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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열방의 소망 - (한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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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3-17 07:57 조회3,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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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열방(列邦)의 소망(所望)

(3월 20일 안식일 일몰: 오후 6시 44분)

 

(3월 14일(日) <죄(罪)의 영향(影響) (이사야 59장)>

(Q)~우리가 하나님께 간구(懇求)하여도 그 손이 우리를 구(求)하지 아니하시며, 우리가 그분께 부르짖어도 그 귀로 듣지 아니하심은 어찜인가? 즉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고통(苦痛)과 하나님의 침묵(沈黙)은 어찜인가?

 

(A)~하나님의 침묵(沈黙)은 하나님의 능력(能力)부족이나 사랑의 부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에 위배(違背)되는 인간의 죄(罪)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남은 문제(問題)인 나의 죄(罪)를 해결(解決)하여 하나님과의 관계(關係)를 해결(解決)하고 끊임없는 기도(祈禱)와 응답(應答)을 통한 대화(對話)의 관계를 유지(維持)하여야 한다. (사58:9)

 

◎.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정의(定義)

▷.기억(記憶)하기 쉽게 풀어 봅니다.

한문(漢文)으로 죄(罪)를 풀어 쓰면 사(四)+ 비(非)= 4가지가 아닌 것을 죄라고 한다.

1.불신(不信)이다 (창2:17)/롬14:23 = 하나님(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2.불선(不善)이다 (창4:7)/약4:17 = 착한 일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

3.불의(不義)이다 (약2:12)/요일5:17 = 옳은 것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

4.불법(不法)이다 /요일3:4 =법(法)이 없으면 죄가 될 수 없다. 즉 법(法)인 하나님의 십계명(十誡命)을 어기는 것.

 

(3월 15일(月) <누가 용서(容恕)를 받았는가? (사 59:15~21)>

(Q)~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롬 3:23) 그러므로 구원(救援)은 죄(罪)없음에 기초(基礎)할 수 없고 용서(容恕)에 기초(基礎)해야 한다. (렘31:34)의 용서(容恕) 의미(意味)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A)~우리가 구원(救援)받은 것은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용서(容恕)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용서(容恕)받은 자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 즉 율법(律法)에 순종(順從)하는 삶인 성화(聖化)의 삶을 통해서 입증(立證)이 되는 것이다.

 

(3월 16일(火) <전(全) 세계적(世界的)인 호소(呼訴) (사 60:1~2)>

(Q)~(사 60:1~2)에서 말하려는 것은 무엇이며, (사 60:3)의 열방(列邦)과 열왕(列王)은 누구의 빛으로 나아오는가?

 

(A)~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어두움이 땅을 덮었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웠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율례는 신속하게 생명 없는 죽은 문자(文字)가 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하나님의 작은 음성이 들렸는데 이는 가장 경건한 성도들에 의해서였다. 교리와 격언 그리고 인간의 유전에 하나님의 음성은 삼켜져 버렸고, 잠잠케 되어 버렸다. 제사장들의 길고 복잡한 설명은 가장 분명하고 단순한 것들을 불분명하고, 불완전하고, 신비롭게 만들어 버렸다. 경쟁 관계에 있는 교파들 간의 논쟁의 소리는 이해력을 어둡게 하였고 그들의 가르침은 진리의 올바른 논리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었다. 진리는 하늘에서 인간의 자녀들을 내려다 보고 있었지만 그것 자체는 반응을 얻을만한 곳을 찾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인간의 시야를 가리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하는 오류의 어둠이 쫓겨나려면 진리의 빛이 도덕적 흑암 중에 비치어야 한다.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하늘에 있는 당신의 높은 지위를 떠나서 당신의 신성 위에 인성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실 것이라는 사실이 하늘 회의에서 포고되었다. 사랑과 자비, 그리고 진리와 선함의 빛 외에는 어떤 외모적 위엄도 그분의 길에 허용되지 않았다. 이는 그가 세상에 하나님의 품성을 대표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세상은 진리를 바라보는 데에 익숙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진리에게 등을 돌리고 오류의 어둠으로 향하였다. 이는 그들이 오류가 진리보다는 그들의 왜곡된 취향에 더욱 잘 맞았기 때문이다(리뷰 1895. 8. 6).”(주석, 사 60:2)

 

(즉)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빛으로 삼아 어둠에 덮인 세상을 밝히시고, 그들을 은혜(恩惠)와 복(福)의 통로(通路)로 삼아 만민(萬民)을 복(福)되게 하며 구원(救援)하시려는 것이다.

 

(3월 17일(水) <여호와의 은혜(恩惠)의 해 (사 61:2)>

(Q)~(사 61:1)에서 말하는 “주 여호와의 영(靈)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이는 누구를 말씀 하며, (사 61:2)에서 말하는 “여호와의 은혜의 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A)~(사 61:1)는 “메시아”(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며 곧 예수님 그리스도이시다. (사 61:2)은 이스라엘 백성은 50년 마다 속죄일(贖罪日)에 희년을 선포(宣布)해야 했지만, 이사야는 자유(自由)를 선포(宣布)한 희년으로 메시아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을 통해 “여호와의 은혜(恩惠)의 해는” 성취(成就)될 영적(靈的)인 예언(豫言)을 말씀하고 있다.

 

(3월 18일(木)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 (사 61:2)>

(Q)~메시아는 이사야 61장에 묘사(描寫)된 것처럼 좋은 소식(消息)을 전하다가 왜 하나님의 복수(復讐)를 선포(宣布)하시 이 예언은 언제 성취되는가? (사 61:2)의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報服)=[신원(伸寃)]의 날을 선포하여…” 이 말씀은 언제 성취되며 이 말씀의 뜻은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A)~하나님의 보복(報服)의 날은 예수님이 재림(再臨)하시는 날을 말하며, 하나님의 공의(公義)와 보복(報服)은 가장 완전(完全)하고 공정(公正)한 방법(方法)으로 집행(執行)될 것이다. 

즉. 메시야를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임하는 “은총(恩寵)”과 그를 거부(拒否)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복수(復讐)”는 현격(懸隔)한 대조(對照)를 이룬다. 나사렛의 회당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이사야서의 낭독을 이 대목 직전에서 마치셨다(참조 눅 4:18). 예루살렘은 실로 “신원(복수)의 날을” 보게 되었는데(눅 21:22), 그것은 오직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救援)의 기별(寄別)을 거절(拒絶)했기 때문이다(마 21:43, 44; 23:36~38). 예루살렘의 멸망(滅亡)은 최후(最後)의 대복수의 날의 표상(表象)이다(참조 마 24:3).

 

<요약(要約)> 

하나님은 반역(叛逆)의 정신(精神)을 제거(除去)하고 죄에서 떠난 남은 자들을 회복(恢復)시킴으로써 불의(不義)한 사회(社會)를 정화(淨化)시키십니다. 하나님의 임재(臨在)의 복으로 인해 열방(列邦)의 백성(百姓)도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게 이끌리며 메시아에 의해 선포(宣布)되고 제공(提供)된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시간(時間)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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