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중심 주제: 사랑인가? 이기심인가?(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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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4-06 20:52 조회2,144회 댓글0건본문
제2과 중심 주제: 사랑인가? 이기심인가?
기억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시작하며
“아포칼립스‘ 라는 말은
종교에서 신이 계시를 통해
진리를 나타낸다는 묵시를 알리는 말로
신이 예언자를 통해 인간이 알 수 없는
인류의 운명과 세계 멸망
새로운 세상의 도래 등을 알린다는 의미로 쓰인다
그런데 현대 대중문화에서는 이 단어를
종말 대참사 등의 의미로 사용하여
전염병이나 핵전쟁 기후변화 등의 재난으로
문명이 멸망한 이후의 세상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 하고
소설과 영화 만화 게임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포칼립스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이 제작되어서 그런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문명이 다 멸망했음에도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기심이
더 하면 더 했지 변하지 않는 것을 보며
참으로 사단에게 오염된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고는
변할수도 고쳐질수도 없는 죽음덩어리임을 느꼈다
(일) 상한 마음의 구세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마23:37~39)
예수님당시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구원자가 오셨지만
자기들의 주님을 거부하며 온갖 불신과 모욕을 다했다
유대인들의 그런 상태를 예루살렘을 보시면서
예수님께서 슬픔에 잠겨 남기신 말씀으로
"너희들이 지금 나를 거부하니
너희들의 나라는 파괴되고
너희가 자랑하는 예루살렘 성전도 파괴되어
너희는 나라를 잃고 세계로 흩어질 것이다
그리고 사단에게 온갖 고통을 겪다가
마지막에 내가 재림할 때라야 나를 알아보고
영접하고 경배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구원의 은총이 이방인에게로 전파 되었고
그때부터 수많은 사람이 예수구원에 들어 왔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이시다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사는동안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
이것을 위해 사람을 창조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든지
그것은 사랑을 하신 것이다
창조주의 일을 피조물의 알량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것이 죄다
(월) 섭리로 보존된 그리스도인들
지난주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번교과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공부의 핵심중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다 사랑이고
우주도 사랑으로 통치 하시고
지구도 사랑으로 통치 하시고
각 교회도 각 가정도 각각의 개인도
다 사랑으로 섭리하신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우리생각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생각이 바로 사단이 주는 생각이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통치하시고
사단은 복수로 통치를 하기에
안좋은 일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오해하게 만드는데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 방법에 당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은 그 방법을 늘 사용하는데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가 보이기에
사단의 수법에 다시는 속지 않게 된다
우리는 그동안 그런 경험을 너무나 많이했다
당할 때 즉 환난가운데 있을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돌아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이였음을
뒤늦게 깨달게 되는데 이제부터는 뒤늦게 알지 말고
미리 알고 감사로 찬송하며 기쁘게 당하자
(화) 박해 가운데 충성함
”기독교 초기 역사 수 세기 동안 교회는
투옥, 고문, 박해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했다.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헌신하고 성령으로 충만한
신실한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 있게 선포했고,
개개인의 삶이 변화되었으며 수많은 사람이 회심했다.“
”제자들은 위협(행4:17), 투옥(행5:17, 18), 박해(행 8:1)
그리고 죽음(행 7:59, 12:2)까지 직면했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용감하게 선포했고,
유대와 갈릴리 그리고 사마리아 전역에 많은 교회가 세워졌다(행9:31)“
위 두 문장은 교과의 내용이다
누가 제자인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배워서
예수화 된 사람 즉 예수사상으로 전향한
예수사람 즉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제자다
제자들은 지나놓고 아는 사람이 아니라
미리 알고 웃을며 당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의 위협 투옥 박해 죽음도
두렵지 않고 하나님나라 즉 하나님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사단의 폭정으로 억압받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통치는 복음중에 복음이기에
듣는 사람에게 평안을 주기 때문에
듣는자들이 지긋지긋한 사단을 버리고
사랑의 하나님품에 안기는 것이다
(수) 지역사회를 보살핌
”초기 기독교 교회는 복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대로 ‘살았기’ 때문에 성장했다.
신자들은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마 4:23)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모범으로 삼았다.
예수님은 깊은 관심으로 사람을 대하셨고,
초기 신약시대의 교회도 같은 연민을 나타냈다.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는 이타적인 사랑과 헌신이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과 함께하여
초기 기독교 교회는 세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
위 문장도 교과의 내용이다
더 이상이 해설이 필요없다
초기 교회는 그리스도(예수님)의
사역을 모범 삼아 그대로 했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진심으로 사람을 대했다는 것이고
예수님처럼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사상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모두는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아
사단사상이 체질화 된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그리스도인아닌 그리스도인이 되어
사단사상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삶을 살기에
세상에 예수님의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고
도리어 예수님의 이름에 욕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지역사회를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은
내가 예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목) 사랑의 유산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13:35)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4:21)
위 두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으로
첫 사람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고
선악과로 교육하셨던 명령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을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말씀 대신 사단의 말을 따랐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단의 것이 된 것이고
사랑하며 살기보다는 내멋대로 살겠다는 것이였기에
하나님은 그때부터 아담들에게 호소 하시며
너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알리신다
성경의 중심 골자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이다
이것을 10가지로 설명한 것이 십계명이고
예수님은 직접오셔서 산상보훈으로 설명하셨고
바울은 성령의 열매로 베드로는 믿음의 7단계로
요한은 세천사 복음에 이내용 담아 전했다
교회를 얼마나 오래 다녔냐?
헌금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봉사를 알마나 잘했는가? 등등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이 아니다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전향하여
삼위하나님처럼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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