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 영원토록 여호와를 경배함-(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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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3-19 00:06 조회1,65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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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영원(永遠)토록 여호와를 경배(敬拜)함
(03월 23일 (안) / 일몰: 오후 6시 46분)
<기억절(記憶節)>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편 104:33).
<요점>
<시편(詩篇)은 (시편 145편)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곡(曲)인 (시편 146~150편)은 이 책의 장엄(莊嚴)한 결론을 구성(構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우리 예배(禮拜)의 목표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 마지막 다섯 곡은 그분의 예배(禮拜)와 찬양(讚揚)에 적절하게 바쳐졌습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聖徒)의 회중에서 그를 찬양(讚揚)할지어다". (시편 149:1)
⑴.시편은 예배(禮拜)의 책(冊)이자 예배(禮拜)를 위한 책(冊)이다.
⑵.회개라는 것은 죄를 슬퍼하고 죄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⑶.우리가 죄가 얼마나 악(惡)한 것인지 깨닫지 못하면 죄를 버리지 않게 될 것이요,
⑷.또한, 진심으로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우리 생애에 진정한 변화(變化)가 없을 것이다.
⑸.예배의 핵심에는 회개(悔改), 참된 회개(悔改)가 필수적이다.
⑹.모든 노래(讚揚)와 기도(祈禱)는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 대한 헌신(獻身)입니다.
⑺.여호와를 경배(敬拜)하는 이유는 여호와는 우리의 도움이시오. 소망(所望)이시라. (시 146:5)
⑻.여호와는 창조주(創造主)이시며 유지(維持)하시는 분이십니다. (시 146:6: 시 147:4, 8, 9, 16-19).
⑼.여호와는 그분은 궁핍(窮乏)하고 억압(抑壓)받는 자를 보호(保護)하시고 구원(救援)하십니다. (시 146:7-9: 시 147:2, 3).
⑽.시편 기자의 경우처럼 침실의 은밀한 곳에서든, 사도 요한이 유배되었던 밧모의 바위투성이 외딴곳에서든, 우리의 기도(祈禱)는 지리적(地理的) 위치(位置)나 위치에 상관없이 하나님께로 올라갑니다.
(03월 17일) (日) <성소(聖所)에서 너희 손을 들고>
(Q)~성소봉사(聖所奉事)와 예배(禮拜)에 대한 영적교훈(靈的敎訓)과 하나님과 백성들에게 찬양(讚揚)과 축복(祝福)에의 대화(對話)에서 성소(聖所)에서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頌祝)하란 의미(意味)는?
(A)~(시편 134편)은 성전(聖殿)에서 여호와를 송축(頌祝)하고, 성소(聖所)를 향해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頌祝)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신뢰(信賴)하고 하나님을 의지(依支)하며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심을 고백(告白)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⑴.(시편 134편)은 여호와께 경배(敬拜)하기 위하여 밤에 성소(聖所)에 참석한 자들에 대한 호소(呼訴)(시 134:1~2절) 와 응답(應答)(3절)으로 이루어져 있다.
⑵.레위인들은 낮에는 물론이요. 밤에도 그들의 거룩한 업무(業務)에 종사하였다. (참조 대상 9:33).
⑶.우주(宇宙)의 창조주에게서 오는 축복을 위대한 왕의 도성(都城)에서 오는 것으로 나타냈다.
⑷.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생애 동안 먹고, 마시며, 자신이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 행복이요, 적절한 일이다. 그것이 인생의 몫이기 때문이다.
⑸.하나님께서 재산(財産)과 부(富)를 주시고, 또 그것들을 누리게 해 주실 때, 자기 몫을 받아서 자기 하는 일에 즐거워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다.
⑹.등불을 보살피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한 섬김 가운데 성전(聖殿)은 유지(維持)되었고, 백성들은 평안히 잠들 수 있었다. 레위인들의 섬김은 하나님을 섬기는 동시에 사람들을 섬기는 행동이었다.
⑺.그들은 아무도 보지 않는 그 시간과 공간(空間) 속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성전(聖殿)을 돌보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⑻.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며 찬송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몸을 굽혀 우리와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실 것이다.
⑼.기도(祈禱)는 ‘내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주님께서 내 행위(行爲)대로 갚으시기를’ 소망(所望)하며 ‘이에 걸맞게 살아가겠다’라고 결단(決斷)하는 기도(祈禱)다.
