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하나님 정부의 기초

기억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12:17)

시작하며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영원한 말씀을 말씀 하신다”_선_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것

즉 하나님은 사랑외에는 하실수 있는게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정부의 기초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하나님이 세분으로 존재하시고

사랑으로 하늘의 모든 존재들과 관계하시고

하늘의 모든 존재들도 사랑으로 관계하는곳

그곳이 하나님 나라 천국이다

그런데 사랑으로 하나된 그곳에서

사랑으로 하는 것이 싫다며 반역을

일으킨 존재가 바로 사단이 되었고

그래서 하늘에서 추방 당했고

결국은 하나님의 창조물까지 망쳐 놓았다

(일) 성소와 율법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11:9)

위 성경절은 일곱째 나팔이 불릴 때

일어난 현상으로 하늘의 지성소가 열렸고

하나님의 언약괘가 보여졌다는 것인데

언약괘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증표로써

그 안에는 언약의 돌비 즉 십계명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임으로써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제 실현하시겠다는 암시로 사단에게 속아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법 즉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주신 법

즉 율법을 모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이기에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상징인 언약괘를

보여주시는데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으로 제발 보고 알라고 나타내셨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모든 창조물들에게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알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알게 하시려고

안식일 십계명 성소 언약괘 등등을

구별하여 지키게 하셨음에도

사단의 방해로 하나님을 깨달지 못하고

근본을 알지 못하는 불효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먼저 깨달은 자들이

하나님을 잘 알려야 하는 책임이 있다

(월) 하나님 율법의 불변성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출34:5~7)

하나님께서 영원하시면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것도 영원하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깨달아 알도록 주신

안식일도 율법도 계명도 말씀도 다 불변하다

이 원리와 본질을 깨달아 버리면

자꾸 이야기 할필요가 없고

하나님을 알아 버리면

사단의 속임수까지 덤으로 알아 버리기에

사단의 수법에 다시는 속지 않는다

사단은 세상의 멀끔한 대리자들을 조종하여

미려한 말로 하나님을 없애려 공작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그 공작에 속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영원하시니

하나님의 모든 것도 변치 않는다

(화) 안식일과 율법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14:6~7)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그에게 영광과 경배를 돌리는 것은

피조물로써 당연한 일이며 피조물의 존재의 이유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류의 첫 조상 아담에게

보이는 선악과나무로 언약을 맺으시며

동산 어디에서든지 이 나무가 보이면

너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고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조물에게 주신

생명의 법칙으로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 언약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다면

지금 같은 세상은 되지 않았을 것이고

여기가 천국 하늘의 삶이 였을 것이다

그런데 첫 조상 아담이 하나님의 언약 즉

말씀을 어기고 사단을 따라간 이후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단의 것이 되어

사단을 위해 준비한 죽음의 길로 가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돌아올 방법을

알려 주셨는데 그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닌

처음 주셨던 생명의 법칙 즉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을

10가지로 다시 해석하여 주셨고(십계명)

성경의 마지막 복음에서 또 다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을

영원한 복음에 담아 알려 주시는 것이다

(수) 짐승의 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할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사단에게 속아

사단 마인드 즉 사단사상으로 전향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내가 하나님이 되는 교만과 이기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짐승의 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교만과 이기심

이것이 사단의 마인드이며 사단사상이다

사단은 사랑사상으로 하나된 하늘에서

한자리 차지하고픈 교만과 이기로 결국

하늘에서 쫓김을 당하여 땅에 떨어졌고

아담에게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사단사상으로 속여 아담에게 주신 통치권을

빼앗아 세상의 주인 노릇을 하면서

모든 사람들을 사단 마인드로 속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사단에세 속아 넘어간 이후

아담의 후손으로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차등사회에서

사단사상으로 죽도록 경쟁하며

내 인생은 나의 것 한번 뿐인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살겠다고 죽을힘을 다하는데

그것이 바로 짐승의 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짐승의 표를 가진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희망이 없다

우리모두는 짐승의 표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죽기 전에 예수님께서 주시는 하늘 입장권

하나님의 인으로 바꾸어야 구원이 있다

짐승의 표는 멸망의 입장권이고

하나님의 인은 구원의 입장권이다

(목) 세 천사의 기별

그래서 성경의 마지막 책 계시록에는

큰 소리로 외치는 천사가 등장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계14:7)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꾸면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이여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이 가까웠으니

얼른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들어서

존재하게 된 하나님의 것이였다

그런데 사단이 아담에게서 통치권을 빼앗으면서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으로 전향시킴으로

사단에 의해 강재적으로 우리는 사단의 것이 되었고

사단이 것이 된줄도 모르고 사단의 것으로

사단에게 충성하며 사단이 되어 살았는데

하나님께서 영을 벗고 인간이 되어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늘을 알리시고

사단에게 속은 우리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신분은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어 주시고

하늘의 시민권을 주셨다

이것을 믿음으로 받는자는 복이요

믿지 못하여 받지 않는자는 멸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