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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사야 12. 열방의 소망(위대한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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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3-16 11:07 조회3,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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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범위 : 사 59장, 60:1~2, 61장

 

▣기억절 :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3).

 

▣핵심 : 세상의 유일한 소망은 그리스도의 의이며 그 의를 먼저 경험한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빛으로 부름을 받았다. 

*핵심어 : 그리스도의 의, 빛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질문 : 빛이 없는 곳에서 일주일을 산다고 하면 어떠하겠는가?

⇒세상은 죄로 인해 어두워졌다. 이 세상의 빛과 소망은 무엇인가?

 

일.1. 하나님은 왜 인간의 고통에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사 59:1~2)

2. 죄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것을 깨우칠 수 있을까?

 

월.1.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2.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게 도와주겠는가?

 

화.1. 세상은 어떻게 하나님의 의를 알 수 있는가?(사 60:1~2) 

2. 우리 교회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수.1. 메시야는 세상에 어떤 소망을 줄 것인가?(사 61:1~2) 

2. 은혜의 해에 이웃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목.1. 메시야의 사명과 관련된 보복의 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사 61:2)

2. 공의의 보복의 날을 기다리며 인내해야 할 불의는 무엇인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죄의 영향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구원에 능하신 분이다. 그럼에도 인간이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무관심하거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신으로 보인다. 이 것은 죄가 인간으로부터 하나님을 분리시켰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죄의 영향 아래 있으므로 인생의 길이 어둡고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데, 이는 하나님이 죄인에게 손을 내밀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죄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한 접근을 거부하게 하기 때문이다. 사실 성경 전체는 죄인을 구원하려 가까이 다가오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죄를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월.1. 용서받은 자

 

죄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은 구원을 간절히 바라지만 그것은 너무나 멀리 있어 붙잡을 수가 없다.(사 59:11) 인간은 너무나 깊이 타락하여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외부의 손길, 즉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써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분명히 말한다. 그러므로 구원은 죄 없음에 기초할 수 없고 용서에 기초해야 한다... 따라서 의인이 의롭다고 판결을 받는 이유는 단지 그들이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마련된 하나님의 의라는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류의 참된 소망이 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당신의 의라는 선물을 내미신다.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 사람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  

「대신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 곧 성령이 사람의 마음에 부어주신 사랑은 그 사람에게 예수님을 신뢰하는 산 믿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약 2:26)... 그래서 진실한 기독교 신앙 경험은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표현으로서 율법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난다.」

 

화.1.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하나님이 구원의 길을 다 마련해 놓으셨으나 그것을 거의 모르고 있기에 세상은 어둠 가운데 처해있다. 누군가가 이 선물을 전달할 자가 필요하다. 

과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통해 세상에 구원의 복을 전하도록 하셨다. 이제는 남은자손인 재림성도를 통해 이 사명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상은 기독교인들을 보고 욕을 한다. 코로나19 이후 기독교인들이 더욱 세상을 해롭게 하는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재림교인들은 일반 개신교인들과는 뭔가 다르다는 소리를 들음으로 세상의 빛과 소망이 되어야 한다. 재림교인들은 아브라함의 영적 후계자로서 우주적인 사명을 가진 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두움에 덮여있는 지상의 사람들은 시온으로 나아올 것이다. 그들은 시온 위로 떠오른 하나님의 영광의 빛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것이다(사 60:2). “시온은 그에게 주어진  빛으로 들어가서 동일한 빛으로 모여든 열방을 바라보고 그들에게 반응하라는 부름을 받는다.”—J. Alec Motyer, The Prophecy of Isaiah: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p. 494.」 시온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오늘날은 교회를 의미한다. 

 

수.1. 새로운 희년의 기원

 

사 61:2의 “여호와의 은혜의 해”란 구약 시대에 50년마다 돌아왔던 희년을 의미한다. 희년에는 빚이 탕감되고 종들이 해방되며 토지가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가는 자유와 구원과 회복의 때였다.(레 25장)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구원을 경험하는 것이었다. 메시야는 그것과는 다른 새로운 희년을 가져왔다.

「메시야의 사역은 레위기 25장에 나오는 율법의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다. 그분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실 뿐 아니라,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슬픈 자를 위로하고, 그들에게 회복을 가져다 주신다.」 

구약에서의 희년은 육신적 종의 신분에서 해방되는 해였으나, 메시야를 통해서 이르러온 희년은 그분의 희생을 통해 죄의 빚을 탕감하게 되어 인류는 진정한 자유와 구원을 경험하는 진정한 희년을 맞게 되었다. 

 

목.1. 모든 불행의 원인을 긑냄

 

사랑의 하나님께 보복이란 생소한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주의 평화를 깨뜨리는 불의를 참으실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불의의 세력에게 보복하시는 것이다. 죄의 창시자인 사단을 우주에서 제거해야만 비로소 공의가 바로 서고 온전한 구원과 해방이 성취된다. 죄를 짓는 존재들은 그들 스스로도 불행하기에 그들을 멸하는 것은 그들에게도 자비로운 처사이다. 하나님의 보복의 날 죄의 흔적이 깨끗하게 사라지고 우주는 다시 평화를 누릴 것이다.

사람들이 이러한 소망을 품을 때 고통과 불의를 참고 견딜 수 있다. 

「사실 이사야 61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보복의 날”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욜 2:31, 말 4:5)을 말한다. 그날에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원수를 멸하시고 억압받는 남은 자와 그분의 백성을 자유하게 하심으로써 지구를 불의로부터 해방시키실 것이다.」

 

▣교훈 및 적용(교과를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이며, 어떤 결심을 하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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