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어둠을 밝히는 빛(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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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4-13 09:28 조회2,071회 댓글0건본문
제3과 어둠을 밝히는 빛
기억절:“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요12:35)
시작하며
사단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사단을 연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로 깨달고 알게되면
사단의 정체와 전략을 바로 알게 된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인류를 속인 사단이 진저리 처치게 싫어져
사단의 사상까지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하게 된다
사상이 바뀌지 않으면
신앙도 말씀도 예배도 기도등등등
모든 종교행위를 사단사상으로 할수 있다
(일) 타협: 사탄의 교활한 전략
예수님께서는 확실하고 단호하게 진리를 말씀 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
세상에 수많은 책들이 있고
수많은 말을 뱉어낸 학자들이 있지만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확실하게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면 길 진리 생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시기에
우리에게 확실하게 말씀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아니고는
아버지께 갈자가 없음을 못 밖으셨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도 믿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의 문제가 아니라 사단화된 사람의 문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부분을 지적하시며
이렇게 단호하게 말씀 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
문제는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으로
규법화된 세상에 살기 때문에 내가 그런 사람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포칼립스 세상이 와도
여전히 이기심으로 불쌍하게 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도록 창조된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을 만나야 사단의 존재를 알게 되고
사단에게 얼마나 철저히 속았는지를 깨달게 되어
사단이 처절하게 싫어져야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하여 사랑으로 살게 된다
(월) 사나운 이리들
구약시대 말기로부터
유대의 역사는 파쟁과 분쟁으로 얼룩져 있다
파쟁운동은 포로시대 때부터 시작된 것이나
마카비의 독립전쟁 이후 더욱 극심해졌다
그즈음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주장한 율법준수와
성별생활이 구약의 청교도 운동으로 변화하여
바리새파 운동의 효시가 되었고 나중에
유대인들의 종교적 신념이 되었는데
유대에는 크게 3대종파가 있었는데 바리세파는
지나친 율법주의에 빠져 예수님과 침례요한으로부터
책망을 받기도한 그들은 구약의 율법연구와 준수
조상들의 전통을 중시했고 영혼의 불멸을 믿으며
죽은 자의 부활과 내세와 예정론을 신앙하며
행위 구원론으로 외식화 되면서
예수님의 생명복음에 큰 걸림돌로 작용 했다
사두개파는 사독의 후손들이 솔로몬 시대 이후
제사장의 직무를 맡아왔기 때문인 생긴 것으로
사두개파는 현세적으로 헬라문화에 개방적이었으나
종교적으로는 보수적이었다
바리새인들이 종교적이라면
사두개인들은 정치적 색채가 강한 집단들로
정치상황을 지지하여 산헤드린 회원으로
법관의 역할을 담당하며 친 로마의 비호아래
유대의 기득권을 누리는 그들에게
침례요한은 독자의 자식들이라 비난을 했다
그들은 구약성경 이외의 모든 전통과 해석을 부인했고
영혼의 불멸을 부인하고 내세의 존재도
죽은 자의 부활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의 섭리를 부인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신뢰하고
구원을 부인하고 합리주의와 현실주의에 만족하며
성전중심의 활동은 했지만 정치적이며 엘리트의식이 강했다
이런 기득권이리들이 성전을 중심으로 활동함으로
예수님의 생명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교란했는데
오늘날도 이런 예는 종종 볼수 있다
(화) 말씀으로 보호받음
종교지도자들이 유대 백성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그때
예수님은 말씀이 육이 되어 오셔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 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종교지도자의 인도를 따라
죽음의 길로 가고 있을 때 그들을 위해 기도 하시며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거짓 말에 속아 죽음으로 가고 있는 자들은
돌이킬수 있는 것은 진리의 말씀 뿐이다
지금도 세상에서 하나님 백성들을 구별하는 것은
진리의 말씀의 척도에 달려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도 중보기도를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기도가 우리를 지켜주시는한
사단은 우리를 건드리지도 못할 것이다
(수) 성경을 벗어난 인간의 추론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사람의 보기라는 것은
그 길에 대한 판단 기준이 세속적인 관점과
편협하고 왜곡된 인간의 생각이라는 말이다
말씀의 절대적인 판단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방종하게 행하는 자의 결국을 사망이라 했다
말씀을 왜곡 판단하고 말씀을 잘못 사용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행해지는
모든 종교행위의 가증함들은
결국 치명적인 심판의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사망의 길은
이 땅에서의 죽음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단절
그리고 영원한 사망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는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단의 것들이다
(목) 마음을 얻기 위한 싸움
사랑으로 하나된 하늘에서
서열과 차별을 외치다
결국 축출당한 사단이
사랑으로 하나되게 창조하신
아담을 속여 세상의 통치권을 빼앗아
서열과 차별의 세상을 만들어
모든사람을 경쟁하다 지쳐 죽게 만들었고
사람들은 그런게 인생인줄 알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을 알리심으로
사단의 정체가 만천하에 폭로 되고
사단 때문에 죽게된 사람을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며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류의 빛이시고
생명이시고 복음이신 것이다
사단은 인류를 죽음으로 떨어뜨리고
예수님은 인류를 생명으로 인도 하신다
그럼에도 이렇게 쉬운 선택을 못한다는 것은
복음을 듣지 못했거나 사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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