⑽.본 시편기자(詩篇記者)는 성전(聖殿)을 떠나는 순례자들을 향해 ‘성소(聖所)를 향해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頌祝)하라'라고 말하며, 그러면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선언한다. 예배당(禮拜堂)을 떠나는 우리는 항상 삶의 지향점(指向點)을 예배에 맞춰야 함을 기억하자는 당부다. (왕상 8:38-39 참조)
(03월 18일) (月)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讚揚)하라>
(Q)~이 시편들은 우리에게 "새 노래"를 부르라고 말한다. 새 노래는 어떤 노래이며, 새 노래로 찬양하라는 것은 어떻게 찬양(讚揚)하라는 것입니까? (계5:9, 시편 33:1~3, 40:3, 96:1, 98:1, 144:9, 149:1)
(A)~<"새 노래"의 이유는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위엄과 주권을 새롭게 발견하고, 창조주(創造主)이자 심판자(審判者)이신 그분의 돌보심과 구원(救援)에 다시금 감사하는 것이다.>
⑴."새 노래"는 주님의 사랑과 자비(慈悲)를 다시 찾은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며
⑵.새 노래"는 새롭게 경험한 구원(救援)의 기쁨과 은혜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이고
⑶.새 노래"는 여호와의 신실하심과 위대하심에 새로운 헌신을 약속하는 노래이다.
⑷.새 노래"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사역의 위대하심을 기리는 것이고
⑸.새 노래"는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 때문에 부르는 노래이며
⑹.새 노래"는 원수(怨讐)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救援)과 기쁨으로부터의 은혜를 표현하는 노래이다
⑺.새 노래"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信賴)와 그분의 놀라운 위업(偉業)에 대한 찬양(讚揚)이며
⑻.새 노래"는 주(主)의 말씀의 능력(能力)과 구원(救援)받은 사람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노래이다.
⑼.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은 "새 노래"를 부르는 좀 더 개인적인 동기이다
⑽. 날마다 매 순간마다 새 노래 즉 새로운 경험의 노래를 부르며 사는 신자(信者)가 되자는 기별(奇別)이다.
(03월 19일) (火) <주여, 누가 주의 장막(帳幕)에 거(居)하리까?>
(Q)~시편(詩篇)은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까? (시편 15편, 시편 24:3~6, 시 101:1~3)
(A)~<시편 15편 대체로 (시편 23편) 다음으로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일반적으로 음미(吟味) 되는 시(詩)이다. (시편 15편)은 "진정한 시민(市民)." "하나님의 신사(信士)"라고 불리며 시편 안에서 발견되는 가장 이상향적(理想向的)인 인간상(人間像)의 완전한 상태를 나타낸다. 탈무드는 오경(五經)의 613개의 율례가 본 시편 안에 모두 요약되어 있다고 말한다> (EG·주석)
⑴.성소(聖所)는 거룩한 장소였으며 제사장(祭司長)을 포함하여 성소 안의 모든 것은 거룩하게 구별(區別)되었다. 따라서 거룩함은 하나님 앞에 나가기 위한 필수 요건(必須要件)이다.
⑵.“정직하게 행하며 공의(公義)를 실천하며
⑶.“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惡)을 행하지 아니하며
⑷.그의 이웃을 비방(誹謗)하지 아니하며”
⑸.“이자(利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⑹.그의 마음에 서원(誓願)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變)하지 아니하며
⑺.그의 눈은 망령(妄靈)된 자를 멸시(蔑視)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尊待)하며
⑻.그의 마음에 진실(眞實)을 말하며” 먼저 정직(正直)하게 행하는 자랍니다
⑼.뇌물(賂物)을 받고 무죄(無罪)한 자를 해(害)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다
⑽.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 줄 반석(磐石)(시 18:2)과 피난처(시 46:1)는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거(居)하며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다.
◎.하나님 앞에 나가는 거룩하고 온전한 삶은 그분의 은혜(恩惠)와 의(義)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 예배(禮拜)하는 삶이 매일(每日)의 생활과 일치하는 복(福)을 나누는 삶을 의미한다.
(03월 20일) (水) <열 방(列邦)중에 주의 영광(榮光)을 선포(宣布)하라>
(Q)~복음(福音)과 심판(審判)의 선포(宣布)는 예배(禮拜)의 어떠한 측면(側面)을 의미(意味)하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납니까? (시 96:1~13)
(A)~<예배에는 다른 민족(異邦人)에게 선포(宣布)된 기별이 포함되어있다. 즉 "여호와는 위대하시니"(시 96:4), "만국의 모든 신(神)들은 우상(偶像)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시 96:5),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시 96:10),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시 96:13). 의 영적(靈的)인 기별(奇別)이 포함되어있음을 기억(記憶)해야 한다.>
⑴.예배(禮拜)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깨닫고 경외(敬畏)하는 것이다.
⑵.예배(禮拜)에는 여호와께 노래(찬양(讚揚)하고(시 96:1, 2),
⑶.예배(禮拜)에는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시 96:2),
⑷.예배(禮拜)에는 그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선포하고(시 96:3, 4),
⑸.예배(禮拜)에는 예물(禮物)을 들고 궁정(宮庭)에 들어가는 것(시 96:8)이 포함된다.
⑹.예배(禮拜)에는 만민 가운데 주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복음의 차원을 강조한다. (시 96:2~3, 10).
