술법. 신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
혹은 멀리 있는 사람의 살아 있는 넋 등을 나타나게 하며,
맞아들인 신령의 힘으로 물체를 떠서
움직이게 하거나 신령의 말을 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당이나 박수가 신을 내리게 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일명 굿을 한다고 했고
사람들도 굿을 보러가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도 이런 일들을 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영상으로 문화예술이라는 가면을 쓰고
암암리에 더 많이 더 깊게 확산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보고 넘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술책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신비하게 여겨 빠져 들 수밖에 없고
허탄한 것들에 속아 아까운
시간과 돈과 삶을 낭비하다 망하게 된다
사단이 만들어 낸 것들은
처음엔 신비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죽게 만든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죽기 전에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을 만나야 성공한 인생이 된다
(목) 마지막 때의 강신술 – 2
문제는 오늘날의 강신술이다
옛날에는 무당들에 의해
강신술이 자행 되었다면
지금은 형태를 변하여 강신술이
기독교의 가면을 쓰고 교회 안에서
자행 되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겉으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추종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가면은 벗겨질 것이다
예전에는 강신술이 예수님과 성경을 부인하였으나
오늘날에는 그 둘을 다 받아들이고 믿노라고 하면서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방식으로 해석하고
성경의 진리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는다
사랑의 하나님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공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책
하나님의 율법들을 교묘히 무시하고 있기에
말씀을 바로 보지 못하고 재미에 빠지게 되면
예수를 믿으면서 엉뚱한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공부를 자세히 하면서
지금 각자의 믿음의 현주소를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사단의 술책들
믿음이라는 명목으로 자행되는 행사들
예수님의 방법인가?
사단의 방법인가? 다시 점검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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