⑺.예배(禮拜)에는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내적인식(內的認識)에서 비롯된다.
⑻.예배(禮拜)에는 하나님은 창조주(創造主)이시며 왕(王)이시고 재판관(裁判官)이시다. (시 96:5, 10, 13).
⑼.예배(禮拜)에는 하나님이 과거(過去)에 하신 일(창조(創造))을 기억하고, 현재의 놀라운 임재(臨在)(세상을 유지(維持)하고 다스리시는 것) 를 찬양(讚揚)하며,
⑽.예배(禮拜)에는 미래(未來)에 이루실 역사(歷史)(종말(終末)의 심판(審判)과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새 삶) 를 기대하는 것이다.
(03월 21일) (木) <하나님께서 예배(禮拜)를 기뻐하지 않으실 때>
(Q)~예배에서 필수적(必須的)인 요소(要素)는 무엇이라고 성경은 말하며, 하나님은 왜 규례(規例)대로 드린 절기(節氣)와 제사(祭祀)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까? (시편 40:6~8, 50:7~23, 51:16~19, 요 4:23)
(A)~<하나님께서는 의식(儀式)과 허식(虛飾)과 과시(誇示)로 이루어진 유행적(流行的) 종교(宗敎)를 받지 않으신다. 그 같은 예배(禮拜)는 하늘 사자(使者)들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실물교훈, 298).>
⑴.예배(禮拜)는 내적동기(內的動機)가 외적 표현(外的表現)으로 표현 되는 것이므로 올바르게 조화(調和)되지 않을 때 하나님께 흠향(歆饗)하시지 않으신다.
⑵.하나님께서는 회개(悔改)와 진실한 감사(感謝)가 동반(同伴)되는 예배(禮拜)를 기뻐 받으신다.
⑶.예배의 외적 표현과 내적 동기가 조화되지 않을 때 예배는 왜곡되고 형식이 강화된다..
⑷.하나님은 오직 회개와 진실한 감사가 동반되는 예배를 기뻐 받으신다.
⑸.예배시(禮拜時) 제물(祭物)을 드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제물(祭物)을 드리는 사람의 마음에 회개(悔改)와 믿음 그리고 죄(罪)에 대한 애통(哀痛)함이 없다면 제물(祭物)만을 드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⑹.예배는 회개(悔改)와 진실한 감사(感謝)가 동반(同伴)될 때에만 황소의 희생(犧牲)과 같은 "의(義)의 제사(祭祀)"(시 51:19, 시 50:14)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⑺.시편기자(詩篇記者)들은 선지자(先知者)들과 마찬가지로 예배가 본래의 의미(意味)를 잃는 것을 견책(譴責)하는 것이다.
⑻.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제사(祭祀)와 절기(節氣)를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혐오(嫌惡)하게 만드는 예배(禮拜)와 영성(靈性) 사이의 심각한 괴리(乖離)에 대해 말하고 있다.
⑼.하나님은 백성의 제사(祭祀)와 번제물(燔祭物)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서 행한 악(惡)과 불의(不義)한 행위(行爲)를 책망(責望)하신다. (시 50:8, 17~21).
⑽.말씀대로 생활하지 않으면서 외형적(外形的)으로만 제사(祭祀)하기 때문이다. 예배(禮拜)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眞理)로 예배해야 한다. (요 4:24)
*******<P.S)>******************
⑴.내가 섬기는 하나님은 천지(天地)를 지으신 전능(全能)한 하나님이십니다. 저의 복(福)은 오직 하나님께로만 옵니다. 하나님은 나의 상태와 조건(條件)을 보지 않으시고 무한(無限)한 사랑을 퍼부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밤중에 성전(聖殿)에서 하나님의 불이 24시간 주야(晝夜)로 밝히기 위해서 불을 지키는 여호와의 종들이 있었습니다.
⑵.하나님의 불이 24시간 동일(同一)하게 꺼지지 않고 켜져 있듯이 저를 향(向)한 하나님의 사랑도 24시간 한순간도 꺼지지 않고 동일하게 저를 사랑하십니다. 저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全知全能)한 능력도 24시간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저를 지켜주십니다. 의식(意識)이 있는 낮뿐만 아니라 의식(意識)이 없이 곯아떨어진 밤에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성실(誠實)하심과 사랑은 끊이질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찬양(讚揚)받기에 합당하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⑶.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찬양(讚揚)하나이다.
24시간 365일 동일하게 저를 향(向)한 사랑과 성실(誠實)하심으로 인(因)하여 찬양(讚揚)드립니다.
모태(母胎)에서 태아기 전(前)부터 저의 모든 일을 책(冊)에 기록하셨고, 지금 이 순간(瞬間)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영원(永遠)히 저를 아버지의 아들로 받아주시며 부어 줄 수 있는 모든 복(福)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아버지를 인하여 찬양(讚揚)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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